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하는 대우주 - 천지만물은 순환속에 존재한다

[신혁신]

개벽 실제상황 이야기

제1부, 열리는 신천지 - 우주1년 이야

순환하는 대우주 - 천지만물은 순환속에 존재한다

지금은 활발한 우주 탐사를 하는 우주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사고방식의 원시성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시간은 태초로부터 영원히 흘러간다는

『직선적 시간관, 직선적 세계관』의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전히 많습니다.

대우주는 순환하며 끊임없는 변화운동을 하고 있고, 우주의 시간은 직선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circulation)함으로써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은하(―銀河) 또는 밀키 웨이 은하(영어: Milky Way Galaxy)는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이다.

우리가 속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은하" 또는 "은하계"라고도 불린다.

우리 은하 안의 별 수는 줄잡아 약 1천억 개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 과학자들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행성의 수도 최소한 그만큼 될 것임을 밝혀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공대(칼텍) 과학자들은 가장 흔한 유형의 별인 `케플러-32'를 관찰한 결과

주위를 도는 5개의 행성이 발견됐으며 이런 행성계의 존재는 예외가 아닌 `전형'임을 확인했다고

천체물리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은하수는 지구에서 보이는 우리 은하의 부분으로, 천구를 가로지르는 밝은 띠로 보인다.

이 밝은 띠는 다수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황도에 대한 경사로 보아, 이는 은하면에 대한 태양계 대부분의 행성 궤도면(≒황도면)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뜻한다.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道典 4:95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道典 11:122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道典 2:20

易의 세 가지 의미

시간의 신비를 가장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동양의 역(易)철학입니다.

역에는 세 가지 뜻이 있는데,  

첫째  -변역(變易) = 살아있는 모든 만물은 변한다

둘째  -불역(不易) = 그 변화의 이면에는 변하지 않는 불변의 이치가 있다

세째  -이간(易簡) = 그러한 변화의 이치는 아주 간단하고 쉽다  

이처럼 역(易)은 천지일월이 변화해가는 지공무사한 과정을 일종의 방정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역易 을 알게 되면 우주가 돌아가는 방정식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은 글자 자체도 易=日+月을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해와 달의 공간의 이동이 시간의 흐름으로 나타납니다.

대자연의 변화란 직선적으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

음과 양이 서로 머리, 꼬리가 되어 순환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해 갑니다.

옆의 태극, 음양은 위 아래가 구별이 있으나

사실 순환하면서 서로 맞물려머리와 꼬리가 되고있다.

一陰一陽之謂道(일음일양지위도)   -주역 계사전(繫辭傳) -

우주에서 삼라만상이 무궁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이질적인 두 기운이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모순과 대립이 나타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을 음양의 변화라고 합니다.

일찍이 동양에선 이 대자연의 이치를 보고 그 결론을 한 마디로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 했습니다.

즉 한번은 음 운동을 하고 한번은 양 운동을 하면서 모든 만사만물이 생성, 변화하는 것을 일컬어

도道라고 합니다.

여기서 도(道)란,  길 도자로 대자연이 둥글어 가는 길, 법칙이란 뜻이죠.

즉, 시간과 공간이 변화하는 대자연의 근본 질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도(道)란?  음양의 이치, 변화현상 그 자체입니다.

이 음양의 이치를 탐구한 학문이 바로 동양의 역철학(易哲學)입니다.

역철학은 5,600년전 태호복희씨에 의해 창시되어 문왕, 주공, 공자를 거쳐서 주역으로 집대성되고

조선말 김일부 대성사의 정역으로 완성되었다.

오늘날 디지털 첨단과학의 바탕인 이진법도 이 역철학에 기초한다.

☞ 순환하는 예(인체, 지구, 우주)

1. 인체의 순환운동

 인간 몸속 피의 순환, 호흡의 반복 순환, 인간탄생과 죽음의 반복 - 생명의 윤회시스템 등등..

인체내의 기(氣)와 혈(血)은 해와 달의 작용(태양에너지와 달의 에너지)에 의해 고동치며,
여성의 월경과 바다의 조수(밀물과 썰물)는 달의 중력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또한 하늘에 9개의 행성이 있듯이 인체의 구멍도 9개(얼굴에 7개, 하체에 2개)이다.
여기에 여자는 하나(자궁)가 더 있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마치 블랙홀(우주의 자궁)에서 아기우주가 탄생하듯이....
인간의 생명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우리 몸 속에 우주의 비밀이 모두 들어 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다.
그래서 일찍이 공자같은 대철인도 근취저신 近取著身 하고 원취저물 遠取著物 하라고

갈파했던 것입니다.
이말씀은 우주를 알기위해서는 가까운 내몸에서 해답을 찾고,

인간생명의 신비의 문을 열기위해서는 우주의 변화원리를 깨달아야만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ㅁㄴ

내 마음을 정화하여 내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우주가 된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육체는 우주의 표상이며 지구의 표상입니다.

2. 지구의 순환운동

1년 사계절의 순환, 대기의 순환, 해류의 순환..

 

지구는 자전 순환운동을 함으로써 아침(木), 점심(火), 저녁(金), 밤(水)의

하루 4가지의 시간대를 창조한다.

  

 

지구는 태양을 한바퀴 순환(공전)하면서 더 큰 시간의 주기인

1년 봄(木), 여름(火), 가을(金), 겨울(水) 이라는 사계절의 변화를 빚어낸다. 

  

3. 우주의 순환운동

 

지구가 공전하며 지구 1년 4계절을 만들듯이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가 순환하면서 더 큰 시간대인

우주의 1년 4계절 즉 우주의 봄(木), 여름(火), 가을(金), 겨울(水)의 우주 창조 일주기를 형성한다.

                     하늘과 지구와 인간의 동일한 음양 순환 도수      

天  하늘의 1년 순환 도수	360년(우주의 1일)×360회	129,600년
地  지구의 1년 순환 도수	360도(1일 360도 자전)×360일	129,600도
人 인체의 1일 순환 도수	(맥박 72회/분 + 호흡 18회/분)   ×60분×24시간	129,600회

  상통천문(上通天文)은 음양순환 사시(四時)를 알아야 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는 백곡(百穀)을 풍등(豊登)시키는 이치를 알아야 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는 만유가 생성하는 이치를 알아야 하느니라.

  무성무취(無聲無臭) 신부지(神不知)니라.

  하늘은 말이 없지만 상제님께서 조화로써 다스리시느니라.  

   道典 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