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대회장 (체육관 이름 모름)
오프닝 행사...(이 언니들 세트 끝날때 마다 뛰어 나옴..)
경기 바뀔때마다 옷 바꿔입고... 완전 열심히 뛰어댕김..
선수입장
(왼쪽 강소성 (요넥스): 오늘쪽 상해 (리닝))
뜻밖에.. 연자 단식 1위 왕스시엔.. 출전 대기중
(이미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치어리더 언니들 옷 갈아 입었음..ㅋㅋ )
모르고 갔는데 빅 경기.. 세계 1. 2위 왕스시엔, 왕이한이 지역 대표로 대회에...
노란 옷 (요넥스) 왕스시엔 현제 승리 유력.. 역시 1위
민턴에 관심 많은 상해 시민들..
이기고 퇴장하는 왕스시엔.. 전광판 보이쥬~
(언니들 또 옷 갈아 입었다는...)
복대에 아대까지 차고 분발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퇴장하는 왕이한
60원 (10,000원정도) 티켓
상해대표 빨강 (리닝 유니폼) 키 작은 친구가 국가대표라는데 이름 모름.
어제 낮에 같이 운동한 상해 한인 클럽에서 오후에 모여서 간다고 하길레 무슨 대회인지도 모르고
따라 나섰다가 코리아 오픈때 상해에 있느라 못보았던 빅경기도 볼수 있었고 여기 사람들의 민턴에 대한
열기와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4월말까지 7주 정도 매주 토요일 상해 대표와 다른 지역 대표들 불러서 대회를 한다는데
잘하면 자기 지역 대표로 린단도 나오곤 한다네요
시합은 남복, 여단, 혼복,남단, 여복 총 5게임하는데 결과는 상해가 3 : 1로 승리를 확정지으니
마지막 경기는 시간도 늦어져서 11점 게임으로...진행하는 쎈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보러 갈까 합니다...
이상 뚝 기자의 따끈따끈한 상해 소식이었습니다.. - 뚝 -
출처: 요사모(요넥스를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뚜기(변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