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태신기 성황리에 막 올려 | ||||||
20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서… 대진태권도장·청지회·우석대 ‘우승’ | ||||||
| ||||||
인천부평 대진체육관 선수들이 종합우승후 포즈 | ||||||
초등학교 5·6학년 선수들이 펼친 이날 겨루기 부문에서 대진태권도장은 금메달 4개와 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요는 남자 페더급, 윤세아는 여자 플라이급, 박정은은 밴텀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지난 6월 전국어린이꿈나무 대회 고학년부(5·6학년) 왕중왕에 오른 것을 비롯 각종 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는 전민성은 플라이급 준결승전 소체2위 김요한(중량초), 결승전에서 안중진(춘천월드)을 연속 제압하며 우승 행진을 계속했다.
이어 수송초등학교는 금·동메달을 각각 3개씩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정동초등학교는 금메달 2개와 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아현초등학교에 동메달에서 1개 앞서며 3위가 됐다. 감투상을 수상한 아현초에 이어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얻은 중랑초등학교는 장려상을 받았다.
지도상은 A그룹 겨루기 부문은 전밀중 대진태권도장 관장
A그룹 품새 부문은 선동균 청지회 코치, 시범경연 부문은 박진수 우석대 태권도시범단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 둘째 날인 21일에는 선수 비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B그룹 품새 개인·단체·페어전과 태권체조 경기, 뛰어높이차기와 훌라후프 경연이 열리며 K-타이거즈 시범단의 특별 공연이 실시된다. 20일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부회장과 양진방 사무총장 그리고 이현부 초등사업관리위원장, 서울시협회 임윤택 회장, 제주도체육회 김창기 부회장, 뉴칼레도니아 앙리 모리니 태권도협회장과 윤승로 한인회장 등 태권도계 인사들 그리고 홍천군 허필홍 군수와 신영재 군의장, 이주호 강원도태권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승완 대회장(태권도신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를 개최하며 기울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노력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태권도 경기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우리 국기 태권도의 더 큰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후 행사로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해 국기원이 개최한 제1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일반부 우승작 ‘사랑아2’를 공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첫댓글 우리 아이들이 하나같이 잘~~생겼죠...대진 화이팅!!!
네~~잘 생기구 이쁘기까지 하네여~~관장님도 지도자상 추카드려염~~~
감사합니다....상호 오늘 깁스 풀었어요..당분간 물리치료해야되구요..한2주간조심해주셈..관장
넹~~~~병원 델구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어염~~~조만간~~남의 살 대접할께염~~
승승장구하는 대진태권도...축하축하해요~~
조만간 남의 살 먹자던 상호 모친 연락이 영~~~읎네염^^
저희도 늦게 끝나고 관장님이랑도 시간 안맞았조? 효빈 경기 땜시~~~이번주말 토욜은 더 좋은 소식있어 초대받지요~~시간이 영~~낼 만 나서 날잡지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