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레츠 9월 나눔잔치가 9월 13일 비인면 바다재활용센터(빨간바닷물)에서 열렸습니다.
서로의 정을 느끼고.. 즐거운 대화 시간과 맛있는 먹거리를 나누는 시간였답니다.
♣♣♣♣♣♣♣♣♣♣♣♣ 9월 나눔잔치 ♣♣♣♣♣♣♣♣♣♣♣♣
서천레츠는,, 상부상조의 전통을 되살려,, 서천지역의 공동체(다자간 품앗이 나눔공동체)로서
지역내 통용되는 공동화폐(무형의 대안화폐 - 서래)를 회원간 사용하여..
노동과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교환제도입니다.
즉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노동과 물품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고,
자기 자신도 다른 사람으로 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다자간 품앗이' 제도입니다.
싱싱한,, 전어로 회도 만들고요^.^
전어와 삼겹살도 굽습니다.
빨간바닷물님이 준비한 동태찌개와 밥 - 오늘 장소제공과 준비(전어, 삼겹살)로 수고가 많았네요(__)
버섯과 호박전은 갈바람님이 준비했고,, 김치는 충무공님이 준비했습니다.
정수골님이 준비 및 만들은 빵과 샌드위치(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
종천 비인 판교 중대장님 부부가 만들어 온 김치찌개(무척 맛있었네요)
전어무침과 김치
산넘어님이 가져온.. 찐빵과,,,, 최구홍님의 맥주
김양배님 가져온 메론과 머루포도,, 그리고 백도사님의 소주^^; .. 조순희 군의원님의 포도
그외 회원분들이 조금씩 가져온 먹거리로.. 함께 준비하면서 맛있는 식사와 여흥을 가졌습니다^.^
전어가 맛있게 익어갑니다^___^
19시경,, 먼저 도착한 회원분들이.. 음식과 여러 준비를 하면서.. 먼저 시식(?)도 합니다^^;
백세기 서천레츠 공동대표님의 인사말과..
어려운 와중에.. 새 등록실장을 맡은 충무공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9월 서천레츠 나눔잔치는,, 조금씩 가져온 음식들을 함께 준비해서 그런지..
음식들이 더욱 맛있었고..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서천레츠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눔공동체로서 자리잡아 가며.. 항상 함께 하는 행복한 모임이 되기를,,
모두 기원하며..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을 가졌습니다.
첫댓글 서천의 나눔잔치, 정성스런 음식들, 정겨운 웃음소리가 과천까지 들리는듯 하네요. 회원들의 정성속에 나날이 발전해 나가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와 사진보니 서천렛츠 가입하고 나눔잔치 가고 싶어요.지금 배고픈시간인데 짜증지대로다~~
가입하세요~요즘 카페가 정체기에 접어들어서 활기가 없답니다.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인데 힘을 보태주세요~^^
와 우 ... 저 맛난걸 어찌한다.
능력이 아직은 모자란가 봅니다. 힘을 키워서 줌마들 모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