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년 농협생활을 지점장으로 정년퇴직 하는 해에 집사람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개업무를 하고 저는
정년퇴직 후에 집사람 중개일을 도우며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해서 다음해에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해서 공인중개사
업무를 집사람과 제가 서로 다른 공인중개사무소에서 프리렌서로 일을 해 왓는데 이번에 집사람이 근무하던 중개사사무소를
인수해서 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가와 토지의 중개를 전문적으로 일을 배우고, 집사람은 아파트와 주택의 매매와 임대를 전문으로 일을 해 왔으며
개업해서 같은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 중개 업무를 하게 되므로서 효용성이 커질것 같네요.
원래는 제가 보험대리점, 생명보험중개사,커피바리스타1급등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보험대리점과
커피테이크아웃점을 겸하려고 생각해 왔으나 감당하기 너무 벅찰것 같아서 공인중개사에서 부동산 중개업무와
법원매수신청대리 업무만 추가해서 하려고 하네요.
이미 인수계약을 한 상태이고 연말에 1주일정도 간판과 썬팅 유리창과 벽 광고판 등을 정비하고 컴퓨터도 추가하고 중개사
모집도 광고내서 몇분 더 같이 일 하실분도 모시려 합니다.
40년간 농협 직장생활을 지점장으로 정년퇴직을 한 저로서는 봉급 생활자만 하던 사람이라서 내 사업을 한다는 생각에
흥분도 되고 걱정도 앞서지만 공인중개사도 이 또한 나의 농협생활 처럼 잘 하리라고 생각하면서 두 손을 모아 봅니다.
그간 한땀 한땀 모아온 교훈과 정성을 작은 촛불 하나 밝히는 마음으로 모현동에 다올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010-9886-3983 010-8612-3983
익산시 모현동1가 498-1. 다올부동산공인중개사. 45140-2020-00050. 서범석. 842-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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