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4~25일 1박2일코스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지회(지회장 최만석)가 문화체육관광부주관으로 지체장애인
60여명을 관광버스2대로 엑스포가열렸던 한려수도여수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최만석지회장을비롯 관계자가 함께한 여행을
아띠기자단장인 최영수 기자가 동행취재하였다.24일이른아침8시에 출발한 1호2호대형버스가 지회앞마당을 츨발5시간여를
달려 여수에 도착 라마다프라자호텔(5성급)에도착 그여정을풀고 지체장애로 갖은아픔을 이겨낸 회원들을 위로해주었다.
첫날 이순신공원과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스릴있는 즐거움을만끽하고 야간유람선으로 휘황홀한 여수밤바다에취해보았다.
둘째날은 오동도관광과 아쿠아플라넷으로 한려수도 여수를음미하였다.맛있는남도의 싱싱회와함께한 여행은 몸이불편함에도
많은회원들의도움과 관계자의배려가 마음짜릿한 광경을 연출하였다.수고하고 도움주신관계자와 이를 주관하여주신 당국에
심심한감사를 전해드린다.본기자와 룸(1712호)메이트가되어주신 김광일 회원님의 빠른건강회복도 기원드린다.
21/11/24.25 취재기자 아띠기자단 최 영 기자
한려수도해상케이블카수십대가줄을이어 관광객을 나르기에분주하다(케이블에대롱대롱바다에떨어질까아찔하다)
바로이 호텔이 라마다프라자여수의모습이다.(5성급호텔이다)*본호텔옥상에서짚트랙이실시된다.지금은휴식중
첫댓글 11/17에 이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하시어 취재봉사하시면서 뿌듯하셨겠습니다.
여수밤바다는 노래처럼 아름답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즐겁고 힘든여정이였지만.여수밤바다는 정말아름답슴니다.그냥 불야성이라 해야 맞는말같슴니다.바다와함께 어우러져
흐르는네온불빛은 환상적이랄까요.라스베이거스의 밤풍경보다 저에게는 더욱 아름다웠슴니다.지면상 야경사진을2장만올린게 아쉬워몇장더올림니다.단체가아닌 개인으로 한번더 가볼생각 입니다..그냥 여수의밤바다에서 낭만가객이 되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