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장]로지소프트사의 올바른 처신을 촉구한다.
2. 11월1일(금)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입시다.
3. 국회 국정감사와 검찰 고소/고발 자료 수집 중입니다.
4. 로지 국정감사 새벽 길거리 홍보전
5.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안내
로지 송민기 사장 국정감사 증인출석 D-5
1. [주장]로지소프트사의 올바른 처신을 촉구한다.
이미 알려졌듯, 대리운전업계의 큰 손, 로지소프트사의 송민기사장이 이번 국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11월1일 불려나간다. 사실 국정감사의 증인이라 하면 보통 삼성이니 현대, kt니 하는 거대기업이나 유명 정치인 혹은 고위관료들을 떠올리게 된다. 비록 대리운전업계의 큰손이라 하지만 로지소프트사는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자그마한 일개 중소기업에 불과하다.
겉으로보기에 이리도 자그마한 기업이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불려가기까지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이 대리운전시장의 무도한 횡포와 대리기사 등 종사자들의 고통 및 사회적 파급력을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을 뜻한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에 주목한다.
그간 새롭게 형성된 대리운전시장에서 일방적이고도 약탈적 경영을 통해 잇속을 챙기고 세력을 넓혀왔던 풍토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음을, 그리고 허용되어서도 안됨을 말하는 것이다.
무법과 무한경쟁의 풍토 속에서 각자도생하고 있는 대리운전업체는 물론, 대리기사세계도 이제 지금같은 행태로는 답을 찾기 참으로 어려운 시장이 되었다. 이미 운행료는 바닥을 모르고 곤두박질치고 있건만, 업자들은 수수료 20퍼센트도 부족하다고 벌금을 뜯고 보험료를 챙기며 이제 자신들의 영업비까지 대리기사들에게 전가하려고 하는 등, 그 무도한 횡포는 이 대리판의 근본적 개혁이 없이는 답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
이제 정치권이나 시민사회, 신문방송 등의 언론계 등 사회 곳곳에서 대리운전시장의 현실을 염려하고 분개하며 인간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염치와 양심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로지소프트사의 송민기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결정된 직후, 지난 10월8일부터 공지를 통해 보인 행태는 참으로 비열하고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작태였다. 대리기사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로지프로그램 3개의 통합, 이 문제를 비틀어 대리기사들에게 더큰 고통을 강요하고 그 책임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문병호의원에게 전가했다. 전화번호를 공개하여 기사간 싸움을 유도하는 짓거리는 차후 허위사실 유포, 명예회손 및 업무방해 등의 민형사적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대리기사들의 원한과 세상의 질타가 두렵지도 않는가
오죽하면 이 행태를 지켜보던 국회의원들이 혀를 차며 한심스러워 하겠는가. 수많은 대리기사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혐의로 국회 국정감사장에까지 불려나오는 증인이 반성과 자숙은 커녕, 오히려 국회의원에게까지 압박하려 헛된 장난을 치다니, 힘없고 고립된 대리기사들에게는 얼마나 못된 짓을 해왔겠느냐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음이다.
로지소프트사와 그 소속 연합사들은 이제라도 답해야 한다. 그간의 수탈적 행태를 벗어나 이제라도 상생과 공존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할 것을 밝혀야 한다.
이미 작년 10월, 동종업체인 콜마너사와 그 연합사들은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벌금문제에 대한 협의를 타결짓고 벌과금문제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 실행하고 있다. 로지연합이 때마다 5백원이니, 1천원이니, 오더취소를 핑계로 대리기사들의 주머니를 털어갈 때, 그들은 비록 불완전하나마 합의된 약속사항을 실천하면서, 사업을 벌여가고 있는 것이다. (싱싱뉴스 26호 참조 )

어제 10월25일, 로지소프트사는 전화통보를 통해 전국대리기사협회의 김종용회장의 로지계좌를 삭제하겠다 통보해왔다. 이미 지난번 벌금문제 해결을 위한 고진만기사의 민사소송을 빗대 똑같은 조치를 취한 그들이다. 최소한의 자숙과 반성은 커녕, 되도 않는 옹졸한 작태로 버텨가려 하는 것같아 참으로 염려스러울 뿐이다. 언제까지 그들이 대리기사들의 원한과 세상의 질타에 눈감고 버텨갈 수 있을 것이라 보는가.
하루하루 버텨가며 벌어들이는 더러운 돈이 언젠가 자신들의 운명과 인생의 멱줄을 잡을 사슬이 될 수 있음을 모른다 말인가.
지금이라도 자숙과 반성을 거쳐 최소한의 양심을 걸고 수탈과 착취의 굴레에서 벗어나 상호소통과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로지소프트사와 연합장 및 송민기사장의 지혜로운 판단을 촉구한다.
2. 11월1일(금)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입시다.
11월 1일 국정감사는 오전에 정책감사가 진행되고, 오후 2시경부터 증인 심문 및 참고인 진술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후 1시부터 여의도 국회앞에서 로지소프트 송민기사장 반성 및 개선 촉구 피케팅이 있을 것이고,
전국대리기사협회 등 대리기사단체와 전국 을지키기 비대위, 경제민주화 국민본부 등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1시반 국회의사당 앞에서 공동성명서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대리판의 무도한 횡포, 이번 기회에 온 세상에 알리고 변화와 개선을 위한 소중한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동료기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3. 국회 국정감사와 검찰 고소/고발 자료 수집 중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와 민주당, 참여연대는 함께 로지소프트사와 그 소속연합사 등, 불량 대리업체들을 공동으로 검찰 고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대리시장의 부조리 및 불합리한 풍토와 시스템
을 점검, 개혁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한 근거와 자료들을 수집, 준비 중입니다.]
엊그제 10월22일, 한국의 거대기업 KT의 이석채 회장이 참여연대의 업무상 배임혐의의 고발조치로 인하여 검찰의 압수수색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거대기업 회장도 불법과 탈법에 처벌 받는 세상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불법과 갈취, 사기행위를 일삼는 일이 kt이석채 회장의 배임혐의보다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량 대리업체라면 철저히 추적해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
각 프로그램사와 그 소속사 중,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업체의 근무자 혹은 그 업체의 부조리를 알고 계신 분들의 양심적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리기사보험, 벌과금 관련, 업소비 갈취 부조리 및 기타 정보
- 불법적인 탈세 행위
- 불법 혹은 음성적인 자금 횡령 혹은 자금 세탁이나 자금 운용
- 불투명한 로비자금, 혹은 정치 자금 제공 행위
- 업체간 공유되는 공고, 통보문 등
- 각 업체의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는 자료.
- 기타 반사회적이고 뉴스가치가 있는 행위 등
정보 제공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기사협회의 전화나 쪽지 혹은 메일로 연락 주세요.
4. 로지 국정감사 새벽 길거리 홍보전
예고한대로 10월24일 새벽, 서울 강남과 합정역 부근, 인천 등지에서 새벽 거리 홍보전을 전개했습니다. 그 사진입니다.
수고하신 전국대리기사협회 회원 모든 님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합정역으로 가는 차안에서, 악질 로지 심판하자...

함정역 부근, 단속때문에 셔틀 정거장이 이동했지만, 이전 그자리의 오뎅 마차에는 여전히 출출한 대리기사들의 먹거리가 그득하고... 오뎅 값을 한사코 거절하고 받지 않으신 주인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엄청 힘이 솟아올랐습니다. 또한 오뎅 하나 건네주신 동료기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인천 계양구 아라비안나이트 부근 현장, 조금 늦었는지, 동료기사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분한분 건네 받는 동료기사들의 호응과 격려에 보람찬 새벽입니다.

편의점 신문판매대에 꽂혀있는 홍보물, 우리 대리기사들에겐 세상의 온 소식 중
참으로 큰 소식이 될 것입니다.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택시기사들도 궁금해하고...로지사에 대해 알고 있는 택시기사들도 눈에 띄더군요. 택시기사와 대리기사, 하긴 이웃 친척간이라고나 해야겠지요.

홍보물을 건네받는 동료기사들은 한결 같이 신기해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대리기사 권익운동, 홧팅입니다.


우리가 활동하는 홍보공간은 모든 곳이 훌륭한 선전도구 입니다. 가로수밑 벤치에도 어김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5. 전국대리기사협회 입금구좌 안내

보내주시는 성금은 대리기사 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첫댓글 양심이란 찿아볼수 없는 송민기는 반드시 구속될것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금의 비참한 현실을 당하면서도 정작 당사자들인 대리기사들은 대부분 눈치나 살피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대리와는 아무관계도 없는 주변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형국을 볼때 무척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현실에서 세상의 신들이 과연 감나무아래 누워서 감이 떨어지기만 바라는 가련한 이들을 도와줄런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하늘에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