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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활속 글쓰기┛ 홀아비 냄새
heemama 추천 0 조회 213 05.03.08 09: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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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8 10:22

    첫댓글 저도 청국장에 대한 미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디를 기웃거려도 그 때 그 맛을 찾을 수 가 없었읍니다.한번은 시장 한켠 할머님이 파시는 청국장을 사와 끓여 내었는데 맛은 먹을만했지만 그놈의 홀아비(ㅎㅎ)냄새 때문에 울 딸 버스안에서 눈총 많이 받았답니다.갑자기 청국장 먹고 싶네요.

  • 05.03.08 10:44

    ㅎㅎ 그 냄새가 홀아비 냄새였나요?...ㅎㅎ 사실 저도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지만 아이들 냄새난다 싫어해서 못해먹고 삽니다...글구 한번 끊이면 왜그리 온 집안에 냄새가 그리 진동하는지??.......ㅎㅎ

  • 05.03.10 14:29

    과부 냄세는 없나요?흥흥흥 어디를 가야 날꼬 하하하......

  • 05.03.10 14:43

    남자 혼자살면 정말 홀아비냄새 무척나요 아들녀석 방에만 들어가도 냄새가 쾌쾌하던데,,

  • 작성자 05.03.11 09:41

    일본에 사는 조카녀석 청국장 끓여서 맛있게 먹다가 냄새난다고 이웃집에서 신고해서 경찰의 방문을 받았답니다, 누가 무어라 해도 우리몸엔 우리것이 제일입니다. 신토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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