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공파를 위한 기도
2020.11.19. 도손회 회장 윤병천
오늘은 무송윤씨 제17세 도무공 할아버지 시제일입니다.
다함께 묵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특히, 2000년 전 예수 크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어 죄로 인해 영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가야할 길과 진리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증거하기 위하여 몸소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부활하시어 우리 소망이 되셨으며 다시 오실 때에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참된 인생의 성공법칙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는 주님을 온전히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했는데 그 내용은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 모래알처럼 주안에서 번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장수하리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간 사랑과 화목이 넘칠 때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조상님도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여기모여 얼굴도 당시 삶의 내용도 모르는 조상을 추모하는 것은 조상의 같은 피가 흐르며 갖은 고생과 고난속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자식을 사랑했던 조상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은총과 부모님 사랑을 잊고 살지만 이제 부터는 하나님 사랑과 부모사랑을 찬양하고 음미하며 살아가는 화목하고 화평한 도무공파 족속이 되게 하소서
아침에 일어나면 첫 입술로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조상님
은덕과 형제자매간 사랑을 일깨우는 좋은 아침이 되게 하소서
어느 환경에도 최선을 다하며 공부하고 맡겨진 탈란트를 발전시켜 참된 믿음과 성과를 남기는 도무공파 족속이 되게 하소서.
집에서나 도무공파 모임에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한 눈물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함과 섬김을 갖게 하소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조상님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것들은 온전히 지켜지고 주님의 날에 완성되게 하소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생명을 갖는 것을 알게 하시고 항상 기쁨으로 주안에서 열정을 갖게 하소서
무엇보다 하늘나라 생명책에 도무공파 대대로 이름이 기록됨을 기뻐하고 주님과 조상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고 하신 말씀 따라
우리 도무공파 자손들 적은 인원이 모여 믿음과 형제자매간 화평의 작은 씨앗을 마음밭에 뿌리오니 주여 섭리로 이루어 주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믿음으로 소망하는 것을 지켜주시고 역사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 예수 크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도무공후손들 모두를 위한 간절한 기도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