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공기가 유난히도 차더니
오늘은 봄기운이라도 내뿜듯이
햇살이 따스하게 쏟아지는 아침~~
하루만에도 달라지는 기온을 느끼며
조물주의 위대함을 실감하는
아침이다.~~
인생이 대단한 것 같지만
또 참 미약한게 인생인듯 하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
내뜻대로 안되어서
마음이 불편할 때가 더러 있다.
그렇지만
또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신이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해서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기도 한다.
그런 이를
나는 노력형천재라고 부른다.
그중에 내가 사랑하는
조명섭가수님이 있다.
스무살도 채 되기전
어려운 형편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신이 주신 특별한 음색과
벨칸토창법을 스스로 연구하여
노래로 승화 시킨 사람~~
오늘은
강형호라는
또 다른 이를 통해
조명섭 가수님 생각이 더 났다.
그는 성악을 1도 공부한 적 없는
연구소의 화학연구원이다.
그런데 신은 그에게
남성이 소리낼수 있는 음역대 외에
여성이 소리낼 수 있는
음역대까지 주었다.
그러나
흙속에 묻힌
보석같은 원석이었기에
직장생활하면서
독학으로 끝없이 다듬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https://youtu.be/BoYdDe9zCYU
외국의 유수한 성악가와
현재 뮤지컬배우까지 도전하여
승부를 가리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 진가를
인정받기까지 되었다.
https://youtu.be/i-VBSMixrns
그는 끝없이 노력했고
다듬고 또 다듬어서
어성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고음의 미성과
남성이 내뿜는 박력감
거기다 매력적인 노래까지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리고
포레스텔라라는 팀을 만들어
서로 다른 음의 색깔과
조화를 이루며
4명이 약 40명의 소리를 내듯
노래를 불렀다.
얼마전 동계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챔피언이 되듯이
서로를 인정하며 부르는 화음은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해 보이기까지 하다.
https://youtu.be/6mPz30ZKg7Q
그는 30살에 이 꿈을 이루고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챔피언을 불렀고
우승이라는 챔피언이 되었다.
그렇지만
조명섭가수는 스무살도 안되어
이뤘으니
넉넉지도 않은 생활속에서
자신과 싸우며
지독한 외로움을 뚫고
나오기까지
그 보이지 않는 수고는
얼마나 컸을까 생각해 본다.
다행히도
사람들은 그의 진가를 알고
응원하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각자 소리로
다듬어지지 않은채로~~
서로 음색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낸
포레스텔라팀같이
훌륭한 점은 벤치마킹하여
최고의 멋진 팬덤이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포용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아름다운 응원의 하모니를 이뤄
조명섭가수님을
힘있게 응원할 그날을
기대해 본다.
그러므로
가수님도 꽃을 피우듯
마음껏 노래하고
그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도
서로 사랑하며
함께하는 행복함을
마음껏 만끽했으면 좋겠다.
응원의 아름다운
챔피언팬덤이 오기를
화사한 봄을 기다리듯
오늘도 기다린다~~~💕💕💕
첫댓글 포레스텔라 팀
저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우리나라 화음의 최고봉이지요
그들의 노력도 아름다움도
넘 훌륭해요
울 조명섭가수님도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챔피언으로
알려지실 거라 믿어요
조명섭가수님 팬덤이
최선의 방법으로 통합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아~~장미님도 좋아하시는 군요
자기의 소리를 낼때는 확실히~~
조화를 이룰땐 하모니를~~
이런 모습이
정말 멋지게 느껴졌어요
조명섭가수님의 팬덤도
이렇게 멋지게
하모니를 이뤄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엔젤님 포레스텔라 4명이 아니라
400명이 함께 노래한 듯..
이 팀들의 하모니에
잠시 빠져들었답니다^^
팬들에게는 삶의 비타민 같은 분들
그들을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기에
더욱 빛나는 노래로
세상을 밝혀주겠지요..
조명섭 가수님의 특별한 재능이
더욱 빛나기를
그리고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멋진 노래가 나오기까지
각자 얼마나 보이지않게
노력을 했을까?
그리고나서도 또 팀을 이뤄
멋지게 부를때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우승을 했다해도
또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그런점을 감안해 볼 때
팬들의 이견문제
혹은 소속사 문제때문에
가수가 제기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다면
참으로 마음아픈
일이겠지요~~
진정 가수님을 사랑한다면
내 가족일같이
모두가 양보하고
용서하고
하나가 되어
응원의 하모니를 이루면
참 좋을거 같아요
강형호 이 분은 1인 다역을 하셔도 되겠어요.
노력해서 안되는게 없나봅니다.
각자의 개성과 음역대가 다르다고 하여도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려면 서로가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함에서 최상의 화음으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노래가 만들어지겠지요.
우리 조 명섭 가수님도 노력하는 천재라고
하지요.
조 명섭 가수님도 인재요 빛나는 보석입니다.
우리 조 명섭 가수하면 사랑과 평화가 떠올
라서 어느분들과 듀엣을 하더라도 잘 맞춰지는것 같아요.
평소 엄청난 연습과 노력을
한다고 해요.
뜨거운 열정과 절제는
많은 사람을
감동케 하는거 같아요.
아직 한참 나이 어린
우리 가수님의 밝은 앞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