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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기도교육청 등록대안교육기관 맑은샘학교
 
 
 
카페 게시글
부모마당 하동 매실 자연속학교를 다녀와서...
주진화 추천 0 조회 155 10.06.07 21: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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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8 09:15

    첫댓글 애쓰셨습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선생님들 부모님들 고맙습니다.

  • 10.06.08 09:18

    호연아버지 이렇게 잘 정리해서 소식을 올려주실줄이야... 대단하세요. ^^
    호연이네 차 얻어타고 올라오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06.08 13:42

    맑은샘 역사상 처음으로 큰 일을 경험했네요. 아이들 수가 많아지다보니 안전사고 문제에 더 깊이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좋은 경험을 했으니 선생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내 주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들 많이 애쓰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10.06.09 00:10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준영이가 돌아왔는데 얼굴이 핼쓱하네요. 낮은샘 아이들은 아마 많이 힘이 들었을겁니다. 돌아온 아이들 이틀간 푹 쉬면서 몸 추스려야겠죠. 토요일 단오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 또 열심히 놀아야지요.

  • 10.06.09 11:31

    민철아버지입니다.
    이번매실자연속학교를다녀와서느낀겁니다.
    저희과제는 저희얘들 (영진,소연,민철)과의 소통인줄알았는데...
    민철어머니의 뜻은맑은샘 모든아이들과의 소통을 얘기했던 거였습니다^^
    첫번째로, 자연속학교 이틀째까지 저희셋째민철이가 무슨일이든 사소한(옷갈아입는것)제가옆에있는데도 최명희선생님을찾더라구요! 이상하다하면서,선생님이 옆에계시니까 그랬겠지했지만, 조금아니요 ,많이서운하데요! 3일째부터는 제가옆에서 잤습니다. 그러니까 민철이가 변하더라구요! 아버지를찾더라구요? "하 하 하" 새벽에 코피가나구 응가 가마렵데요 예전같았으면피곤한데, 했을덴데,아버지를찾아주니왜이렇게고마운지..

  • 10.06.09 12:01

    이런게, 얘들과의 소통이구나(얘들눈높이에서같이놀아주고생각해주는..)하면서,자연속학교3일째밤부터배탈이나서매실따러가지못하구숙소에누워서아픈아이들돌봐주며,낮은학년1.2학년들밥먹을때조금챙겨주니,얘들스스로저한테와서,"민철아버지"하면서먼저앙기더라구요?배탈이난게전화위복이됐습니다.민철어머니가저한테내준과제얘들과의소통이배탈로인해완수하게된것같습니다. 그리고,선생님들께서,얼마나 힘들고 고생하시는지,몸소체험을 해보니 알것같습니다. 맑은샘 학부모로서,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ps:(앞으로 자연속학교 갈때는 마지막을토.일요일로해서 부모님들오실수있는 시간드리면감사하겠습니다.)

  • 10.06.09 13:14

    호연 아버지 술자리에서만 멋진 게 아니었군요. 맑은샘 선생님들, 민철 아버지 고생 많으셨어요.

  • 10.06.09 14:13

    호연아버지, 민철아버지 고생 많았소. 새내기가족들이 모두들 학교일에 또 아이들 일에 앞장서니 훤하게 열릴 앞길이 눈에 선합니다. 최 선생님도 큰일 치루셨고, 선생님들 늘 고생 많습니다.

  • 10.06.12 02:35

    이렇게 소식 전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여. 세영이는 역시나^^ 학교도 못가고 삼일째 몸져누워있답니다. 도착한 첫날 꽃가루 알레르기땜에 눈에 덥개까지 쒸워 와서 얼마나 놀랐는지...그래도 지난번 자연속학교보다 재밌었다고...일은 좀 많이했지만...하데여.ㅋㅋ 아까 자기전 열이 났는데 낼 단오행사에 갈 수 있으려나 걱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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