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평리마을 입구
평리마을 다리에서 아래로 본 개천은 옛날에 징검 돌다리를 건너 남산학교 등하교하던 길이 보임
예전에는 뜻모르고 '새마'라고 불렀던 새마을 길이 중산골로 구배기에 가는 길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오늘 처음 보았다.
입구에서 본 내 고향 구배기 마을 봄모습
구배기마을에서 남동마을로 가는 길이 있으며 종남산 정상에는 참꽃 군락지를 밀양시에서 10년전에 조성했다.
구배기 마을에서 덕대산으로 가는 산길에 벗꽃이 하얗게 만발하다.
구배기 버스 종점에서 마당말리로 가는 길 좌측에 복사꽃이 만발하다.
마을버스 종점 부근에 마을 정자가 습한곳에 시설되어 있었다.
영산신씨의 재실(대산제)
마을을 지나 산으로 오르는 길
여기부터는 나 공한식의 시지골 봄소풍 장소 (나는 여기서 힐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쉬었다 오는 곳임.)
20190322에 와서 젖은 현수막을 펼쳐두었는데 오늘 도착해서 보니 바람에 날려서 보기 흉했다.
돌복숭아 꽃이 피고 있다.
작업 공구를 보관하는 곳. 텐트 아랫부분이 삭아 떨어져 현수막으로 둘러 놓았다.
흰천으로 묶어둔 나무가 돌배나무다.
앉아 쉴 수 있는 평상을 두 개 만들어 두었다.
바위가 너무 아름다워서 바위 아래에 동자승 두 기를 모셧다.
바닦에 풀이 못 자라도록 현수막을 붙여서 깔았다. 애서서 작업했는데 보기가 흉하다.
(하산하면서 찍은 사진) 아직 참꽃이 주위에 많이 피어 있었다.
야생 복사꽃이다.
한 달에 한 번 이곳을 다녀오면 숲속힐링의 탓인지 새로운 기운이 솟는 느낌이다.
구배기에서 내려 오면서 평리 독가촌 정원의 꽃이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았다.
못 밑에 있는 평리마을의 정자와 길옆 아름다운 벗꽃
펑리마을을 벗으나면서 길옆 벗꽃이 아름다워서 사진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