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
----- 구(9)월에 떠난 사랑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 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 그대 가는 길
그대 가는길
그대 울음소리로 바람이 울고
숱한 날을 견뎌온 고운꿈 하나
눈물속에 무지개로
무너져 내린다
그대 남겨준 노래
몇밤이나 내 빈 가슴을
채워줄까 음~
그대 두고 가는 촛불
몇밤이나 내어둠을 밝혀줄까
내영혼에 아득한 곳에서
그대 울리는 북소리
점점 작아지고
소나기에 씻기는 풀잎처럼
그대의 흔적도
차츰 희미해져 가는데
이젠 어이하나
그대 떠난 이 추운 세월을
내사람 내고운 사람아
어느 날에 다시 만나볼까
그대 남겨준 노래
몇밤이나 내 빈 가슴을
채워줄까 음~~
그대 두고간 촛불
몇밤이나 내 어둠을 밝혀줄까
내영혼에 아득한 곳에서
그대 울리는 북소리
점점 더 작아지고
소나기에 씻기는 풀잎처럼
그대의 흔적도
차츰 희미해져 가는데
이제 내 가난한
영혼의 문을 걸어잠그고
긴잠을 자야하겠네
그대 돌아오는 날까지
----- 그대 그리워질 때
그대 그리워질 때면
그대 이름을 부를게
이젠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이름을
그대 보고파질 때면
그대 이름을 부를게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운 이의 이름을
*이미 사라져간 많은 추억들
이밤 별빛처럼 희미한데
사랑은 내게 슬픔을
사랑은 내게 눈물을
사랑은 내게
다시 행복한 그리움을
사랑은 내게
기쁨과 사랑은 내게 미움을
사랑은 내게
다시 아름다운 꿈을
----- 그대의 왼쪽 어깨
비오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날
가을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빗속을 혼자 걷고 있었죠
어색한 미소 지으며
내게 우산을 내밀던 그대
이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나는 그대와 걷고 있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그대 기억 하나요
거짓 없었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 모습
무심히 바라 보았죠
흠뻑 젖은 그대 왼쪽 어깨엔
사랑이 젖어들고 있었죠
----- 그대의 허상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 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젠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서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 그리운 얼굴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 그리움
그리운 마음에 가슴은 부서지고
새벽을 향해서 이 밤은 스쳐간다
*바다를 건너서 너에게로 가고픈 맘
무엇이 부끄러워 그토록 망설이는가
흐르는 구름타고 날아가서
내 마음 전해볼까
흐르는 구름타고 날아가서
내 마음 전해볼까
-----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꿈이야
----- 나는 왜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고도
만나면 나는 왜
말을 못하는 걸까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데
그대 모습이
이러다가 그녀가
가버리면 어쩌나
나는 왜 나는 왜
말을 못하나
그렇게도 좋아하고
있는 나는 왜
좋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대답도 없이
만나면 나는 왜
애만 태우는 걸까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데
그대 모습이
이러다가 그녀가
가버리면 어쩌나
나는 왜 나는 왜
애만 태우나
그렇게도 좋아하고
있는 나는 왜
----- 나는 이 노래하리오 1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루루루∼
----- 나는 이 노래하리오 2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루루루∼
----- 너를 보내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 수 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웬지 내마음은
너를 보내지 않은데
낯설은 공황함이여 드는데
흔들릴때마다 한잔씩
마셔 취해버린 나그네처럼
서글픈 마음은 낯선 바람에도
서러움에 눈물짓는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
볼 수 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서글픈 내영혼은 슬픔에
우는 것은 무슨 일일까
하루가 지나가도 또
하루는 가다 오는데
슬픈 이별 뒤에 내게
남겨진 눈물은
또 다른 아픔을 안겨주는데
흔들릴 때마다 한잔씩
마셔 취해버린 나그네처럼
서글픈 마음은 낯선 바람에도
서러움에 눈물짓는데
떠나는 거리에서
뒤돌아볼 수 없는 너를 보내며
내마음 부서지는
가을비를 닮아가는데
----- 노을이 지면
노을 건너 오겠다던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맴 돌 때
노을지는 강변에서 너를 그리며
지는 해를 그저 바라만 보네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오겠다 약속했던 그대
그댄 지금 어느 곳에서
내 눈물을 기억해 줄까
----- 다시는
다시는 다시는 스러울지 않으리
내님 말없이 떠나갔어도
거리에 빗물이 소리엇이 내리면
그 비 속에서 눈물감추리
내 사랑 빨갛게 저녁 노을에 물들어
가만히 가만히 서산에 져도
하늘에 프르른 그 빛갈만 꿈꾸며
다시는 다시는 슬퍼 않으리
밤마다 어둠 자욱하게 나를 감싸도
혼자서 사랑 아름답게 수놓으리라
세월이 흐른 새벽길을 걸어보아도
내 마음 노래 바람따라 흩어지네
그러나 슬픈 눈빛으로 날 보는
초라한 그 모습 나를 울리네
또 다시 사랑에 빠져드는 이 마음
다시는 다시는 후회않으리
----- 들꽃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라.
*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라.
----- 떠나버린 시간들
흘러가는 세월 멀어지는 오늘
사랑 속에 우리는 살고있나
미워했던 마음 오지 않는 추억
모든 것이 기억에 남겨지리
떠나버린 시간들은,
마음에 남아 맴도네
떠나버린 시간들은
마음에 남아 맴도네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
다시 불어보는 그리운 그 이름들
----- 마침내 사랑이여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 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매밀했던 가슴 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 되어
영원을 맹세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 모두가 사랑이예요
1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2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 비가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외로운 거리에
서러운 비가 내몸을 적시네
눈믈이 흘러 끝없이
눈물이 흘러 끝없이
슬퍼지는데 슬퍼지는데
비가 오네 비가 내리네
어두운 거리에 조용한 비가
내맘을 적시네
아무 말없이 이밤도
아무 말없이 이밤도
가로등불만 가로등불만
바라보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을
더이상 없었던 행복을
다시는 찾을 수 없어
내게는 슬픔뿐인데
비가 내리네 외로운 거리에
서러운 비가 내몸을 적시네
눈물이 흘러 끝없이
눈물이 흘러 끝없이
슬퍼지는데 슬퍼지는데 비가 오네
----- 사랑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을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 사랑은 외로움이니
조용한 미소 외로운 눈길
비에 젖은 머리결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음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사랑의 나그네
----- 사랑의 눈동자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 순간에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사랑이란 무엇일까
-----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반복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상처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땐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 상처 2
-----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 불어
또 한해가 가네
굦어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꿈들이 늘어서 있다.
지표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쳐도 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 수 있는 건 그 꿈속에도 있어
다신 올 수 없는
지금의 우리 모습들이여
다들 그런 것처럼
헤어짐은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 소중한 꿈들을 이루게 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남을
노래하게 하소서
----- 세월속엔
세월속엔 그대가 있어요
눈을 감아도 보이는 투명한 얼굴
달빛은 있어요 달빛은 있어요
세월속엔 그대가 있어요
귀를 막아도 들리는 많은 얘기들
바람이 있어요 바람이 있어요
세월속엔 그대가 있어요
가슴을 닫아도 흐르는 깊은 강물은
막을 수 없어요 막을 수 없어요
세월속엔 사랑이 있어요
----- 슬픈 그대 모습
----- 시간이 멈춰버린 거리
눈을 감으면 시간이
멈춰버린 거리에
안개비가
하얗게 하얗게 내려온다
우리는 걷고 있는데 음
잊으려해도
귓가에 들려오는 빗소리
바람소리가 가슴에 젖어온다
그데는 가고 없는데 음
*애처로운 그대 모습이
안개처럼 멀어져가도
가슴에 물결치는
그리움을 지울 수 없어라
떠나간 추억들은 아름다워라
길을 걸으면
바람이 지쳐버린 거리에
-----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사랑속에 머물 그대
아닌가봐요 아닌가봐요
그대는 사랑만 있어도
변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그대였는지 바뀌었나
그대는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그대여
돌아서와요 기다릴께요 여기서
나만큼 그대 아픈면
돌아와 내게
돌아와요 그대여 그대여 내게
사랑만 있어도
변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그대여 아픔이었나
그대는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그대여
돌아서와요 기다릴께요 여기서
나만큼 그대 아프면 돌아와
내게 돌아와요
그대여 그대여 내게 그대여
그대여 내게
----- 아직도 어둠인가
----- 안녕 내 사랑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볼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볼것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은 잊어버리고
안녕...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써도
못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어서 말을 해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싶은 니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말을해
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
말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하면 무슨소용 있나
가고나면 후회할 것을
----- 어허야 둥기둥기
----- 우린 사랑해
나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지만
나는 말할 수가 없어요
나의 마음을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햐얀 달빛 흐르는 밤에
전하고 싶소
*우리는 너무 몰랐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 우리 알 수 있어요
우리 사랑을
그대 나를 나는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해
가슴에 밀려드는 행복한 느낌
우린 사랑해
----- 우린 여기에
----- 이연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 곳 없어
우리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만나서 사랑할거야
그땐 이별없이 죽는날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테야
----- 잊을 수 있다면
이젠 기억조차 없어
해맑게 웃던 그대 고운 눈
이젠 느낄 수도 없어
포근히 감싸던 그대 고운 손
*이젠 모두 지나간
옛 사랑이라 소리쳐도
내 가슴에 살아 숨쉬는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너무 견디기 어려워
그대없는 나는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 차창에 흐르는 이별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여 두눈에 맺힌 눈물을
애써 뒤돌아 웃으며
외면했던 이유는
가슴속에 간직해 놓은
사랑이란 이름은
이별앞엔 진정 너무도
초라했기 때문에
지금 흐린 차창위에
내리는 서글픈 비를 보면서
이제 잊혀진 이별에
슬픔은 젖어봅니다
때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여
두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앞에서 멈춰진들
움직일 수 없어요
(움직일 수 없어요)
----- 추억의 안단테
그대는 헤어진 날에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머리에
조금씩 지든 노을을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 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에 눈물짓든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이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이 잊혀지는 것*
*
----- 해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