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 9월9일 문경 옛직장동료와 둘이 성주봉을 다녀오면서~~~
당포1리 마을에서본 장군봉과 성주봉(성주봉은 구름에 휘둘려~~~)
장군봉을 올라가다 잠시 휴식하는 울 친구
나도 한컷~~~
무척 힘든 모양이지요??
장군봉에서 본 용연댐 공사현장
아휴 깜짝~~왠 능이가 눈도 멀었는지 우리한테~~~
완전 능이 밭이라고 해야할까???
둘이 좋아서 ~~~~
새끼 능이
성주봉 정상에 산들모임에서 안내판을~~
성주봉에서 올라온길을 뒤돌아보면서~~
정상에 도착한 즐거움으로
나도 좋아서~~
저 멀리 운달산이 보이구요
구름밑에 희미하게 하늘재 포암산이 보이네요~~
성주봉에서 내려와 운달산으로 가는 길목에~~
하산을 하여 산북 석봉으로 가는 임도 갈림길
마을에 도착하니 가을은 결실의 계절 빨간 사과가~~~
요것은 나도 모르는 열매가~~
밭둑에 누렇게 익은 호박이~~
오늘은 즐거운 산행도 하구요 능이도 따구요 좌우지당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끄으엇~~
첫댓글 에구~~~ 제 밭에서..... ㅎㅎㅎ 잘계시죠???
예~~ 항상 즐겁게 산으로 들로 쏴다닌답니다~~
다음엔 저도 운달산으로 쭉~~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