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
오진영
학교에서 선생님이 거지할머니를 컴퓨터로 처주셨다.
근데 그 글을 읽어보니 너무 슬퍼서 그만 나는
울음이 나왔다 근데 누구누구가 울어냐면 지영이
유빈이 민하 유미 내가 울었다 근데 그 친구들은
다 울음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그 거지 할머니가
내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았다. 근데 누구가 그 할머니 죽었어요? 하니까
선생님이 그럼~ 하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더 울이 나왔다 근데 나는
할머니를 생각하고 슬픈 생각이 났다.
근데 선생님이 그 지할머니는 밥달라고 여기 저기
다닌다고 하셨다 근데 내가 생각을 해보았슬때는
거지할머니를 도와줄거라고 생각을 했다
근때 선생님이 말을 하셨는데 거지 할머니는 얘들한테 놀림을 받는다고 하셨다.
근데 나는 불쌍하고 아이들한테 놀림을 받으니까 마음이 속상하겠다고
나는 그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는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나는 그 거지할머니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근데 내 겼에는 그 거지 할머니가 엎었으니까
나는 그 거지 할머니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내 겼에 할머니가 엎었스스니까 도움을 줄수가 엎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아프고 너무 슬펐다.
그라고 그 거지할머니는 죽었쓰니 무더으로 갔으니까
이제 할머니는 하늘나라로 간 것 같다.
(2007년 5월 2일)
첫댓글 거지 할머니 이야기를 아이들이 굉장히 사실처럼 느끼며 들은 것 같네요. 선생님의 구연동화실력이 우와! 아이들을 감동으로 느끼게 한 것 같아요. 그 동화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