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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랑하눈 비만전쟁의 회원여러분들!!^^ 투표를
하시는 분들은 카페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고 봤을 때 추석입니다! 주 5일제라 금요일 부터 귀성행렬이 전국의 도로를
채우겠네요^^ 즐겁게
추석 보내시고, 멋난 것도 많이 드시고, 효도도 많이 하시고,
가족간의 끈끈한 정도 더욱 다지고 오세요^^ 일단 보편적인 추석 풍습을 전제로 추석 다이어트 요령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고향길 스트레칭과 함께라면 피곤이 절반! 여행 중 쉬실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 주시면 여행의 피로가 그
때 그 때 풀린답니다.
2. 몸을 움직이는 추석! 오랜 이동시간 때문에 지쳐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가 쉽죠?
3. 먹는걸로 서럽지 않은 추석! 먹고픈건 먹어야 한합니다. 그걸 참으면 병이됩니다. 지나친
절식은 스트레스를 부릅니다. 의식적인 식욕의 조절은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소극적인 식이요법은 '피하는'식이요법이고, 그저 칼로리에 연연해서 고칼로리 음식만 피하지 마시고,
4. 지혜롭게 먹는 추석! 그럼 추석때 먹는 음식을
어케 평소의 정석식이요법으로 활용하는지를 보려면 음식의
구성을 볼줄 알아야겠죠? * 추석 음식들
위의 음식 구성을 참고해
포만감을 늘리려면 식사
30분 전에 식혜 반잔이나 당도 높은 과일을 한쪽 드시고 즉, 세끼의 적당량의
식사를 추석 음식으로 대체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5. 비타민이나 청국장가루, 요구르트, 아스피린, 물통을 챙겨주는 센스! 잠자리가 바뀌거나, 먹거리가
바뀌면 변이 잘 안나올 수 있죠? 6. 편한 옷과 신발을 챙겨가는 센스! 편한 옷과 신발을 함께 준비해가셔서 틈 날때 운동도 해보세요~ 저는 운동하기 좋은 스니커즈를 신고와서 오늘 왕릉 옆에서 오금희(태극권같은거) 수련했습니다.
7. 앞만 보고 달리는 센스! 추석 때 폭식을 했다해서, 운동을 못했다 해서, 혹 리듬이 깨졌다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셀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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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련 기사~ 가볍게 읽으세요~ ^^ '떡 벌어진 추석상'… 동그랑땡 4개=밥한공기 "오!
칼로리여~"
[조선일보 이자연, 주완중 기자] 소고기 동그랑땡 4개의 열량은 320㎉로 밥 한 공기 열량(313㎉)에 맞먹는다. 그동안 아무리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이라도 추석엔
시험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추석 음식, 얼마나 찔까? 추석날 우리가 먹는 한끼 음식의 총 열량은 얼마나 될까? 회사원 김씨의 추석날 저녁 상차림을 살펴 보자. 사진처럼 밥 한공기와 국,
갈비찜, 조기구이, 모듬전, 잡채 등을 나물 반찬과 함께 먹었을 경우, 섭취한 열량은 1883㎉가 넘어간다. 여기에 사과, 배, 포도, 밤 등의
후식을 먹었을 경우 2183㎉가 된다. 성인 1일(3끼) 권장열량(남성 2500㎉, 여성 2000㎉)에 가까운 칼로리다. 저녁식사가 술자리로
이어지면 총 열량은 주체할 수 없이 높아진다. 하루 저녁에 이같이 놀라운 칼로리가 나오는 것은, 우리가 흔히 간식이나 후식으로 생각하는 음식이 한 끼 식사 못지않게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약과 하나가 135㎉, 포테토칩 한 봉지가 409㎉다. 음료수도 무시 못 한다. 홍차나 녹차는 열량이 거의 없지만, 프림과 설탕을 탄
커피 1잔은 26㎉, 유자차 한 잔은 50㎉, 콜라 한 캔은 100㎉이다. 몸에 좋은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 찐다. 키위 1개가 54㎉, 감은
70㎉, 참외는 74㎉. 가장 큰 문제는 술이다. 소주 1병에 560㎉, 맥주 한 캔에 125㎉, 위스키는 1잔에 83㎉, 레드와인은 1잔에 84㎉에 달한다.
▶먹는 방법을 바꾸자 살이 찐다고 해서 즐거운 추석에 음식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도 없는 일. 어차피 먹을 거라면 천천히 꼭꼭 씹어 먹자. 소스나 간장,
소금도 너무 많이 찍지 말고 싱겁게 먹는다. 심각한 비만이 아니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 게 소화도 잘 된다. 기름진 고기 반찬을 많이 먹을
것 같으면 애초에 밥을 몇 숟가락 적게 담는 것도 방법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식사와 식사 사이에 습관적으로 먹는 간식. TV 앞에서 떡과
과자를 치워 버리자. 입이 심심할 때 맵고 짠 감자칩 대신 강냉이나 야채를, 탄산음료 대신 물을, 술이나 커피 대신 맑은 녹차를 마시면 칼로리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움직이자 움직여―골프보다 배드민턴이 낫다 배가 부르니까 늘어지고, 늘어지니까 집안에만 있고, 그러다가 또 간식을 집어 먹고… ‘과식의 악순환’을 과감히 끊으려면 벌떡 일어나
쓰레기라도 버리러 나갔다 오자. 체중 75㎏인 성인의 경우 1시간 동안 천천히 산책만 해도 264㎉(빨리 걸으면 396㎉까지)가 소모된다.
왔다갔다하며 부엌일만 해도 산책에 맞먹는 효과가 있다. 먹은 게 소화가 됐다면 사촌들과 혹은 부부 동반으로 배드민턴이라도 치는 건 어떨까. 배드민턴 1시간은 429㎉를 태워 버린다. 골프 한
시간(380㎉) 치는 것보다 낫다 (표참조). 평소 달리기를 안 했던 사람이라면 조깅보다는 빨리 걷는 게 낫다. 식후 30분 정도 쉬었다가
시작해 30분~1시간 정도 계속할 것. 실내에서도 한 시간에 5분 정도는 일어나서 가벼운 체조를 하자. 혈액순환을 도와 에너지 소모가
커진다. 도움말=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성미경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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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ㅋㄷ 좋은게시물감사드립니다
실천할수 있도록 뼈아픈 노력을 해야할듯 싶네요.. 명절이 시로시로..ㅠㅠ
커헉..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ㅎㅎ 조심해야겠네요
저걸보니 내 작년 추석때가 생각나내요 적어도 하루에 5,000칼로리 이상은 먹은듯... ㅠ.ㅠ 이번에는 자제하도록 해야겠내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그만먹어님.. 5,000칼로리라.. 전 성인 하루 권장칼로리 5일치를 하루만에 해치운거같군요.. ㅠㅠ 큰집가면 떡하고 식혜를 입에 달고다녔는데.. 자제해야겠고만요 ㅠㅠ
이카페 너무 좋네요~
흐음,,, 송편 만들계획인데, 1개만 먹어야 겟꾼영 ㅋㅋㅋㅋㅋㅋ
저두추석때 집에가고싶어요....명절음식못본지가....유학생의설움..ㅠ.ㅠ
명절이 되면; 먹을 것들의 유혹 ㅜㅜㅜㅜㅜㅜㅜ 요번 추석에는 조절좀 해야겠네요 ㅜㅜ♡
헉..조절못하면 어떻해.ㅠㅠ
셀러오님~ 항상 허접한 칼럼 고마워요~~~~ㅋㅋㅋ 허접칼럼요~농담인거 아시죠?? 좋은하루되셈~
ㅡ.,ㅡ 왜...돌아오는 설날이 더 걱정인걸까..ㅋㅋ
좋은 게시물 감사드려요~~
추석때마다 맛있는 거 잔뜩 먹고 과식해서 굴러다니는데, 추석음식을 피해야할 음식이 아닌, 즐겨야 할 음식이라고 하시니,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군요^^
추석이라!!!!!!! 중국 청도에 생활 15년, 이번 추석은 한국 고향땅을 밟을수가 없네요.가고프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 마음~~~~~~금년 추석 경기 침체로 모두다 힘드시죠, 그러나 어찌 합니까! 조상님들에게는~~~~ 건강 ,음식, 셀러오님 감사 합니다.우리가 살아가는데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강요법,쉽게 풀어 나갈수 있는 좋은글 부탁 해요.
칼로리가 엄청나네요...
켁,, 올해 다가올 설날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조금 먹기..ㅠ
설날떄 힘내자
헐!! 명절때 정신없이 먹어대던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골고루먹고 술은 안먹어야겠넵
칼로리 외우는게 급선무일듯..ㅠ.ㅠ
지난설에도 별로 안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밥먹고 앉아서 과일먹고 햇더니 살이 오르드라구요..
ㅇ
이번추석은 먹고자고 먹고자를 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