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당이 2018년 2월 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중앙당을 창당하였습니다.
저도 민주평화당에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민주평화당 로고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와 촛불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민주평화당 로고가 상징하는 것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실현하는 열망이고
당 로고를 통해 촛불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민주주의 실현은 견제와 균형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민주평화당이 사회적약자와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보듬어줄수 있는 대안 정당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정치하겠다고 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 입당이후 안철수의 애매모호한 정치이념과 보수적 철학으로 호남 민심을 얻지못하여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지난 1년간 만나는 사람마다 탈당을 권유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약무호남이면 시무국가라고 했습니다.
동학농민혁명에서 부터 광주혁명을 거쳐 촛불혁명까지
우리 호남은 민주주의의 효시요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런 호남에서 안철수가 보수를 지향하고 햇볕정책을 부정하니 당연히 민심이 떠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또한 당의 정체성 혼란으로 화가 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평화당이 출범하여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우리 민주평화당의 이념과 가치는
개혁과 평등, 평화, 민생 입니다.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여
최저임금, 비정규직, 청년실업과 노인빈곤, 민생현안 해결에.집중해서 실업과 가난, 소외가 없는 풍요로운 사회건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햇볕정책을 계승발전시켜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것입니다.
국민의당과 헤어져
이제야 제대로 된 당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전북도민 여러분!
정읍시민 여러분!
민주평화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겠습니다.
민주평화당 창당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도 모두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언론의 취재열기도 엄청나네요~~^^
민주평화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