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랑스의 지성 과 자존심 아랑드롱 (Alain Delon)

[시골치과(6-5정영철)]

알랭 드롱 (Alain Delon)
 출생 / 1935년 11월 8일
출신지 / 프랑스
데뷔 / 1957년 영화 'Quand la femme s'en mele'
수상 / 1995년 제4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금곰상
1985년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

 

20세기의 미남의 대명사이며 프랑스의 자존심인 알랭 들롱은
잘생긴 외모 덕분에 칸느 영화제에서 캐스팅 되어 영화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를 결정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영화는 60년 르네 끌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로

 전성기 때의미소년 같은 수려한 외모의 알랭 들롱의 진지한 연기와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작품이다.

 프랑스가 야심 차게 기획, 제작한 영화 [분노는 오렌지같이 파랗다]에 출연하였고,
 63년에는 이탈리아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작품 [들고양이]에 출연하면서

차츰 연기력을 쌓아 나갔다. 66년 안소니 퀸과 함께 출연한

전투 영화의 수작으로 평가되는 [로스트 코맨드]에 출연하는 등
 [사무라이], [스콜피오] 같은 할리우드의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이색 활극 [레드 선], 범죄 액션물 [볼사리노] 등에서 꾸준히 연기하던 중

 74년 [조로]의 세계적인 히트로 인기를 다시 확인한

그는 76년 조셉 로시의 [미스터 클라인]에 출연해
 노장의 연기 혼을 불태우기도 했다. 연기 뿐 아니라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한 알랭 들롱은
85년 [형사 프라트]에서 연기와 제작을 겸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매력적인 짙은 눈매와 감미로운 불어를 구사하던 미남 배우 알랭 들롱은
할리우드 영화에 대항해 98년 '프랑스 영화의 죽음'을 선언하며 영화계를 은퇴했다.

 차가운 코발트빛 푸른매력을 지닌...

그에게서는 언제나 그런 가슴시리도록 차가운 푸른색느낌이 난다...

 

 

/출연작품

2000년   배우들 (Actors / Les Acteurs) 
1998년   하프 어 찬스 (Half A Chance / Une Chance Sur Deux) - 줄리안 역 
1992년   카사노바 (Le Retour De Casanova) - 카사노바 역 
1990년   댄싱 머신 (Dancing Machine) - 알란 울프 역 
1990년   누벨 바그 (New Wave / Nouvelle Vague) - 루이:로저 레녹스, 리차드 레녹스 역 
1988년   분노는 오렌지 같이 파랗다 (Ne Reveillez Pas un Flic Qui Dort) - 유제니 그랭델 역 
1984년   우리들의 이야기 (Our Story / Notre Histoire) 
1983년   최후의 방어선 (The Fighter / Le Battant) 
1982년   암살자 (Shock / Le Choc) - 마틴 테리어 역 
1980년   세번째 희생자 (Three Men To Destroy / Trois Hommes A Abattre) - 미첼 게퍼트 역 

1979년   에어포트 79 (The Concorde : Airport'79) 
1977년   필립의 야망 (Death Of A Corrupt Man / Mort D'Un Pourri) 
1976년   미스터 클라인 (Mr. Klein / Monsieur Klein) - 로버트 클라인 역 
1975년   형사 이야기 (Cop Story / Flic Story) 

1974년   조로 (Zorro) - 돈 디에고 역 
1973년   알랑 들롱의 노웨이 아웃 (No Way Out / Tony Arzenta) - 토니 아르젠타 역 
1973년   스콜피오 (Scorpio) - 진 라우리어 역 
1972년   트로츠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Trotsky) 

1971년   애정의 미로 (Take It Easy / Doucement Les Basses) 
1971년   레드 선 (Soleil Rouge) - 거취 역 
1971년   불타는 마약단 (Dirty Money / Un flic) - 커미세르 에두아르드 역 
1970년   볼사리노 (Borsalino) - 로흐 쉬퍼디 역 
1968년   그대 품에 다시 한번 (The Girl on a Motocycle) - 다니엘 역 
1968년   태양은 알고 있다 - 장 폴 역 

1968년   아듀 라미 (Farewell, Friend / Adieu L'Ami) - 디노 배런 역 
1968년   악마 같은 당신들 (Diabolically Yours / Diaboliquement Votre) 
1967년   대모험 (The Last Adventure / Les Aventuriers) - 마누 역 
1967년   한밤의 암살자 (The Samurai / Le Samourai) - 제프 코스텔로 역 
1964년   검은 튤립 (La Tulipe Noire) - 줄리앙 역 
1962년   태양은 외로워 (The Eclipse / L'Eclisse) - 피에로 역 
1960년   로코와 그의 형제들 (Rocco And His Brothers / Rocco E I Suoi Fratelli) 
1958년   사랑은 오직 한 길 (Christine) - 프란츠 로브라이너 역 
각 본
1988년   분노는 오렌지 같이 파랗다 (Ne Reveillez Pas un Flic Qui Dort) 
1985년   형사의 명예 / 핫 블러드 (Cop's Honor / Hot Blood / Parole de Flic) 
제 작
1973년   암흑가의 두 사람 (Deux Hommes Dans La Ville) 

Plein Soleil(태양은 가득히 ost) -Nino Rota

[세미(엄 미성 6-2)]

난 나비 넥타이 윗사진 모습이 더 울 남친들도 중년을 멋지게^^

[시골치과(6-5정영철)]

노력해 보자

[migai0713(8반 미경이)]

울 친정 아버지와 동년배인 알랭 들롱....살~짝 닮은것두 같네....

[세미(엄 미성 6-2)]

그래서 미갱이가 알랭 들롱을 좀 닮아 이뿌구나

[시골치과(6-5정영철)]

그러쿠나...사실이다

[migai0713(8반 미경이)]

미성아!! 어쨋거나 고맙다~~~~ 니뿐이다...

[세미(엄 미성 6-2)]

아이다이뿐 칭구를 둔 내가 더 행복해

[시골치과(6-5정영철)]

정말 맞는 이야기다

[세미(엄 미성 6-2)]

철아내가 한번씩 맞는 얘기 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