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경 전야제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불꽃은 쏘지않고 멀리 달맞이 고개 너머 송정에서 쏘아올리는 불꽃이 반쯤 고개를 내밀더니
저녁 8시 40분 경에 해운대 앞바다에서 유람 중인 크루즈선에서 몇 발을 쏘는 바람에 급히 앵글을 돌리는 바람에 삐딱하게 찍히고~
그리고는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10시20분경 축제 행사가 모두 끝나고 난 후 10시 30분이 되어서야 비로소 ..... 그때까지 동백섬에 멍청하게 앉아서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답니다~~ㅠㅠ
(아래) 여기서부터 해운대 바지선에서 쏘아올린 불꽃 밤 10시 30분이 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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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들꽃뫼꽃 원문보기 글쓴이: 강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