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질병의 종류 및 예방법
장마비와 무더위가 반복되고 있는 시기인데요.
고온다습한 날씨와 환경으로 인해 각종 질병 및 질환들이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리하는것과 함께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여름철 쉽게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있는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유행성 결막염
많은사람들이 밀집해있는 곳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와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으로 인하여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는데요.
안구의 충혈과 함께 시리고 아픈 통증을 동반하며 시야가 뿌옇고
흐린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염이 됐을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요구되며 가급적 안대는 착용하지 않는것이 좋고,
눈의 피로가 쌓이지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고,
눈을 비비는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유행성결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본뇌염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어린아이와 노약자 등
신체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져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열과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경우 의식장애, 혼수상태를 비롯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인 경우, 병원치료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각종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예방접종을 받거나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균성이질
위생상태가 좋지않은 장소나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써,
대장에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전염병입니다.
주로, 발병환자의 배설물이나 부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며
발열과 복통 그리고 구토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세균성이질도 다른 질환 및 질병과 마찬가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데서 부터 예방이 시작됩니다.
한편, 일단 감염이 되면 격리치료와 함께 수분 및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해주는것이 병세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어린이나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병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성인들에게도 종종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진과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의 기간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치유된다고 하는데요.
드물긴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평소에 위생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http://onsaimiro.tistory.com/104 [한울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