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양동국민학교 어연 61년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영원한 국민학교 동창생이다.
지금은 초등학교 라고 하지만 우리는 국민학교를 다니면서 오빠 생각 동요를 부르며 다녔지?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 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기뚤 기뚤 기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무 잎만 우수수 떠러 집니다.
울산 장세진 올림
니다.
첫댓글 아따~~~~!!! 누구는 꽃밭에서 놀았네유, 가을 냄새 물씬풍기는 가을 날에 !!
첫댓글 아따~~~~!!! 누구는 꽃밭에서 놀았네유, 가을 냄새 물씬풍기는 가을 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