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얼룩은 무나 생강으로 제거...
옷이나 손수건에 피가 얼룩지면 무나 생강을 잘라서
얼룩 부분에 문지르고,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얼룩 부분을 씻어주면 얼룩이 없어진다.
수건에 차가운 물을 적시는 이유는 핏속의 단백질이
응고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녹,얼룩은 탱자즙으로...
옷에 녹물이 묻으면 보통 시산을 사용하지만 약물로 빼면
그 부분이 삭아서 쉽게 떨어질 염려가 있다.
얼룩밑에 신문지나 천을 깔고 녹물이 든 위치에 물을 많이 적신
다음 탱자즙을 묻혀서 여러번 비빈 다음 일단 말린 후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누렇게 변한 흰옷 손질법...
옷의 색이 흰색을 띈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여러번 세탁하면
누렇게 변하게 되어 미관상 좋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계란 껍질을 곱게 빻아 물에 넣고
끓인 물 속에 누렇게 변한 옷을 담가두면 흰색으로 다시 변한다.
인형인 위에 옷 손질법에 대해서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물병에 보리차 찌꺼기 같은거 제거할땐 계란 껍질을 잘게
부셔서 물조금 넣구 흔들면 깨끗이 씻기는걸 직접 해보았어요
하긴~요샌 정수기 물 많이들 사용해서 그러실 필요가 없으실지도
몰지만 인형인 꼭~물을 끓여 먹거든요...
정수기물은 어째 좀....
함 해보세요^^
카페 게시글
나그네들의 쉼터(펌)
얼룩제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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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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