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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뜨란 청마루 현역병 입영통지서 재증..........
송화 추천 0 조회 45 03.10.13 20: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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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13 22:42

    첫댓글 그렇군요,,,송화님..__..그렇게 이쁜 아들..금년 겨울에 보내셔야 되군요..--..그게 싫어 다들..초음파보구 아들이면..죽어라구..원정 출산두 한다구 그러든데요..__+..이쁜 아드님들..지금 뎀님이 보내 놓으셨구..이번 겨울엔 송화님..내년엔 저의 막내두..보내야 하구__+..대견하게 생각해야 하는데.그게.그러네요..__+

  • 03.10.13 22:56

    송화님 글을 읽으며..같이 마음이 쿵!! 하기도 하고.. 같이 마음이 싸~~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저 혼자 크는거 알면서도 늘 불안하게 마음 나눠주던 그 마음, 애달음.. 함께 느낍니다. 우리 덩이 영장이 나오면.. 마음이 어떨까.. 아직 까마득할 것 같은 아들을 자꾸 쳐다 보다 공연히 공부하는 녀석 등을 안아봅니다

  • 03.10.13 23:43

    송화님...날씨도 추워지는데....마음까지 추워지셔서 어떡해요...따뜻해질때 가면 마음이 덜 시릴것 같은데...그맘...헤아려보니...아려오네요....사랑하는 자녀를 떠나보낸다는게...저는 2박 3일 캠프 보내놓고 참 많이 울었거든요...요번에~

  • 03.10.14 04:07

    암~요...싸나이라면 갔다와야지요...헌데...요즘도 그렇게 ㄷㄷㄹ볶진 안겠죠...요즘군대는 합리적인 지휘계통이 잘되있다고 하던데...국방의 의무를 한다는것...참 늠늠하고 자랑스런 일이지요...이야기 나온참에 울넘들도...싸나이좀 만들어주세요...너무 기강?이 없어서...ㄴ자 구실이나... 할건지 말건지...ㅋㅋㅋ...

  • 03.10.14 12:44

    흐~~ 싸나이가 가는 수많은 길중에 가장 처음 맞닥뜨리는 먼길..."진짜 싸나이"가 되는 길...ㅎㅎ 축하 드린다면 송화님 우실래남? ㅎㅎㅎ 난 딸딸모 인 관계루다 애국자가 못됩답니다~~

  • 작성자 03.10.14 15:19

    정은님 울 엄니 말씀에...군대는 보낼만한데, 시집보내는건 더 하다던데요. 실은 제 맘은 누구나 갖는 그런 기본이구요^^*^^* 대견함이 더 크지요. 진짜 싸나이 되어온다는 길이니까 아쉬운맘 접는 연습이나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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