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은 폐항,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 밖에 없네.
*****
영화 <변산>에서 박정민이 쓴 시인데,
그의 아픈 상처와는 다르게
도시인에게는 그저 스웩으로만 느껴집니다.. ㅎ
이번 수요일에는
부자 미술관의 상설전시 <고미술 소장품>과
자연이 상설로 보여주는 <남산 노을>을
만나러 갑니다.
** 일시 : 2023년 5월 17일(수)
- 전시회 : 오후 4 :40분 - 4명 가능
- 남산 산책 : 오후 6:00
** 만남 : 한강진역 1번 출구 밖(6호선)
** 산책 : 리움미술관 전시 + 남산 숲길 산책(노을)
** 준비물 : 스웩 가득 - 산책러의 여유로움
첫댓글 다양한 공지에~
주중에 북사 산우님들의 참여 하는 발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맨날 놀 궁리만 하는 저의 삽질이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ㅎ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해서
릴레이 리딩으로 잼나게 놀아BoA요..ㅋ
서울 야경
산책 공지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십시요^^
혜택을 못받겠네요 ㅠㅠ
전시회에 남산길~ 보너스 시원한 치맥? ㅋㅋ
좋은 시간되십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