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첫번째 환자는 근육의 약화보다는 수술로 인한 절개면의 유착(adhesion)이 더 급합니다. 슬개골위에 있는 유착된 부위를 마사지와 열을 적용하여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슬관절 굴곡운동을 PIR 이나 유지-이완기법을 통해 늘려나가시기 바랍니다.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무릎이 160도로 완전히 굽혀지는 것이 우선 입니다. 근력강화운동은 그 이후에 실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다면 뼈의 유합은 끝난 상태이니 재골절된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두번째 환자는 제가 직접 환자를 치료해보기 전에는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중족골 골절이기 때문에 중족골 사이에 있는 골간근을 먼저 풀어주십시요. 그 다음 외반근인 비골근을 풀어준 다음 비골근에 테이핑을 하고, 마지막으로 족관절을 외반고정 목적으로 테이프를 강하게 당겨서 붙여주신 후 일으켜세워서 재평가해보십시요. 차도가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첫번째 환자는 근육의 약화보다는 수술로 인한 절개면의 유착(adhesion)이 더 급합니다. 슬개골위에 있는 유착된 부위를 마사지와 열을 적용하여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슬관절 굴곡운동을 PIR 이나 유지-이완기법을 통해 늘려나가시기 바랍니다.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무릎이 160도로 완전히 굽혀지는 것이 우선 입니다. 근력강화운동은 그 이후에 실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다면 뼈의 유합은 끝난 상태이니 재골절된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두번째 환자는 제가 직접 환자를 치료해보기 전에는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중족골 골절이기 때문에 중족골 사이에 있는 골간근을 먼저 풀어주십시요. 그 다음 외반근인 비골근을 풀어준 다음 비골근에 테이핑을 하고, 마지막으로 족관절을 외반고정 목적으로 테이프를 강하게 당겨서 붙여주신 후 일으켜세워서 재평가해보십시요. 차도가 있을 것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