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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북한 김정은의 1월 공식 활동 관련 <로동신문> 기사 모음
[2013년1월1일]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 《당을 따라 끝까지》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해를 맞는 전체 군대와 인민을 축하하시고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 태양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우주에 닿은 사회주의조국땅에 희망찬 새해 주체102(2013)년이 밝아왔다. 잊지 못할 지난 1년은 우리 당과 혁명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따라 산악같이 일어나 수령영생위업의 새 장을 펼치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온 나라의 대경사들로 꽃피우며 백두산대국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한 나날이였다. 천만군민은 가장 고결한 충정과 열화같은 인민사랑,미래사랑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 불멸의 태양기를 휘날려주시며 사회주의조선의 백승의 활로를 열어주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조국땅 방방곡곡에 위대한 당을 따라 태양의 위업을 천만년 받들어갈 천만군민의 앙양된 열의와 신념의 맹세가 활화산처럼 분출되는 속에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 《당을 따라 끝까지》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공연장소에 도착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홀에 들어서시자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불타는 소원을 담아 원수님의 안녕을 축원하며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와 부인 리설주동지께서는 뜨거운 축하와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무관부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시고 화기애애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하시였다.
1월 1일 정각 0시,송년의 마지막 한초가 주체102(2013)년의 첫 시각으로 이어졌다. 순간 희망찬 새해를 경축하는 장쾌한 축포가 수도 평양의 하늘가에 환희롭게 터져오르고 제야의 종소리가 조국강산에 울려퍼졌다. 백두산대국의 힘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크나큰 감격과 기쁨이 장내에 뜨겁게 굽이쳤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수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경축의 불보라를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크나큰 영광과 행복에 넘쳐 열광의 박수갈채를 터치는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외국손님들과 새해의 축배잔을 나누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오르고 장내는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전체 참가자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전인민적대경사로 빛내여주시고 당을 따라 나아가는 천만군민에게 김 정 일애국주의로 충만된 백년대계의 전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와 부인 리설주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면서 새로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날 2013년을 맞이하는 전체 군대와 인민을 축하하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김창섭동지,로두철동지,리병삼동지,조연준동지,최춘식동지와 당,무력,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부문 일군들,과학자,연구사들,교직원,학생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무관부부들과 대사관성원들,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외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당의 주체적문예정책을 높이 받들고 참신하고 진취적인 예술활동으로 온 나라에 약동하는 기상을 펼치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진군을 선도해온 모란봉악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은 위대한 당,위대한 군민을 칭송하는 시대의 송가,승리의 행진곡을 새롭고 특색있게 형상하여 환희로운 신년경축무대에 펼쳐놓았다.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은 장내에 주체의 태양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누리에 떨치며 온 세계 앞서나가는 김 정 은시대의 필승의 기상이 굽이치는 무대에는 녀성중창 《빛나는 조국》,경음악과 노래 《설눈아 내려라》,경음악과 노래련곡 《장군님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녀성독창 《불타는 삶을 우린 사랑해》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한평생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을 걸으시며 이 땅우에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시고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선군조선의 강성부흥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관람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를 걸어왔고 어버이장군님을 따라 세기적변혁을 창조하며 민족번영의 대전성기를 펼쳐온 태양조선의 성스러운 100년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았다.
우리 인민이 당과 한피줄을 잇고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며 승승장구하여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보여주는 녀성중창 《인민은 일편단심》,경음악 《단숨에》가 무대에 펼쳐졌다. 력사상 처음으로 붉은 당기폭에 근로인민대중의 모습을 새겨주시고 세기를 이어 인민의 운명을 빛내여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무대배경에 모셔질 때마다 장내는 뜨거운 격정에 젖어들었다. 무궁번영할 선군조선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 위대한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관람자들은 우리의 장군님은 곧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이시며 우주에 닿은 조국의 국력은 또 한분의 백두령장의 기상이고 담력임을 확신하였다. 이 나라 천만자식을 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며 인민의 리상을 꽃피워 사회주의부귀영화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세계가 펼쳐진 무대에 녀성3중창 《노들강변》,경음악과 노래련곡 《세계명곡묶음》이 련이어 올랐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우리 식으로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애국의 의지가 장내에 세차게 굽이쳤다. 공연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무대에 오른 녀성중창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우리의 소원은 통일》,《통일 6.15》,《통일은 우리 민족끼리》는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할 겨레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하며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영광스러운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음을 철리로 새겨준 공연은 종곡 《설눈아 내려라》로 끝났다. 태양민족의 넋이고 숨결인 김 정 일애국주의를 피끓는 심장에 간직한 당의 제일전우,제일동지가 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새해에도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갈 군민의 철석같은 신념을 반영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인민의 사랑을 받는 녀성연주가들과 가수들의 열정과 랑만에 넘친 세련된 예술적형상과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울려진 공연열기,거대한 공간을 꽉 채운 장중하고 풍만한 울림,화려한 무대장치와 특색있는 조명 등 황홀한 예술의 세계에 관람자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일심의 대하를 이룬 장내는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모란봉악단 신년경축공연은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을 위해 싸워나가는 천만군민의 대진군을 힘차게 추동할것이다.
[2013년1월2일]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새해 2013년에 즈음하여 1월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김창섭동지,로두철동지,리병삼동지,조연준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지도기관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또한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고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영생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을 밝혀주고 축복해주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 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신 다음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훈장보존실,울음홀,사적렬차,사적승용차보존실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이어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의 훈장보존실,사적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시였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첫 년륜을 민족적대경사로 빛내인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는 투쟁에 한몸 다 바침으로써 새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자랑스러운 한해로 더욱 빛내여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더욱 철통같이 뭉쳐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축복속에 뜻깊은 새해 2013년을 맞이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휘황찬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번영만이 있을것이다.
[2013년1월20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대성산종합병원을 돌아보시였다 :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대성산종합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박도춘동지,김경옥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허환철동지,전창복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대성산종합병원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새해신년사 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대성산종합병원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웅장하게 솟아난 대성산종합병원은 우리 당에서 인민군군인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대성산종합병원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시기 위해 서해갑문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친 조선인민군 제462군부대를 파견해주시고 건설장을 여러차례나 찾으시여 공사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지난해 1월 11일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찾아오시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피끓는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군인건설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미진된 건축공사와 마감공사를 완전히 끝내였으며 병원의 사명과 선 편의,후 미학적요구에 맞게 건설을 마무리하고있다. 연건축면적이 10만여㎡에 달하고 3개의 병동으로 구성된 대성산종합병원에는 실험과,렌트겐과,내시경과,CT과,종합수술장,집중치료실,마취소생과,기능진단과,초음파과,화상외과,구강외과,안과,사지외과,입원실 등 환자치료와 소생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종합안내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장시간에 걸쳐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중앙홀에 들어서시여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미술작품을 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안겨주신 장군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대성산종합병원이 일떠설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중앙홀을 돌아보시면서 지난해 이곳을 돌아보면서 강조하였지만 병원은 번듯하고 멋있게 꾸리는것과 함께 모든 요소들을 의료사업과 환자치료에 유리하게 꾸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중앙홀을 지나 약내주는 곳에 이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약내주는 곳》이라고 쓴 명찰을 보시고 명찰들에는 우리 글과 함께 국제공용표기도 함께 해주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복도를 걸으시면서는 벽면에 해당 과들의 의학상식을 소개하는 직관판들을 잘 만들어 게시하며 의자들도 놓아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내시경과,실험과에 들리시여 설비들의 특성과 시공정형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수술실에 들리시여서는 수술실에는 수지단판을 붙이는것이 좋다고 하시였고 집중치료실에 들리시여서는 침대에 몸소 앉아보시며 실시간감시체계가 되여있는가도 물어주시면서 이만하면 괜찮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복부외과의 공간리용을 아주 잘했다고,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병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건축물을 일떠세울 때 용도와 특성에 맞게 공간리용을 잘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설계와 시공을 바로하고 준공검사에서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여러 수술실을 돌아보시면서 무균화,무진화가 철저히 보장되였는가를 자세히 알아보시였으며 입원실에 들리시여서는 환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게 온화하면서도 깨끗하게 잘 꾸리였다고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골조만 서있을 때에는 병원답지 않고 볼멋이 없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때벗이를 하였다고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올해 평양시의 중심에 아동병원과 구강병원,기능회복쎈터를 건설하게 되는데 대성산종합병원을 건설하면서 얻은 좋은 경험을 받아들여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동병원과 구강병원,기능회복쎈터건설은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것만큼 해당 부문에서는 지금부터 잡도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병원건설을 마무리하면서 환자들이 산책도 할수 있게 정각도 세워주고 나무도 많이 심어 휴식공간을 잘 조성해줌으로써 병원으로서의 멋이 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의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대성산종합병원관리운영을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내각과 보건성을 비롯한 해당 부문에서는 대성산종합병원을 정상운영,정상가동할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의학부문의 과학화,정보화수준을 더욱 높여 보건사업에서 새로운 개선을 가져올데 대해서도 말씀하시였다.
의학부문에서 과학화,정보화수준을 높이자면 김 일 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 국가적인 의학정보자료기지를 구축하여놓고 병원이나 진료소와 같은 말단보건기관들에서도 그 자료들을 적극 리용할수 있게 종합적인 망체계를 확립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오늘 대성산종합병원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하시면서 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제462군부대에 감사를 주시였으며 건설이 완공되면 다시 찾아오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또다시 건설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기고 대성산종합병원건설을 하루빨리 끝냄으로써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2013년1월 27일]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성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 최근 우리 나라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소집하고 지도하시였다.
협의회에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현영철동지,국가안전보위부장 김원홍동지,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김영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승무동지,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최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정세와 정황들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미국의 내노라 하는 전문기관들도 인정하였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걸고 횡포하고 도발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적대세력의 전례없는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는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국제적인 관례이상의 투명성도 보장하고 우정 정세가 비교적 온화한 때를 골라 발사시기를 택하는 등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립증해보이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 그러나 애초에 우리의 위성발사를 또 하나의 반공화국압살의 계기로 만들려고 작정한 적대세력은 막무가내로 우리의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해나섰다.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자주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는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의를 끝내 버리지 못하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전략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로 하여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에 토대하여 이제는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도록 경제건설에 집중하려던 우리의 노력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여러 유관측들이 문제의 공정한 해결과 사태의 격화를 막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스스로 인정하다싶이 그들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는것이 명백해진 이상 우리의 자주권은 오직 제힘으로 지켜내야 한다는 철리가 다시금 확증되였다.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는 조선반도비핵화가 있을수 없다는것도 명백해졌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협의회에서 이미 국방위원회와 외무성 성명들을 통하여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물리적대응조치들이 뒤따르게 될것이라는 립장을 밝힌바와 같이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실제적이며 강도높은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하실 단호한 결심을 표명하시고 해당 부문 일군들에게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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