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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 클럽 (club) : 골프를 칠 때 필요한 채로써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아이언, 웻지, 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14개 이상의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클럽의 용도는 보통 5가지로 나누며 X·S·R(M)·A·l의 약자로 나타내고 있다.
- X는 Extra의 약어로 스티프가 특별히 강한 것으로 강타자용으로 만든 것
- S는 sitff로 일반 강타자용,
- R(M)은 Regular(medium)로 보통의 경도를 가진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
- A는 Flexible로 노인
- L은 Ladise로 여성용의 것으로 만든 것
○ 클럽 페이스(club face) : 클럽 헤드의 볼을 치는 면. 타구면.
○ 클럽 헤드(club head) : 클럽의 끝, 머리부분.
○ 드라이버 ; 골프클럽중 보통 티오프시 사용하는 것으로 제일 길고 멀리 보낼때 사용하는 1번 클럽임
○ 우드 ; 1번 드라이버를 포함하기도 하나 보통 2~5번 클럽을 우드라 부르는데 사실 요즘은 재질이 우드로 쓰는 건 별로 없고 메탈로 만들어져있지만 예전부터 부르는 명칭으로 우드라고 부르며 드라이버 외에 보통 3번과 5번을 많이 씀
○ 아이언 : 클럽중 우드를 제외하고 보통 5~9번 까지의 아이언이 있음. 번호가 커질수록 샤프트의 길이가 짧아지며 비거리도 줄어들게 됨
○ 퍼터 : 최종적으로 온그린 상태에서 볼을 홀컵에 쳐 넣을때 사용하는 클럽임.
○ 코스(Course) : 일반적인 보통의 골프장은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을 가리켜 골프코스라 하며 파3, 파4, 파5인 홀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파3인 홀을 숏홀, 파4인 홀을 미들홀, 파5인 홀을 롱홀 이라 부름
○ 티박스 (Tee box) ; 그 코스의 처음을 시작하는 장소로서 티오프하는 곳
○ 페어웨이(Fairway) : 코스중의 일부로 일반적으로 잔디가 일정한 길이로 깎여져있는 구역. 티(Tee)에서 그린(Green)까지의 잔디 지역. 주로 플레이를 하는 곳.
○ 러프(Rough) : 페어웨이와는 다르게 잔디나 풀이 손질되어있지 않고 자연상태로 있는 구역. 잡초지대
○ 그린(Green) ; 페어웨이의 잔디와는 다르게 아주 고운잔디로 매끄럽게 깎여서 손질되어 있으며 홀컵이 자리잡고 깃발이 꼽아져 있으며 퍼팅을 하는 곳.
공이 들어가는 구멍이 있는 곳으로 미끄러운 잔디가 심어져 있음
○ 해저드 에어리어 : 골프코스 중 호수나 연못 등이 이에 해당되며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장소. 플레이 도중에 이곳에 볼이 들어가게 되면 벌타를 받고 다시 치게 됨.
○ 워터해저드(Water Hazard) : 코스안의 개울, 연못, 등의 물로 된 장애물
○ 마운드(Mound) : 벙커나 그린 주변의 높은 지역
○ 벙커(Bunker) : 골프코스 중 코스중간이나 그린 주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래로 이루어진 함정. 코스의 난이도를 위하여 설계시 배치해 놓은 곳. 방해물의 일종. 주로 음푹 팬 웅덩이로 모래가 깔려있음.
○ 티그라운드(Tee Ground) : 각 홀마다 1타를 치는 장소로 줄여서 티(Tee)라고도 함
○ 티오프(Tee off) : 골프티를 쳐서 없앤다는 뜻으로 코스의 처음에서 골프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쳐내는 것
○ 골프티(Golf Tee) : 잔디에 꽂아서 골프공을 올려놓고 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뾰족한 막대
○ 홀컵((Hole cup) : 최종적으로 골프 볼을 집어넣어 마무리 하는 그린위에 있는 깃대가 꼽아져있는 구멍. 공을 넣는 구멍을 말하며 정규코스에서의 홀은 18홀임. 18홀의 전반 9홀은 아웃코스 후반은 9홀은 인코스라고 함.
[홀거리는 보통 티그라운드에서 그린 중앙(혹은 가장자리)까지를 가리킴]
○ 파(Par) : 각 홀의 기준타수. 일종의 골프코스의 기준타수로서 보통의 골프코스는 18홀의 파 72로 구성. 기준타수인 이 PAR를 기준하여 더 적은 횟수로 경기를 마무리 할수록 잘하는 것임. 말 그대로 기준타수와 같은 횟수만에 그 홀을 마치는 것
○ 더블 파(Dubble Par) : 기준타수의 2배를 치는 것. 예를 들어서 파 4인 홀에서 8번을 쳐서 홀아웃을 하면 그걸 더블 파 라고 부름.
○ 홀인원 : 보통 파 3인 코스에서 골프 볼을 한 번에 홀 컵에 집어넣는 것
○ 알바트로스 ; 기준타수인 파보다 3타 적게 쳐서 홀 컵에 볼이 들어갔을 경우. 보통 파4인 홀에서 한번에 공이 홀 컵에 들어가거나 파5인 홀에서 2번만에 볼이 홀 컵에 들어가는 경우를 말함. 홀인원처럼 실력과 엄청난 행운이 따라야 되는 것이죠.
○ 이글 : 기준타수인 파보다 2타 적게 쳐서 그 홀을 끝내는 것. 파4인 홀에서 2번에 홀 컵에 공이 들어가거나 파5인 홀에서 3번에 홀 컵에 공이 들어가는 것
○ 버디 ; 기준타수인 파보다 1타 적게 쳐서 그 홀을 마무리 하는걸 말힘. 파3인 홀에서는 2번, 파4인 홀에서는 3번, 파5인 홀에서는 4번만에 홀 컵에 공이 들어 가는 것
○ 보기 ; 기준타수보다 1타 더쳐서 그 홀의 경기를 마무리 하는 것
○ 더블보기 ; 기준타수인 파보다 2타 더치는 것
○ 트리플 보기 ; 기준타수보다 3타 더치는 것
○ 오비(O.B, Out of bounds) : 코스 외의 경기 금지구역. 아웃 오브 바운즈의 약어로서 페어웨이나 러프가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 이외의 구역을 말함. 보통 흰 말뚝으로 경계가 표시되어져 있음.
○ 어프로치 : 그린 주변에서 아이언이나 웻지 등을 이용하여 그린위에 볼을 올리는 것
○ 웻지 : 피칭웻지, 샌드웻지, 로브웻지 등이 있으며 주로 그린주변에서 공략할 때 용도에 따라 선택.
클럽은 볼이 놓여있는 상태에 따라 달리해야하는데 보통은 14개 풀세트를 쓰기도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는 7개정도의 클럽으로도 충분히 경기(라운드)를 할 수 있다.
클럽의 각 부위별 명칭은 위 그림과 같고 클럽의 종류를 보면
- 1번 우드 (드라이버) : 티그라운드에서 공을 멀리 날려 보낼 때 사용.
- 2번 우드 (브러쉬)
- 3번 우드 (스푼) : 3, 4번 우드는 일명 페어웨이 우드라고 하여 공이 높게 날게 함.
- 4번 우드 (버피)
- 5번 우드 (크리크 ) : 공이 높이 날게 하는 동시에 먼 비거리를 얻을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 도움이 됨.
- 3번 아이언 : 3~9번 아이언까지 언뜻 보기에 다 같아 보이지만 그 샤프트의 길이와 로프트의 각도가 다르므로 상황마다 아이언을 달리해야 한다. (클럽 번호가 올라갈수록 비거리는 짧아진다)
- 4번 아이언
- 5번 아이언
- 6번 아이언
- 7번 아이언
- 8번 아이언
- 9번 아이언
- 피칭 웨지 : 어프로치샷을 할 때 사용.
- 샌드 웨지 : 벙커나 언덕에서 주로 사용
- 퍼터 가 있다.
클럽의 종류는
3번 우드', `7번 아이언' 등 각 클럽에 붙는 번호는 무엇을 뜻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클럽별 번호는 클럽의 길이, 즉 해당 클럽이 볼을 날릴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한다.
그리고 숫자가 올라갈수록 클럽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짧다.
즉 1번 우드인 드라이버는 골프클럽 중 가장 큰 비거리를 내며,
11번 우드는 우드 중에서 가장 짧은 비거리를 필요로 할 때 사용된다.
아이언은 1번부터 9번까지 숫자가 사용된다.
보통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불리며 티샷용으로도 사용되는 1, 2번 아이언과 함께
롱 아이언인 3, 4번, 미들 아이언인 5~7번, 숏 아이언인 8, 9번으로 구분되고 있다.
웨지도 로프트와 쓰임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48도의 로프트를 가진 피칭웨지와 56도의 로프트를 가진 샌드웨지가 대표적이다.
피칭웨지는 일반적으로 9번 아이언보다 짧은 100미터 이내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많이 사용되며 샌드웨지는 벙커나 언덕에서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로프트 차이가 8도에 달해 클럽간 비거리 차가 20미터 이상 벌어지는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 보통 52도에서 53도의 로프트로 만들어진 갭웨지도 있다.
골프 경기방법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많은 분들께서, 각 연습장 프로님들께서 알려준 스윙자세에 맞춰 공은 때리지만 정작 내가 몇 번 아이언, 어느 부분을 잡고, 어느 부분으로 공을 때리는지는 잘 모른다.
그리고 한 2~3개월 연습장에서 배운 후, 공 좀 친다는 골프선배와 스크린골프나 라운드를 나갔는데도 옆에 캐디(혹은 스크린골프에서 나오는 남자목소리)가 뭐라고 하는데 용어를 몰라 그 말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용어만 잘 안다고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기본 용어를 알아두어야 뭘 해도 잘 알아먹지 않겠습니까~?
몇 가지 기본 용어를 보면
골프는 정규필드에서 14개(혹은 그 이하의 갯수)의 클럽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얼마나 적은 타수로 골프공을 그린위에 있는 홀(구멍)으로 넣는 게임이다.
9홀만 칠 수도 있고, 27홀을 칠 수도 있지만 가장 기본은 18홀이며,
18홀 = 4홀(Par 3) + 10홀(Par 4) + 4홀(Par 5) 이다.
여기서 Par 3가 뭔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Par 3는 표준타수 229m 이하의 거리를 3타로 보낸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표준타수대로 18홀을 돌면 72타가 되는데,
72타를 기준으로 타수를 줄이면 언더파(Under Par),
타수를 늘리면 오버파(Over Par)가 된다.
우선 골프용어를 알려면 골프코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골프는 18개의 각기 다른 코스를 돌면서 골프채(클럽)를 이용해 자기의 공을 홀컵에 넣는 경기이며 가장 적은 타수로 18개의 코스를 마친 자가 우승을 하는 경기이다.
기본적으로 각 코스(홀이라고 함)는 4번의 타수로 홀컵에 공을 넣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정해진 타수로 18개의 홀을 마치면 18*4 = 72, 즉 72타가 원칙적으로 기본타수가 된다.
그런데 모든 홀을 4타만에 넣도록 만들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18개홀 중에서 4개는 3타를 기본으로 만들고 4개는 5타를 기본으로 만든다.
(일반적으로 3타 기본인 홀을 숏홀, 4타는 미들홀, 5타는 롱홀이라 부르는데, 정확한 용어는 아니다)
공을 처음에 치고 나가는 장소를 티박스라고 부른다.
(따라서 티박스는 18개)홀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장소를 페어웨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홀컵이 있는 곳을 그린이라고 하는데 홀컵에는 깃발이 꼽혀 있다.
4타가 기본인 홀(Par4 라고 함)을 기준으로 두번 공을 쳐서 그린에 올려야 한다. 그리고 그 공을 두번 퍼터로 쳐서 홀컵에 넣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3번만에 그린에 올려도 좋다. 하지만 규정타수를 치려면 한번 만에 홀컵에 넣어야 된다.
3타가 기본인 홀(Par 3)은 한번에 그린으로 올려야 한다. 남은 두번은 공을 퍼터로 굴려서 홀컵에 넣는 것이다.
5타가 기본인 홀(Par 5)은 좀 길어서 3번만에 그린에 공을 올리고 2번을 퍼팅한다.
[1] 홀인원 : 어느 홀의 티박스에서 친 공이 한번에 홀컵으로 들어가는 경우. 주로 Par 3 홀에서 가능하다. 물론 Par 4 인 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엄청난 장타자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2] 파 : 어느 홀에서 규정타수를 쳤을 때 쓰는 말. 즉, Par 5의 홀에서 경기자가 5번 공을 쳐서 그 홀의 홀컵으로 공을 넣으면 "파"를 했다고 한다. Par가 기본이다. 18홀 내내 파를 하면 72타를 친게 된다.
[3] 버디 : 어느 홀에서 하나 적게 친 경우. Par 3 에서 두 번만에, Par 4에서 3번만에, Par 5에서 4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으면 버디이다. 18홀 내내 버디만 하면 54타가 되면서 18 언더파가 되는 것이다.
[4] 이글 : 어느 홀에서 2개 적게 친 경우. Par 4의 경우 두번만에 공이 홀컵에 들어거면 이글이다. Par 5 에서는 3번만에 들어가면 이글이고, Par 3 에서는 한번만에 들어가면 2개 적게 친거니까 이글일까? 아니다. 이럴 경우는 홀인원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글은 Par4와 Par5에서 나오는 말이다.
[5] 알바트로스 : 어느 홀에서 3개 적게 친 경우. Par 5 홀에서 두번만에 홀컵에 공을 넣으면 알바트로스이다. 역시 Par 4 인 경우 한번만에 들어가면 어떨까? 3개 적게 쳤으니 알바트로스? 아니다 이것도 홀인원이다. 따라서 알바트로스는 Par 5 에서 쓰는 말이다.
[6] 보기 : 하나 더 친 경우. 18홀 내내 보기를 하면 90타(기본 72타 + 18타)를 치게 된다. 대개 아마추어들이 이런 점수를 기록한다. 이것도 잘치는 거다.
[7] 더블보기 : 두개 더 친 경우. 18홀 내내 더블보기만 하면? 108타(기본 72타 +18타 +18타)를 치게 된다. 일명 백팔번뇌라고 해서 초보자를 말한다.
[8] 트리플보기 : 3개 더 친 경우
[9] 쿼트러플보기 : 4개 더 친 경우
이젠 골프용구에 대해서
골프는 멀리 그리고 정확히 치는 경기이다.
가장 멀리 내 보낼 수 있는 채가 드라이버이다. 티박스에서 주로 쓴다.
일반 남자골퍼를 기준으로 보면 230~250야드 정도 공을 보낼 수 있다.
(골프장마다 홀마다 차이는 있지만 Par 4의 경우 홀의 길이는 대개 350~380 야드)
처음에 공을 보냈으면 그 다음은 그린을 향해 정확하게 공을 보내야 하는데
그때 사용하는 채(클럽)가 아이언이다.
아이언은 번호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낮은 번호일수록 멀리 보내고
높은 번호 일수록 공이 높게 올라가 거리는 짧아진다.
아이언은 일반적으로 3번부터 시작해서 3-4-5-6-7-8-9-PW-SW 이렇게 구성된다. 가장 중간에 있는 7번 아이언이 약 130~150야드 정도 거리를 낸다. 각각의 아이언은 10~15야드 정도 차이를 두게 된다.
마지막으로 퍼터.
이것은 그린 위에 공이 올라갔을 때 홀컵을 향해 공을 굴리는 채(클럽)이다.
Par 4의 경우... 360 야드의 거리를 가진 경우...
[1] 티박스에서 드라이버를 꺼낸다. 첫번째 샷 --> 250야드 갔다.
[2] 공이 놓인 곳을 가보니 홀컵까지 110야드 남았다. 아이언 꺼낸다. 거리가 110야드이므로 9번이나 PW를 쓴다 (이것은 사람마다 틀림) 두번째 샷 --> 그린에 올라 갔다.
[3] 그린에 올라가 보니 홀컵과 공이 좀 멀어 보인다. 퍼터를 꺼낸다. 홀컵을 향해 공을 굴린다 --> 세번째 샷 --> 아깝게 안 들어 갔다.
[4] 다시 한번 퍼터로 공을 쳐 홀컵에 넣는다 --> 네번째 샷 --> 땡그랑 --> Par 하셨다.
원포인트 골프레슨
좋은 선생님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USGTF, WPGA, KPGA, PGA of korea 등이 있고
골프 아카데미도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또 금방 없어지곤 한다.
과연 누구에게, 어떻게 레슨을 받는 것이 효과적인지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보라!
티칭 자격증은 해당 자격증 소지자의 레슨 실력을 대변할 수는 없다.
그러면 어떤 레슨 프로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레슨을 할 때 얼마나 충실히 기본기에 입각하여 가르치느냐,
그리고 정말 프로 정신으로 무장했는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1) 약속 시간을 엄수한다.
2) 매너가 좋다.
3) 레슨 시에 학생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4) 골프레슨에 대한 자료를 수시로 수집하는 등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5) 골프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연구한다.
6) 소극적인 이론 지도가 아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적극적인 레슨을 한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경우는
친구나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프로에게 배우는 것이다.
우선 소개받은 프로가 한 두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에 의한 추천인가 이다.
만일 여러 사람이 그 프로의 레슨을 받고 흡족해 하며 추천한 사람이라면
그 프로는 어느 정도 골프 레슨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스코어를 잘 내는 투어프로보다는 잘 가르치는 선생이 필요하다.
억지로 돈이나 벌려고 하는 사람보다는
골프를 사랑하는 프로가 진정한 선생이다.
직접 찾아가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잘하는 프로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과 궁합이 잘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을 가르쳐 줄 프로의 스윙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레슨프로가 추구하고 가르치는 스타일로 스윙을 하고 있지 않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원 포인트 레슨 동안에 프로가 얼마나 효과적인 포인트를 지적하고
바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
원 포인트 레슨이라면 1~2가지 정도에 포인트에 대해 레슨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문제점을 레슨프로가 제시하면 그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 보라.
“왜 그렇게 해야 하나요?” 질문을 했을 때 “그렇게 해야 멀리 나가요”라고 단순하게 답변을 하는 프로와 무슨 이유로 왜 멀리 나가며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는 레슨프로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초심자의 레슨은 1~2주는 집중레슨을 그리고 다음부터는 매일 점검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틀리게 연습하는지 맞게 연습하는지 확인이 되어 올바른 길로 가야만
되돌아와서 다시 수정하는 일이 안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수정하는 일은 매우 복잡하다.
잘못된 습관은 하루면 생기지만 고치는 것 평생 못 고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원 포인트 레슨은 1주일에 3번 정도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때는 30분 이내로 레슨을 받는 것이 좋다.
레슨을 매일 받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몸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적이 여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것은 나의 골프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어
많은 신중해야 한다.
또 하나는 골프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평생 결정하고 바꿀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