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과 점심시간에 우연히 들른 곳이
법동 삼호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강촌민물매운탕" 집입니다..
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남편이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먹어봤는데..참 맛있더군요..
입맛이 없거나 매운탕 맛을 아는 분들은 가 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참...이곳의 추어탕도 아주 별미라고 하네요..
추어탕에 다른 생선 전혀 섞지 않고 100퍼센트 미꾸라지만 넣는다고
서빙 하시는 예쁜 아주머니의 귀뜀도 있었답니다..
전화번호...626-4820 631-4034
참고하세요오~~
첫댓글 감사합니다.
프란님! 매운탕이라 입맛 다셔지네요!! 그리고 추어탕까지 ..소개주셔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