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20cm 넘는 첫 눈
▲...19일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북 정읍에 20㎝가 넘는 눈이 내렸다. 정읍의 한 야산에 눈이 소복히 쌓여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
스티븐스 "美, 북핵 9.19성명 이행의지 불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20일 "2005년 채택된 북핵 9.19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하려는 미국의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재향군인회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개최한 '한미동맹 강화와 발전 방향'이란 주제의 초청강연을 통해 미국의 대북정책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 그 같이 말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의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2005년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계획을 포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하려는 미국의 의지에 변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미국은 "북한 핵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방법에 대해 한국과 모든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공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의향을 표시한 것과 관련,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서는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현 정부나 차기 정부 모두 이런 메시지를 평양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 내에서 곧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몇 달 동안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검찰, 김민석 영장집행 "경찰력 동원 불사" 시사
▲...민주당이 최근 검찰과 접촉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민석 최고위원의 불구속수사를 호소했으나 검찰은 "원칙대로 하겠다"고 못을 박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구속영장 집행을 거부한 채 당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민석 최고위원의 불구속수사를 당부했다.
영장불응과 표적수사라는 상반된 입장에 대해 검찰과 민주당이 상호 비판하는 선에서 절충점을 찾아보자는 제안인 것이다이에 대해 이 고위관계자는 "우리는 원칙대로 할 수 밖에 없다"며 민주당 측 제안을 사실상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위관계자는 이어 "인지가 아닌 제보에 의한 수사"라고 표적수사 주장을 반박한 뒤, "돈을 받은 사실이 명백하고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채진 검찰총장도 "검찰권 확립을 위해 퇴로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수사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속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21일까지 김 최고위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주에는 경찰력을 동원한 영장강제집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 최고위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수사팀 관계자 역시 "정도로만 갈 것"이라며 "어떻게 해서든 김 최고위원을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수남 3차장 검사도 김 최고위원의 불구속수사 가능성에 대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한 것 아니냐"며 "그런 것을 논의한 단계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했던 민주당의 입장에 검찰이 원칙과 정도를 앞세워 쐐기를 박은 셈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선후보 경선자금 등의 명목으로 지인 2명으로부터 자신의 계좌나 차명계좌를 통해 모두 4억 7천만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달 29일 김 최고위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김 최고위원은 표적수사라며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응하지 않은 채 영등포 당사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지난 12일과 16일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실질심사용 구인장과 구속영장의 강제집행을 각각 시도했으나 당원들의 제지 때문에 실패한 바 있다. |
강감찬함 "해적 소탕위해, 소말리아로 파병예정
▲...해군, KDX-Ⅱ 6척 교대로 파견 검토 해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소말리아 해역에 한국형 구축함(KDX-Ⅱ)이 교대로 파견되며 1차로 KDX-Ⅱ 5번 함인 강감찬함(4천500t)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9일 "해군에서 소말리아 파견 함정으로 강감찬함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건조된 KDX-Ⅱ 6척의 임무 등을 고려해 그런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해군은 강감찬함을 1차로 소말리아에 파견하고 함정 정비 등을 고려해 나머지 5척의 KDX-Ⅱ를 4~5개월 단위로 교체해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강감찬함에는 해적들의 기습공격에 대비해 수중폭파와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요원들이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UDT/SEAL은 해군 최정예 특수전부대로 UDT(수중폭파반), SEAL(육해공 전천후 작전팀), EOD(폭발물처리반), 해상대테러 부문 전문 요원들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강감찬함에 보급품을 전달할 군수지원함은 따로 보내지 않을 계획"이라며 "소말리아 해상에서 활동 중인 일본과 미국의 군수지원함을 통해 보급품을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이 149.5m, 폭 17.4m인 강감찬함은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대함.대공 유도탄, 어뢰를 탑재하고 대잠헬기 2대를 운용할 수 있어 입체적인 대공.대함.대잠작전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가스터빈과 디젤엔진 각각 2대를 장착해 최대 30노트까지 속력을 낼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1만2천km로 한국에서 아라비아해까지 쉬지 않고 항해가 가능하다. |
50억? 80억? 국내경매 최고가 도전하는 신라불상
▲...국내경매 최고가에 도전하는 신라불상이 19일 서울에서 공개돼 화제다. 1300년 전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세불상(三世佛像)'이 추정가 50억~80억원에 아이옥션 경매에 나왔다. 우윳빛 뽀얀 대리석 기단 중앙에 미소를 머금은 석가모니불(현세불)을 세우고, 좌우로 석가모니의 성불을 예언한 연등불과 56억7000만년 뒤에 온다는 미래불(미륵불)을 조각한 이 불상은 신라인의 그윽한 미소를 담고 있는 석불이다.
고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아이옥션(대표 공창규)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경운동 아이옥션 경매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경매'에 통일신라시대인 서기 715년에 제작된 높이 42.6㎝, 너비 29.7㎝, 길이 11.7㎝의 '석조일경 삼존삼세불입상(三尊三世佛立像)'을
시작가 50억원에서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이 불상이 추정가대로 낙찰되면 지난해 서울옥션에 45억2000만원에 낙찰된 박수근의 유화 `빨래터(72×37㎝.20호)`의 국내 미술품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이 불상은 하나의 기대부에 과거 현재 미래의 세 부처를 나란히 세워 종래 학계에서도 거의 보고된 바 없는 희귀한 '일경삼존불' 양식을 취하고 있다. 불상은 지난 1965년 경주 불국사에서 석굴암에 이르는 토함산 남쪽 언덕에서 현 소장자 정모 씨의 부친이 밭을 갈던 중 돌출된 암석 속에서 발견했다.
이후 소장자의 장롱 속에 보관해오다 지난 8월말 불교미술 전문가인 양은용 원광대 대학원장(한국종교사학회장)이 관련자료및 실물 검토와 전공학자들의 자문을 구한 결과 '보존가치가 매우 높고, 국보급에 준하는 명품'으로 평가해 학계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3개의 불상 중 중앙의 현세불의 오른손에는 여의주가 쥐어져 있고, 기대부에는 "대당(大唐) 개원(開元)3년(715년)에 아버지를 위해 삼가 삼세불 1구를 짓는다"는 명문이 있어 불상의 정확한 제작연대를 확인해주고 있다. 또 부모에 대해 효성이 지극했던 당시 신라시대 사회상도 보여준다.
아이옥션의 공창규 대표는 "현재 국보 제82호로 지정된 감산사의 `감산사 아미타여래입상`이 이번 삼세불상과 양식 면에서 가장 닮은 형태의 불상"이라며 "양은용 교수 뿐 아니라 정영호 단국대 교수, 정명호 전 문화재 전문위원 등도 문화재로서 손색이 없는 명품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즉 아미타여래입상이 통일신라 초기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양식으로 발전하는 시대를 가름하는 작품이라면 이번 삼세불입상 또한 이에 비견되는 불상이라는 것.
공 대표는 "최근 금융위기 등으로 경제상황이 매우 여의치 않아 조심스럽긴 하나 적지않은 애호가들과 관계자들이 이 불상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YS "하나회 있었다면 DJ.盧 대통령 못됐을 것"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20일 "(군내 사조직이었던) 하나회가 그대로 있었다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완주 우석대에서 한 특강에서 "1993년 취임할 때부터 군사문화 청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그때까지도 군대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좌지우지하던 하나회를 숙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강연에서 하나회 숙청을 자신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으면서 "군사독재 정권과 맞서 싸워 민주주의를 가져온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
인천대교 마지막을 향해
▲...인천 대교 건설현장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듯 앞으로는 건설 경기가 희망차게 떠오르길 기대해 본다.
인천대교(Incheon Bridge 仁川大橋)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구성하는 다리로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2005년 착공되어 2009년 10월 23일 완공 예정이다. |
<삼성 서초시대③>주변 상권 “삼성 때문에 웃는다”
▲...국내 재계 1위 기업이 움직인 만큼 새롭게 발생할 수요에 주변 상권들은 화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C동 직원만 3000여명, A와 B동까지 합치면 총 1만2000여명의 직원들이 서초동 신사옥에서 17일부터 출퇴근하게 된다.
이 때문에 강남역 사거리 삼성타운(가칭) 일대의 상인들은 불황 속에도 기대를 잔뜩 걸고 있다. 삼성타운 입주가 마무리되면 실제 유입되는 인구도 적지 않지만, 삼성을 드나드는 수많은 국내·외 기업인 및 관계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경우 발생하는 이익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삼성 사옥 지하의 식당가에 들어온 A음식점 관계자는 "삼성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삼성타운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 사옥에 거는 기대로 인해 실제 주변 건물 임대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10%정도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권 일대의 상권이 웃는 또 다른 이유는 삼성 이외에 국내 일류 대기업이 인근 지역으로 속속 집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롯데그룹의 경우 삼성타운과 불과 100m 정도에 6만9395㎡에 이르는 서초동 롯데칠성 물류센터를 용도 변경해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 상가와 부동산 시장이 반색을 표했다.
삼성타운 효과에 롯데타운(가칭) 파급효과까지 더해지면 그 시너지가 대단위 상권을 형성하기 충분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밖에 현대차와 LG가 서초동에서 멀지 않은 서초구 양재동에 새로운 건물을 지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
줄기차게 성형수술, 중국의 마이클 잭슨
▲...1985년 이후로 줄기차게 성형수술을 받은 산바씨. 그녀의 직업은 놀랍게도 성형외과의사입니다. 성형수술 경력 때문에 중국에서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는 그녀의 말을 들어봅니다.
"이 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상 성형수술에 사용되는 새로운 보형물 삽입을 계속 시도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제가 직접 얻은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해 줄 수 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산바씨의 병원은 중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장인 그녀가 몸소 수술을 받아 보형물의 안전성을 검증하니 그럴 수 밖에요.그녀는 자신이 40회 또는 50회에 걸쳐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형수술을 너무 자주해서 그녀는 그것들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 |
미녀모델 카롤리나의 배꼽, 생기다 말았네
▲...세계 톱 모델 카롤리나 쿠르코바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의 이목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그녀의 '거의 존재하지 않는(almost non-existent)' 배꼽입니다. 한 패션 관계자는 "카롤리나의 바디는 어메이징하다. 하지만 그녀의 배꼽은 비정상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들
▲...$125 million (우리돈으로 1500:1로 약18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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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million (우리돈으로 약1650억원)
▲...$100 million (우리돈으로 약1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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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million (우리돈으로 약1425억원)
▲...$88 million (우리돈으로 약1320억원)
▲...$88 million (우리돈으로 약1320억원)
▲...$88 million (우리돈으로 약1320억원)
▲...$80 million (우리돈으로 약1200억원) |
<월드컵축구>이근호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골
▲... 이근호가 19년 동안 한국을 괴롭혔던 사우디아라비아 징크스를 깨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각)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한국이 2-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에서 한국은 후반 31분 이근호의 선제골과 후반 45분 박주영의 쐐기골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최종예선 2연승을 챙겼다. |
월드컵축구>박주영 두번째 골이요
▲...19일(한국시간 20일 새벽 01:35)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박주영이 후반 45분에 두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격투기의 '新거물' 브록 레스너, 6억4천 거물급 대전료 챙겨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UFC 91' 대회에서 랜디 커투어를 꺾고 UF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브록 레스너(31, 미국)가 6억이 넘는 두둑한 수당을 챙겼다
18일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발표한 'UFC 91' 대회 대전료 내역에 따르면 레스너의 수당은 총 45만 달러. 이는 대전료 25만 달러에 승리수당 20만 달러가 더해진 금액이다. 18일 2시 현재 한국 환율(1426원/달러)로 감안할 때 약 6억 4천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커투어는 대전료로만 25만 달러를 챙겼다. 레스너의 수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화로 약 3억 5천만원이 넘는다. 레스너와 커투어는 대전료와 승리수당 외에 'UFC 91' 대회의 PPV(Pay-per-view: 돈을 지불한 후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방식) 판매수익 중 일정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프랑스 파리에서 제2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여성부문에서는 20세 브라질 여성인 멜라니 누네즈 프로코위약이 45개국 미녀 엉덩이를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한것. 그녀는 우승 상금으로 1만5000유로(약 2560만원)을 받았고 주최측인 '슬로기'속옷회사와 모델계약을 했습니다.
<▲...한편 남자부문에는 27살 프랑스 남성 사이바 봄보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엉덩이'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中에서 태어난 발가락 16개 가진 아기
▲...중국 광둥성 레이저우에서 지난 5일 16개의 발가락을 가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양손에도 엄지손가락이 없이 5개의 손가락을 지녔습니다. 다지증이라 불리는 희귀증상을 보인 아기는 그것을 제외하고는 정상이고 건강하다는 군요. |
하늘을 뒤덮은 영국 찌르레기떼 보셨나요?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잇는 A74M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찌르레기떼의 비행. 매년 겨울 찌르레기는 인근의 갈대숲에서 먹이를 먹은 뒤 하늘로 날아오른다. 선두에 선 찌르레기는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리저리 날아오르면 다른 찌르레기도 뒤를 따른다. 매 등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서다. 얼핏 보면 어지럽게 나는 것 같지만 서로 부딪히는 일이 없다. 이 장관은 겨울에만 볼 수 있다. |
리투아니아 미스 여죄수 선발대회
▲ 결혼식 의상 모델이 된 여죄수들
▲ 모피옷 모델이 된 여죄수들
▲ 유명가수와 노래를 부르며 가수가 된 듯한 여죄수들
▲... 미인대회 입상자들
▲...리투아니아 여성전용 교도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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