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5.24. 조문하기 위해 줄을 기다리는 제가 사진에 나왔다고
누가 메일을 보내와 알게 되었습니다.

2009.05.24.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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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지리산에서
배낭에 붙인 홍보물 때문에 보수주의자들로부터 항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틀 휴가를 내고 지리산 단독 종주 등반에 나섰습니다.
평일에 산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대부분 먹고 살만한 자영업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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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사무실에서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추모콘서트 비용을 모금하기에 5만원을 보내드렸더니
노무현재단에서는 수시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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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배경음악노래와 중복되시면 좌측상단의 플레이버튼을
아래와 같이 놓으시면 됩니다.
지난주 어느날이었습니다.
알다딘에서 책을 검색하다가 '노무현달력'이 나온 것을 보고
사무실에서 몇몇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안삼영 님만 산다고 하여
저도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두 개를 사도 배송비를 물어주어야할 것 같아 장정일이 10년 만에 낸
소설 <구월의 이틀>도 목록에 넣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갈 현미밥을 하고
아침을 먹고 맹물로 몸을 씻고나니 시간이 조금 남아
책만 있고 잘 수도 없이 좁은 제 방에 갔습니다.
어제 읽다만 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책을 찾다가
지난 8월에 몇쪽만 읽다만 <노무현 이후>와 2009.11.3. 낙성대 흑서점에서
구한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 2006.4.12. 알라딘에서 주문하여
중간 정도 보다만 그만 둔 <글 고치기 전략>과 2009.1.29. 알라딘에서
사둔 송경동의 시집 <꿀잠>을 도시락을 넣어둔 가방에 담았습니다.
노량진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노무현 이후>를 26쪽까지 받아들이다가
보라매역부터 잠이 몰려와 10분 동안 눈을 감았다가 사무실에 도착하여
지문인식 시스템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살지 않으면 10일에 물빛어린이집에 찬영이 보육비 30만원을 대기도
버겁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인간 노무현'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정치적 오류들도 있었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아주 값진 것이지요.
요즘에는 삶과 철학이 일치하고자 애쓰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2009.12.9. 아침에 일터에서 못난 허필두가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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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A067783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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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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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2일 수 18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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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2일 수 18시0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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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완료/집하 (업체 : 사가와택배 , 운송번호 : 300313355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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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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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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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01)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동작구청 세무1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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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20--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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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701-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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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 없음 메시지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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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0 원 (상품가격 25,900원+ 배송료 0원+ 선물포장료 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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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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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할부: 0 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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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명 : 환불계좌 : 예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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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종철 "나는 꿈꾼다, 고르게 가난한 사회를"-월간 <작은책> 2009년 12월호 71쪽












20100218-몇 달전 나문찬 님이 팔라고 한 생각이 나
그냥 드렸습니다|
많이 가진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일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저 역시 책에 대한 지나친 수집벽 또한 소유욕의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어제 책상 아래를 보다가 노무현대통령 달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몇 달전에 바로 드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술이 덜 깨어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몇 가지 했습니다.
몇년전에 승진을 한 분께 책을 보내드렸고,
한 때 저를 도와주셨는데 나중에는 거의 싸움만 해서 소원했던
퇴직한 분께도 몇 권 선물을 했습니다.
달력도 그랬습니다.
덜 이성적일 때.......



출처: 김종철 "나는 꿈꾼다, 고르게 가난한 사회를"-월간 <작은책> 2009년 12월호 71쪽 -------------------------------------------------------------------- 지난주 어느날이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책을 검색하다가 '노무현달력'이 나온 것을 보고 사무실에서 몇몇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000 님만 산다고 하여
저도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두 개를 사도 배송비를 물어주어야할 것 같아 장정일이 10년 만에 낸 소설 <구월의 이틀>도 목록에 넣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갈 현미밥을 하고 아침을 먹고 맹물로만 몸을 씻고나니 시간이 조금 남아 책만 있고 잘 수도 없이 좁은 제 방에 갔습니다.
어제 읽다만 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책을 찾다가 지난 8월에 몇쪽만 읽다만 <노무현 이후>와 2009.11.3. 낙성대 흑서점에서 구한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 2006.4.12. 알라딘에서 주문하여 중간 정도 보다만 그만 둔 <글 고치기 전략>과 2009.1.29. 알라딘에서 사둔 송경동의 시집 <꿀잠>을 도시락을 넣어둔 가방에 담았습니다.
노량진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노무현 이후>를 26쪽까지 받아들이다가 보라매역부터 잠이 몰려와 10분 동안 눈을 감았다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인간 노무현'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정치적 오류들도 있었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아주 값진 것이지요. 요즘에는 삶과 철학이 일치하고자 애쓰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2009.12.9. 아침에 일터에서 못난 허필두가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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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 있을 때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DJ와는 다르게 신자유주의정책을 추진하더라도 그는 매우 회의하고, 저어하고, 이걸 해도 되어야 하나 하는 인간적인 고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이애나 같은 조중동, 술만 먹었다하면 지하철이고, 어디든 김정일에다 나라 팔아먹었다고 목젓을 울려대는 늙은이들. 염치없는 한나라당. 자기 스스로를 배반하던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지금 생각해보면 아득합니다. 도무지 이 나라는 망하지 않고는 안되는 꼴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퇴직하고 고향으로 가는 그에게서 인간적인 희망을 보았습니다. 서울에 차지하고 앉아서 정치인들 세배를 받고 훈수를 두던 구닥다리 전직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정말 신선하고, 고향에서 준비하던 그의 실험들 속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하나가 강력하게 형성되고 있었다는 확신들을 갖고 있었는데. 너무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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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은책 특강이로군요...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합니다만 불가항력이라는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는 고뇌하고 퇴임후라도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계실때는 실망도 많이 하고 비판도 많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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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모두 모임 뒤풀이에서 우리가 좀 더 응원하고 좀 더 애정 담아 설득하고, 좀 더 지켜주었더라면....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우리에게 남은 과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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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사후라고 해서 그에 대한 무비판적 추모를 주로하고, 그의 재임중 부정적인 평가를 주저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를 좀 더 사랑한다면, 그에대한 긍정, 부정적 평가 활발히 하는것...그것을 통해 그의 부족을 우리함께 성찰하고, 그의 성과를 단단히 하면서 다음 장으로 나아가는것...그것이 고인의 유지가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