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싸게 파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어여?
한국의 인디 팬들은 좀 쪼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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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을 받을만 하면 제값을 받고 팔아야지...거기서 왜 싸게 싸게가 나오는걸까?
제값을 받을만 한데 싸게 파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다. 그리고 싸게 파는게 얼마를 얘기하는 걸까?
담배값 정도에 판다고 사람들이 많이 살까? 그리고 그렇게 산 사람이 공연 보러 많이 올까?
인디쪽에서 나온 앨범이 비싸서 못 샀다는 얘기는 별로 들어보지 않은거 같다. 홍보를 포함한 프로모션이 문제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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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팔아서 여기 저기 아는 사람들한테 뿌리면..
공연보러도 많이 올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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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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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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