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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공간JU동교동(구 가톨릭청년회관) 4층 모임방 10호 독서회 신청자는 비밀글로 이메일을 반드시 알려주세요. ※작가는 20시쯤에 모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때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
1.모임일시: 2018년 5월 25일 (금), 오후 6시 45분 (6시 20분부터 입실 가능)
2.모임장소: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구 가톨릭청년회관) 4층 모임방 10호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3.모임인원: 12명
4.대상도서: 이웃이 같은 사람들 (김재희) & (가제) 양파 (황세연)
5.참가비용: 20,000원 + @ (뒤풀이 미참석자는 3,000원)
6.참가신청: 참가신청은 댓글로(처음 참가하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이메일 기입)
7.책소개:
혼자 사는 서연은 집에 강도가 들어온 끔찍한 일을 겪은 후
무리를 해서 아파트로 이사 간다. 그러나 며칠 후 서연에게 경찰이 들이닥친다. 산 중턱에 버려진 냉장고에서 벌거벗은 남자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서 서연의 지문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이사를 오면서 중고사이트를 통해 비싼 가격에 팔았던 바로 그 냉장고다.
한편 같은 아파트에 사는 50대 주부 해정은 고가의 건강용품을 사들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편의점을 여럿 운영하며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해정은 사실 과거 남편의 외도로 상처가 크다. 해정은 남편에 대한 분노와 보상심리로 수백만 원짜리 음이온 매트에 집착한다. 남편이 사준 싸구려 매트를 보고 화가 난 해정은 냉큼 재활용수거함에 버리고, 환불이라도 받기 위해 되찾으려 하나 이미 아래층 노인이 갖고 간 뒤다.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해정과 노인. 그간의 불만이 폭발한 해정은 노인의 집 현관문을 거칠게 두드리는데...
양념으로 간을 하고 코끝 찡한 청양고추 살짝,
국산 로맨스 김치를 곁들인 엇박자 추리소설
차례: 1. 프롤로그 2. 일생 두 번째로 최악의 날
3. 이모, 구미호를 죽이다 4. 두 구의 변사체
5. 섬마을에 갇히다 6. 귀신이 곡할 노릇
7. 지포 라이터 8. 완전범죄를 노리다
9. 용의자의 고백 10. 악인과 의인은 백지 한 장 차이
11. 두 번째 용의자 12. 죽음의 양식장
13. 덫에 걸리다 14. 다섯 개의 살인 방정식
15. 악덕 사채업자 16. 증거가 너무 많다
17. 아이엠에프 나이트 18. 최악이 아닌 최고의 날
19. 결자해지 20. 에필로그
●이 소설은 출간 전 작품으로 독서회 신청자에 한해 전자책(이펍 파일)으로 제공됩니다. 이 파일을 무단으로 전재 및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이 점 유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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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약간 늦는 분은 따로 말씀해 주세요.
◆독서회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도 뒤풀이에는 참석하겠다는 분, 미리 말씀해주세요.
◆처음 참가신청을 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 등을 남겨주세요.
차후에 확인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반드시 답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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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16 11: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16 12:10
신청되나요??^^
이번 주 금요일이 독서회인데...책 두 권을 읽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괜찮겠어요?
@애꾸눈잭 앗 두권요ㅠ 힘들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