최근 BR한의원에서는 예로부터 장수의 명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180년 된 ‘적하수오’를 구입, 장생의학 연구에 들어갔다.
BR한의원 장윤혁 원장에 따르면, 약재 효능에 대한 적하수오의 성분 분석 후 이를 조직 배양하는 연구를 선행할 예정이며, 정보 의학의 측면에서 적하수오의 장생 정보를 담은 정보수를 개발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가 비방으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법제하여 처방하고, 적하수오 관련 식품이나 건강 기능 식품 개발계획도 함께 갖고 있다. |
적하수오(何首烏)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랫동안 복용하면 흰머리를 검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동의보감에 ‘기혈 순환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를 충실하게 함은 물론 머리카락을 까맣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라고 그 효능이 적혀 있다. 또한 강장 및 감기, 신경쇠약, 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며 항 노화 효과가 뛰어나 허약체질, 정력 저하, 아랫배가 찬 여성, 고혈압·심장병, 병적인 흰머리 환자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하수오는 하수오 중에서 붉은 빛을 띠는 것을 말하는데, 특히 정혈을 유익하게 하고 간장과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있어, 노화의 원인을 신장과 간장의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한의학에서는 젊음을 유지시키는 노화 방지 약재의 대표 격으로 쓰여 왔다. 민간의 심마니들 사이에서 웬만한 산삼보다 수십 년 이상 된 적하수오가 그 효능에 있어 5배 이상 뛰어나다고 약효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약리학 연구에 따르면 적하수오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며, 항 동맥경화 작용이 있어 피부 세포와 뇌세포, 그리고 모발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게 된다는 것이 입증되기도 하였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야생 적하수오가 거의 발견되지 않다가 최근 남해안 일대에서 대량의 야생 적하수오 군락이 발견, 얼마 전 180년 이상 된 야생 적하수오가 채취 되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적하수오가 3년 이상 재배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180년 된 적하수오의 신비함과 그 가치를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장 원장은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정신적인 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약의 대명사로 알려진 인삼이나 녹용, 또한 구하기 힘들어 희소성의 가치가 높은 산삼보다도 적하수오의 효능이 훨씬 뛰어나다고 보고, 앞으로는 산삼이나 녹용을 찾는 사람보다 적하수오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BR한의원은 두뇌 건강 프로그램인 뇌호흡과 대체 요법들을 한의학과 접목하여 인간의 육체와 기와 정신을 통합적으로 치유하는 전인 진료 시스템(Holistic Medicine System)으로 몸과 마음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시켜 궁극적으로는 삶을 보다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국내 유일의 뇌호흡 전문 한의원이며, 현재 강남에 위치한 서울 본점을 비롯하여 대전 점과 부산 점이 있다.
▶ 적하수오 문의 : BR한의원 ( 02-3453-9409 www.brclini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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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하수오 180년산 맛은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