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br>22년 3월 19일,Am 7시<br>판교를 줄발, 월정사 도착했다<br>09:50 . 때 아닌 폭설.<br>삼원사행 버스가 오지를 않아 걷기로 했다<br>선재길 눈꽃산행은 황홀함을 넘어 아름다웠다<br>이른 아침 아내가 손수 해준 <br>김밥 그리고 과일 도시락<br>눈밭 위에서 내리는 눈과 함께 먹었다<br>수련복을 지급 받고 찻집을 향했다.<br>마침 불교방송서 많이 뵙던 자현스님.<br>사진 요청을 드리고는 도반들과 찰칵.<br>석식후 저녁 타종을 참관했다.<br>자현스님과 함께하는 저녁 예불.<br>강연내내 행복했다<br> <br>2일차<br> <br>새벽 몌불을 보고 좌선 명상을 했다<br>조식 후 일정에도 없는<br>현기 스님 차담시간. 운이 좋았다<br>차담후 현기 스님께서<br>숲명상을 해주셨다. 물론 일정에도 없다<br>간간히 던져주신 화두는 걷는 내내 평온 했다<br>전나무 숲길 걷고 또 걸었다<br><br>명상여행중 가장 아름다웠던 월정사.<br>자현스님과 현기 스님께 감사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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