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13~16.
간사이 공항>오사카>교토>고베>벳부>후쿠오카 공항.
아침 6시 인천공항으로 출발 한다....
10시출발 하는 뱅기에 몸을 실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11시 40분)....점심 식사를 하고
첫 관광지인 혼슈 오사카(大阪)에 도착;
▼오사카성(大阪城),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만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15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완성된 성.
▼신사이바시 & 도톰보리.
극장, 쇼핑 과 술집등으로 어울어진 먹자거리.......젊은이들이 바글바글!!!
▼고베...하버랜드 및 모자이크.
바다가에 위치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유명한 쇼핑의 거리이며,
19세기말에는 창고가 즐비한 부두였으나 지금은 현대적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함.
▼ 교토...청수사(淸水寺)
깍아지른듯한 절벽위에 세워져있는 본당건물로써 자연과 고풍스러운 절이
조화를 이루는 교토의 명소임.
▼청수사 부근의 술집(기생집)과 여관 골목들...
▼치쿠린/도케츠교.
울창한 대나무가 우거진 숲으로...일본 옛 귀족들의 휴양지.
▼큐슈와 혼슈를 연결하는 대형훼리(1만톤급)에서 1박 하면서 큐슈(오이타 항)로 이동 한다.
-. 소요시간 12시간(저녁 7시출발 > 아침 7시도착)
-. 탑승인원 942명.
-. 배안에서 부페식당(저녁 & 아침식사), 기타편의 시설 및 목욕을 즐길 수 있음.
▼ 아소산.
아직도 화산이 활동중인 분화구(1324m) 까지 버스로 이동...일기가 안좋아(안개) 관광을 할수가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1000고지에 눈이 내려 아름다움을 연출 한다.
▼유후인.
큐슈의 온천 마을로 예쁜가게 들이 많으며,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카페가 즐비 해 있음.
▼킨린호수.
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 오르는 호수(연못 ?).
▼벳부......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온천의 꽃"이라 불리우는 유황을 재배 하는곳.
▼카지모도지옥 온천.
벳부의 지옥온천중의 한곳으로 90도 이상의 열탕과 증기를 용출하고 있다.
▼스기노이 호텔.....벳부를 대표하는 온천호텔.
벳부市와 벳부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노천탕과 어울어져 남녀 각 300명씩을 수용할수 있는 대형온천으로, 24시간 온천을 즐길수 있음........한국사람?들 바글바글!!!
▼후쿠오카.....다자이후텐만구,
수험생자녀를둔 많은 부모들이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이곳을 찿는다.
▼캐널시티 하카타.
총길이 180m의 인공운하 를 중심으로 건물이 이어져 운하의 도시라 함.
▼후쿠오카에서 인천공항으로....
첫댓글 좋아보입니다~~!
기끔 밖으로 다녀보는것도 일상의 활력소가 되겠네요~~
그러게요,,,,,감사!!!
부부간에 금슬이 일본 벳부까지 넘쳐 흘렀네요.
등산, 자전거, 여행까지...25시간의 사나이,
샘나네요~
치영님 잔차를 잠만 재우면 녹이 슬어요,,,,,
날씨도 좋은데 멋진곳으로 안내 할께요....한번 떠나 봅시다???
여행의 즐거움은 조그만 연결고리에서도 가슴의 뜨거움이 되살아나는 느낌!
아! 몇년전에 돌아본 환상의 코스를 그대 부부의 아름다움과 같이해서 행복하구료.
godkh님 아름다운 곳 이었죠,,,기회를 또 맹글어 보세요~~~
노천탕 정말좋더라구요
내가 가보지못한곳도 윤대장은 다 다녀오셨군요
와 ..멋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