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훈명상동해센터장님께서 일출을 보며 차훈득기와 도인호흡과 명상을 하자고 하셔서 ... 아주 간단히 생각했는데... 준비물을 챙기다 보니 짐이 많다...ㅠㅠ 새벽5시에 일어나서 물끓여 담고 ... 추울까봐서 잔득 껴입고 출발~~~~~ 도로에는 내 차밖에 안다니는듯... 조금은 무섭다요. 망상해변에 도착 해니 아직은 깜깜 하네요. 조금 기다리다 보니 모두들 도착~^^ 동쪽 하늘에 서서히 여명이~~~~~ 쎈타장님 네 복돌이도 같이? 운동나왔다가 만났네요. 차훈득기를 할 준비를 하는데 바닷가라서 조금은 춥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뜨는 해는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선명하게 뜬 해를 볼수 있을꺼란 기대도 하고 바랐습니다. 서서히 일출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쎈타장님의 지도에 따라서 명상과 차훈득기를 했습니다. 차훈보를 펼치고 조식훈기를 할때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멋진 그림일것 같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멋졌습니다.
조식훈기 할 때 차훈보를 덮고 차훈 완에 얼굴을 묻고 얼굴에 차에 따뜻한 온기가 올라오고...바다 바람이 몸을 스치고... 온몸으로 단짠단짠의 맛을 느끼는 순간 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기분 이었습니다.
가슴보뇌.운기개안을 하는데 두뺨에 스치는 찬 바람이 너무 상쾌 하고 시원했습니다.
이때의 느낌은 살아있어서 행복하다.. 이런생각 이 나면서 이미선 쎈타장님을 만나고 25기 동기분들을 만난 것이 난 정말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인 호흡으로 마무리 하면서 오늘 하루를 멋지게 시작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미선 쎈타장님... 김경하쌤.. 이순균쌤... 김지향쌤... 김서이 차훈명상 동해쎈타 25기 모두 여쁘고 멋진 분들이죠~^^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며 ... 얼마 남지 않은 1개월 반 무탈하게 지내길 또 바라고 바랍니다. 차훈명상의 신비함 을 느끼게 되는 요즘... 차훈명상을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는 날 입니다.
지금도 그리 썩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그속에서 작은 아주 손톱만큼이라도 나에대해 좋은 것들과 아주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찿고 있고요 이 작고 소소한 행복들이 모이면 아주 큰 행복이 나를 감싸고 있다 라는것을 미리 짐작하니 더행복 하고 아주작은 감사함을 찿으니 그것이 작은것이 아니라는것도 조금씩 배워 가는 나날 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지나가는 것도 당연하지 라고 생각 했는데 넘어져서 다치고 생채기가 나 보니 그 전에 무탈한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 들이었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날수 있게 해준 제 친구에게 감사 하고요 선해 원장님 과 모든 좋은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저희 쎈타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제 2020년도 달력 1장을 남겨두고 있군요 한해를 보내는 동해센터의 써프라이즈가 가슴을 먹먹하게 했어요
동해바다로 모든 벤친들을 데려갔구요
차훈명상이 꿈꾸는 세상은
건강한 삶, 즐거운 삶, 나눔의 삶입니다
전국 차훈명상지도자들이 합심하여
지구촌 사람들이 차훈완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내면을 만나고
자신의 결핍감과
자신의 특별함과
존재로써 위대함의 지혜를
찾아가는 길을 우리는 함께 합니다
유니크한
차훈명상 양생법을 전파하여
어린 아동에서 어르신들까지
양생적 지혜로운 삶을 살게 도와야겠지요
그런 확신을 주는 써프라이즈였어요
건강생명 차훈명상을
전국지도자들이 차훈명상을 어떻게 보여주고 써야 할지 그리고 자긍심이 무엇인지를 동해 망상 바다에서 보여 주었어요
다음 장소는
마고의 산 지리산에서 차훈명상 지도자 200명이 운무가 가득한 노고단에서 천왕봉에서 도인의 양생 춤을 추어 봅시다
기대되죠?
차훈명상 홧팅!!
김서이님의 포스팅 글과 사진이
일취월장하여 기쁘네요
차훈명상 선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생각 나는건 저는 행운아라는겁니다.
전에는 난 왜?이럴까 였었는데 지금은 나는 정말 행복 하다라는 겁니다.
지금도 그리 썩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그속에서 작은 아주 손톱만큼이라도 나에대해 좋은 것들과 아주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찿고 있고요 이 작고 소소한 행복들이 모이면 아주 큰 행복이 나를 감싸고 있다 라는것을 미리 짐작하니 더행복 하고 아주작은 감사함을 찿으니 그것이 작은것이 아니라는것도 조금씩 배워 가는 나날 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지나가는 것도 당연하지 라고 생각 했는데 넘어져서 다치고 생채기가 나 보니 그 전에 무탈한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 들이었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날수 있게 해준 제 친구에게 감사 하고요
선해 원장님 과 모든 좋은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저희 쎈타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서이
"맷돌이나 숫돌이 닳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다 닳아 없어진다.
나무를 심으면
자라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새 자라 큰 나무가 된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수행하다 보면
어느 사이인가 그 수행의 강도가 깊어져 저 불멸의 니르바나에 이르게 된다."
차훈명상 선해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