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재미 있어요. 우리나라 화폐 이야기
새로운 5천원권 많이 낯설으신가요? 사실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화폐와 지폐는 많은 변화를 겪어 왔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 오늘날 보다 더 화려했던 은화,
가물가물 기억에 남는 1원 단위의 화폐들,
그리고 최근 바뀌어진 지폐까지! Daum카페 최고의 화폐
수집 카페들이 전하는 재미있는 화폐와 지폐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고전 - 모전, 별전, 당백전
우리나라 최초의 주전인 무문철전과 건원중보를 시작으로
상평통보 대동전까지! 카페에서 보다 다양한 고전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
|
|
|
화폐 위조 방지 - 세종 오백환 vs 신권 오천원
옛날에는 위조화폐를 방지할 방법이 전혀 없었던 것일까요? 다른 지폐에선 찾을수 없었지만 세종 오백환 지폐는 불빛에
비춰보면 한국은행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비추게 됩니다.
위쪽 좌.우쪽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체가 바르진 않지만 그때에도 이런 기술이
있었다니 참 놀랍죠? (by 클레멘타인 님)
반면 신권 5천원의 형광기능을 자외선 위폐분석 검사기계로 보면 지폐 앞면에 오죽헌과 대나무 그리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문양에
형광잉크(축광잉크)로 인쇄 되었으며, 형광실이 부분적으로 들어있고, 뒷면에는 형광물질이 없이
형광실만 보입니다. |
|
▼ 세종 오백환 |
▼ 신권 오천원 |
|
|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동전들
이 중 벌써 1원과 5원은 본지 오래 된 듯 합니다. 10원 역시 첨성대가 아니라 다보탑으로 바뀌였지요.
이제 곧 10원 동전도 점점 사라질까요? |
|
▼ 현용 화폐 (첨성대) |
▼ 현용 화폐 |
|
|
이 외에도, 이승만 대통령 정권 시절 나온 이승만 지폐 시리즈,
같은 시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양의 화폐들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