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경제 수장인 강만수 장관, 이건 완전히 매국노이다.
정권 초기에 대기업 수출 정책을 편다고 고환율 정책으로 서민들 물가 팍팍 올려 서민들
눈에서 눈물 ,콧물 다 빼내게 하다가 이명박이 물가 안정에 우선 정책을 쓰라고 다그치니
지난 10년간 모아둔 외환 보유액으로 외환 시장에 들어가 딜러 역할 하다가 완전히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진짜로 멍청한 정부 입니다.
정부가 쉽게 인위적으로 환율 정책을 필려고 하면 바로 세계 투기 세력들이 들어 온다는건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를 이들만 모르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투기 세력들에게 모아둔
외환 보유액를 퍼다 주는걸까요? (그 돈으로 북한 주민들 도와주면 식량 문제 해결 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을 환율을 끌어내릴 것이 분명하다는 사인을 보내면 투기 세력들은
달러화를 사서 들고만 있어도 차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만약 환율 1050원일 때 100만 달러를 원화로 사들이면 10억5000만 원인데, 정부가 환율을 1035원까지
끌어내리면 이들 투기 세력들은 다시 달러화로 바꾸면 101만4493달러가 됩니다.
결국 가만히 앉아서 한 순간에 15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투기 세력들의 돈은
어마어마 하지요. 그래서 정부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환율 정책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겁니다.
강만수와 그 똘마니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다 이제 환율 못 잡으면 국민들은 엄청난 물가 고통을 받게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다 대한민국
또 부도 나는 겁니다. 진짜 열받아서 더 이상 글 못쓰겠네요...
첫댓글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되죠??? 촛불들고 소고기 이상 이야기 하면 그것 트집잡아 변질 운운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장 친화적인 정부라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더니만 발등에 불 떨어지니 허겁지겁 정신 못차리고 시장에 개입하네요.. 몇달만에 고환율 용인에서 환율개입까지, 이런 정부를 국민이, 시장이, 신뢰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