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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59년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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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이전 하기 전부터 좋아라하던 그 곳입니다.
왠만한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것보다 껍데기가..으음~~맛이 좋다는..ㅋㅋ
8시에 가도 다 팔리고 없다하여 미리 몇장 찍어놓고 팔지말라고 애원하던 기억이..;;
밑반찬은 거의 없다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맛보라고 닭발과 똥집 몇개 주십니다~
껍데기를 바로 구워 가져다 주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우선이걸로 기다림의 시간을 죽여주시고~
도시락 맛있습니다. 볶음멸치, 볶음김치, 햄볶음에 계란 양념김~고추장에 참기름,,
수저로 계란 후라이 푹푹 쪼개서 뚜껑닫고 막흔들면...ㅋㅋㅋㅋ
같이간 일행들, 서로 흔든다고 싸웠다는..;;
갈매기살은~음~So~So..
아...먹을 생각에 사진을 한장밖에 안찍어버렸다는..ㅜ.ㅜ
양념에 재어서 안쪽에서 한번 굽고 또 양념 발라 구워 나온다는..
바로 잘라서 앞뒤로 한번만 뒤집고 먹어도 맛있습니다(전 원래 니글거리는것도 잘먹어서..)
같이 나오는 소스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9시쯤 갔는데 밖에서 한 20분 넘게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사장님부터 주방이모 알바생들까지 땀을 얼마나 흘리면서 일하시던지
뭐하나 시키기 미안할 정도...??음료수 주류..말하고 갖다 먹었습니다..
바빠서 인지 어째서인지 이모님들 한번 부르면절대 대답안하셔주시고..
대신 사장님처럼 보이는 남자분. 정말 친절하시더이다~
원래 그러신지 아가씨 5명이서 가서인지...ㅋ
서비스로 음료수 3병이나 주십니다..
(초상권 침해이면 죄송요~)
옮긴 후 혹시나 맛이 변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는 만족하고 왔더랬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추천해봤어요~
이상 딸램이었습니다. 꾸벅.
첫댓글 난 모르는디...이곳서 딸램이 번개함 쳐라~
부끄러와서..ㅎ
조카가 벙개치면 무조건 가야제~~~???
여기 가봤어..조카...초록바다유니랑...여기 껍닥이 아트여~~~~^^
ㅎㅎㅎ 맛나겠네요.. 동림동이면 가까운디...
난장이님은 맨날 가까우시데요...ㅎㅎ 전 막이래부러요...난장이님집이랑 우리집이랑 가까운디요...^^
도시락 무쟈게 땡기네요
정말 도시락 맛있어 보이는데요~~~!!!
번개쳐요.닭발먹으러가야겠네요.ㅎㅎ
모기형님 여기는 껍닥이 아트에요....ㅎㅎ 근데 많이는 안주드라구요...??? (모든 손님들이 골고루 먹어야 한데요...ㅎㅎ)
언제 왔다갔디야~~완전 울집앞이고만..ㅋㅋ 사진에 보이시는 분은 사장님 동생분이시랍니다. 윤지아빠랑 쪼매 잘 아시는 분..ㅋㅋㅋ 사장님은 조용히 입구쪽에서 껍데기를 굽고 계시지요..그리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맛은 좋답니다. 껍데기가 쫄깃쫄깃..급땡기는데요..오늘은 여기서 쐬주를 한잔?? ㅋㅋㅋ
네~
네~ ㅋ
넹...저두요..유니님~~~
와와~~저도요~~ㅋ
말 나온김에 조 잡아불죠..ㅋ
형님 1 번 입니다.....ㅎㅎ
이런 씹쎈치ㅋㅋ 맛난거 마이 먹으로 다니네 껍딱 맛나것다 ㅋ
버짱아...나두 먹고싶다..참고만해주라~~
오늘 야구장 번개 뒷풀이 장소로 딱인대,ㅎㅎㅎ
어찌다 본께..그렇게도 되네요..타이밍 굿~ㅋㅋ여기가면..오랫만에 국토형님 얼굴도 볼수 있을듯 하네욤..ㅎㅎ
이거 글 안봤다고 딸램에게 쿠사리 먹음 ㅠㅠㅋ
닭발, 똥집, 껍데기 다 내가 못먹는 거다... 난 왜 이럴까? 장어 하모 이런거 완전 무서워하고 돼지고기도 삼겹살보다 양념돼지갈비가 좋고 회 먹으러가면 해삼멍게 이런거 못먹고 순순하게 회만 먹고.. 닭도 닭다리보다 퍽퍽한 가슴살만 좋아하고..ㅠㅠ 사람들이 진짜 좋은 거 먹을 줄 모르는 촌스런 입맛이라더군요ㅠㅠ
저랑 입맛이 반대?? ㅋㅋㅋ 한번먹기가 힘들지 먹으면 맛나요~여기는 진짜 껍딱이 쫄깃쫄깃..담에 꼭 가게요..꼭꼭~~^^
아가씨 다섯명이서 갈때는...................................................... 나도 좀 껴줘요~~ㅋ
울집에서 일분거리.ㅎㅎ 아겅..술땡기네여..오늘은 필에 한잔 하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