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중앙공원 일대에서 10월 3일부터 열리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다산중앙공원에서 남양주시가 조성한 황톳길 맨발걷기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맨발로 걷는 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발바닥의 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실제적으로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보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흙 속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면역력이 향상된다. 그렇게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흙의 음이온은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맨발의 청춘, 맨발로 걷는 다산중앙공원 황톳길 체험 미목 이효상 작가
맨발로 걷는 것은 발바닥의 근육을 더욱 사용하게 하여, 일반적인 걷기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므로 발에 잠도 잘 온다. 맨발로 걷는 것은 발바닥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바른 자세로 걸으므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척추 건강을 촉진시킨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발바닥의 근육을 자극하여 발 건강을 개선시킵니다. 발바닥의 근육이 강화되면, 발목, 무릎, 허리 등의 부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이러한 좋은 점들을 고려하여, 황톳길 맨발걷기를 일상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