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후부 근육들은 심층일수록 관절과 관절사이가 가깝게 주행하며, 천층근육일수록 멀리주행한다.
심층근육인 다열근과 회선근은 경추 2~5번의 극돌기에서 시작하여 경추 4~7번의 관절돌기에 부착한다. 따라서 전체적인 척추의 움직임 보다는 추골과 추골사이의 위치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곧 경추의 움직임 시 축을 잡아준다는 의미이다.
심부근육의 긴장성단축은 경추추체 사이를 좁게 만들어 디스크의 압력을 증가시기며, 심층 짧은 근육의 단축성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경추디스크 관리 할 때는 심부근육인 회선근과 다열근 관리를 통해 축과 추체간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주변 심부근육인 사각근, 견갑거근과 후두하근의 손상과 관련있는 두경판상근을 중심으로 관리해줘야한다.
-목포시의료원 윤성광 & 윤선생근육관리아카데미-
첫댓글 쏘옥 들어왔는데 언제 쏙 나갈지 ...고맙게 글 잘 읽었습니다
와우~귀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글이라 댓글 달라했더니 벌써 달아놨네요 ㅡ이리 저장성이 떨어지니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좋으신글 잘읽다보니..언제 나가게 될지..ㅠ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관리^^
교수님덕분에 업그레이드 되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도움된다니 나또한 즐겁네~ 개학함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