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종료 [정소프트] MUZIO [JM-200 256M] 색상은 레드만 있습니다..

[기스]

시중가격: \238,000
에누리최저가: 199,000
카페공구가: 188,000
뮤지오 1탄에이서 2탄도 출시되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않하고 MP3에서MP3로 바로 연결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1탄보다 기능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세계최초로 유기EL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뮤지오1에 이어 2칼라의 화려하고 살아있는 유기EL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켐코더, MP3, 이동식 디스크 등 디지털기기를 컴퓨터 없이 데이터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뮤지오 하나면 부족한 메모리 걱정도 싹~ PC방 찾지 마세요.

		회전식 원판으로 볼륨조절이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 입니다. 물론 최고급 사양의 알루미늄 다이케스팅 바디을 적용한 초슬림, 초소형사이즈 입니다.

		진정 우리가 원하는 오그보비스 파일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MP3보다 더 뛰어난 음질, 압축률의 오그보비스 파일을 감상하세요.

		PC USB 포트나 전용 어댑터에 꽂아 2~3시간 충전으로 17시간 정도를 동작할 수 있는 최신형 리튬 배터리를 내장 적용하였습니다.

		음악용 MP3파일과 어학용 MP3파일을 들으면서 가사 및 Text를 보여주므로 음악은 더 깊이있게 어학공부는 더 심도있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SRS의 사운드 효과! 웅장한 사운드의 TruBass효과! 이젠 풍부한 베이스와 3D입체음향을 뮤지오에서 느껴보세요~!

		FM라디오 수신기능과 자동으로 방송주파수를 찾아 저장해줍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FM방송을 즉시 녹음할 수 있습니다.

		학교, 학원 등에서의 강의내용 등을 또렷하게 MP3파일로 음성 녹음이 가능합니다. VOR기능으로 목소리만 인식 작동하여 메모리와 전력소모를 줄여줍니다.

		다이렉트 엔코딩 기능으로 LP판, CD, 카세트테이프의 음악을 뮤지오에 간편하게 넣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뮤지오 음질의 비밀. 9벤드에 7이퀄라이져의 채택에 있습니다. 락, 째즈, 클랙식, 팝, 보컬, 베이스,랩,댄스, 메탈과 사용자모드의 EQ까지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PC든 디지털카메라든 데이터를 다운로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정소프트만의 다양한 기능과 보안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살아있는 2칼라 유기EL로 나의 개성을 플레이합니다. 새의 날개짓에서 엽기댄스까지 60프래임이나 표현되는 나만의 아바타 댄스. MP3가 즐거워집니다.

		우리 둘만이 느낄 수 있다... 이어폰 단자가 두개라서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음악의 감동을 나눌 수 있습니다.

		고객께서 원하시는 기능을 추가, 개선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PC와의 연결로 자동으로 최신의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한글, 영어, 한자, 일어 등 세계 거의 모든 언어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제 3세계 음악도 마음껏 보면서 들으세요.

		가수별, 앨범별, 장르별로 무한 폴더 생성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폴더와 많은 곡들을 음악 재생 중에도 서핑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기능으로 더욱 편리합니다.

- 강한 이미지와 정교한 이미지를 융합하여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 Muzio JM-100 모델의 기본 디자인을 모티브로 보다 특색있고 차별화된 또다른 Muzio를 선보입니다. -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조그 다이얼을 도입하여 보다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습니다. - 2 Color 유기EL를 채용하여 개성만점의 화면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 High-End 제품의 개발 [Aluminum Case Parts, Metallic Decoration Parts, 유기EL 등의 적용을 통한 외형적인 요소들의 고급화 및 차별화]
		- 소비자 Need를 반영한 제품의 개발 [Jog Dial Type으로 적용된 사용자 편의에 맞춘 Volume Control기능]
		- 견고하고 안정된 외형의 표현 [시각적으로 선이 굵은 내구성이 강화된 제품의 이미지 강조]
		- Family Look의 제품 Line-Up 형성 [선행제품의 독창적이고 특이성 있는 형태적 이미지 적용]

오디오	주파수범위	20㎐ ~ 20㎑
	헤드폰 출력	이어폰 단자 1 : (L)12mW + (R)12Mw (16 Ohm), 볼륨(최대)
		이어폰 단자 2 : (L)8mW + (R)8Mw (16 Ohm), 볼륨(최대)
	신호대잡음비	90dB(이어폰 단자 1 기준)
FM 라디오	주파수 대역	87.5MHz ~ 108MHz
	헤드폰 출력	이어폰 단자 1 : (L)12mW + (R)12Mw (16 Ohm), 볼륨(최대)
		이어폰 단자 2 : (L)8mW + (R)8Mw (16 Ohm), 볼륨(최대)
	신호대잡음비	50dB(이어폰 단자 1 기준)
이동식 디스크	USB 기능	Mini A-type plug, USB V1.1
	USB Host기능	Mini A-type plug, USB V1.1
파일지원	파일 형식	MP3(MPEG 1/2/2.5 Layer 3), OGG Vorbis
	Bit Rate	8Kbps ~ 384Kbps
	Tag 지원	ID3 Tag Ver 1.0, 2.x 지원
	Lyrics	mediaSync 가사 지원
일반사항	제품 크기	84.5㎜(가로) * 42㎜(세로) * 23㎜(높이)
	제품 무게	약 56g(배터리 포함)
	작동 온도범위	-5˚C ~ 40˚C
	메모리	256MB / 512MB
	재생 시간	재생 17시간
	음성 녹음	512MB 약 75시간 이상(16KHz,16Kbps)
	배터리	내장 Li-Polymer 배터리

※ 어뎁터는 별도 판매입니다.
※ 액세서리는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logue

 [ "정소프트 - MUZIO" ]

2003년 이었을 것이다. 디지털 분야에 관심도 많고, 시골에서는 나름대로 얼리어답터라고 자청하는 필자는 서울 구경을 갔다가 지하철을  두리번 거리던 중에 서민정이 등장하는 MP3플레이어의 광고를 보았다. 그 당시엔 "정소프트" 와 "MUZIO" 라는 브랜드가 모두 낯설기만 했다. 솔직히 처음 봤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정소프트의 첫 MP3플레이어 JM100 은 최초의 유기EL 액정 채용, 우수산업디자인 선정(GD마크 획득), 본체에 내장된 회전형 USB 포트 등으로 화려하게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필자도 지하철에서 깜찍한 서민정과, 깜찍한 뮤지오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걸 보니 꽤나 인상 깊었나보다. 이제 정소프트와 MUZIO라는 브랜드도 아이리버나 거원의 아이오디오, 삼성의 옙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MP3플레이어 유저들에게 익숙해져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구석구석 짚고 넘어가보자.)

 구성품

 [ BOX ]

BOX 정면	JM200 등장!	후면 (제품의 특징)	본체

(작은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입니다.)

필자에게 리뷰용으로 제공된 색상은 빨간색이다.

첫 인상은 좋았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필자와는 조금 거리가 먼 디자인 이었지만, JM100부터 이어지는 디자인은 이 회사의 교유의 Identity를 부각시키는 것 같았다. 어찌보면 전에 나온 JM100의 디자인이 조금 더 잘 다듬어 진 듯 하고 귀여워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최근에 나온 JM200이 여러 가지 면에서 더 나으면 나았지 나빠진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된다. MP3P 도 음향기기이다. 디자인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주관적인 시각에 따라서 JM200 이 더 예뻐 보일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체적인 본체 완성도에서 JM200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뮤지오 JM200 은 256MB, 512MB 두가지 제품이 있으며 색상은 용량에 상관없이 빨강, 흰색 2가지 색상 중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블루펄, 블랙, 티타늄 그레이 등으로 색상 선택의 폭을 조금 더 넓힌다면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 본체 ]

(작은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입니다.)

	[정면] 필자는 리뷰용 제품으로 흰색을 받고싶어 했으나 Bzmp 팀장님의 강력한 추천에 따라 빨간 제품으로 결국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빨간색의 실물이 예뻤다. 매니큐어를 칠해놓은 듯한 광택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바디가 돋보였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는 플라스틱을 만든 제품들 보다 내구성이나 견고함 면에서 뛰어나다.
	[액정] 2Color 의 유기 EL 액정이 장착되어 있다! JM100에서 최초로 지원했단 유기EL 액정이 2Color 로 업그레이도 되었으며 이로인해 Avatar 기능도 더욱 화려해 졌지만, 모노리스2에 채용된 것처럼 16gray 까지 지원하지는 않아서 세부적인 명암표현과 입체적 표현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녹색이나 파란색 백라이트가 들어오는 기기만을 써온 필자에게는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필자의 휴대폰은 아직도 4gray 이기 때문에 유기EL 의 감동은 더 컸다.)
	[측면] 홀드 스위치가 후면에 있어 측면에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이어폰, LINE IN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LINE IN 단자에서 출력이 되므로 일상생활에서는 이어폰 단자를 두 개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 좋았던 점 : LINE IN 단자에 이어폰을 꽂으면 소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친구와 함께 독서실에서 사용해 본 결과 양쪽 모두 소리는 만족스러웠다. 이어폰단자 12mW, LINE IN단자 8mW 이지만 8mW 도 결코 약한 출력이 아니다. 이어폰 하나로 굳이 둘이 꼭 붙어앉아서 노래를 듣겠다던 닭살커플이 주위에 있었다면 뮤지오 JM200을 강력추천해주는 것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 아쉬운 점 : 검정색 나사(볼트)가 이곳 저곳에 5개나 돌출되어 있는 점은 알루미늄 바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현재 필자가 쓰고 있는 소니시디피 D-NE10 외관에서 볼트라고는 하나도 찾을 수 없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감출 수 없었다면 그래도 본체 색상과 동일한 볼트라도 쓰거나 모노리스2 처럼 고무덮개를 마련하는 것이 보기에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크다.
	[후면] 후면은 깔끔하며, 한켠에는 홀드 버튼과 넥 레이스 고리가 마련되어 있다. 후면은 플라스틱 재질인 것으로 추정되며, 본체 정면이 빨간색인 뮤지오에는 금색, 흰색에는 은색이 매칭된다.
	[조작부] MP3플레이어의 대명사 혹은, 하나의 고유명사로 잡아가고 있는 아이리버의 버튼배치는 이미 유명하며, 많은 회사에서 이를 따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점은 MP3플레이어 기기변경을 하더라도 불편없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애니콜→에버로 기기변경 해도 천지인한글로 빠르게 문자를 쓸 수 있는 것과도 같다.) 뮤지오의 버튼 구성과 조그다이얼은 나름대로 개성있지만, 감도가 좋지 않다. 하지만 아날로그의 느낌을 전해주는 시도는 마음에 들었다.
	[그립] 그립감은 좋은 편이다. 아주 큰 사이즈도 아니며, 그렇다고 아주 작지도 않다. 요즘 나오는 옙 조작부분이 조금 커 보이기는 하지만, 휴대성에 지장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 정도 사이즈면 휴대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한손에 쏙 들어오며,어느정도 숙련이 되면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크기비교] JM100 84㎜ * 33㎜ * 23㎜, JM200 84.5㎜ * 42㎜ * 23㎜ 으로 JM200 크기는 예전보다 각 부분별로 조금씩 커지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내장된 회전식 USB포트가 빠졌는데도 두께가 그대로인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비교 대상 이었던 모노리스2(MX-7010) 의 크기는 78mm * 39.5mm * 15.5mm 이다. JM200 의 경우에는 최대치수를 측정하다 보니 불리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보면 JM200 이 더 작긴 하지만 더 두껍다. MP3 플레이어의 크기는 이제 모두 휴대하기에 무리가 없으므로 이제는 두께에 신경을 썼으면 한다. 사용자들이 주머니에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말이다.

 번들이어폰

번들이어폰으로는 크레신의 도끼2 (AXE-599) 은색이 제공되며, 플러그타입은 LP 이다. 무난한 소리를 내어주긴 하지만 조금은 더 비싸지만 젠하이저 MX-300, 400을 제공했더라면 더 좋은 매칭을 보여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음질 부분에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넥 레이스

넥 스트랩, 넥 레이스.. 쉬운말로 목걸이 줄이다. 연결고리 부분에 자세히 보면 MUZIO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케이스

케이스는 본체 후면에 배치된 HOLD 스위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투박해 보이고, 본체가 커보이게 한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본체를 단단하게 고정 해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어느정도의 충격흡수도 가능해 보였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USB 포트 연결이 불가능하며, 후면에는 벨트나 가방끈에 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가방이면 몰라도 요즘에 90년대 초, 허리에 삐삐를 차듯 이것을 달고다니는 멋쟁이(?)는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케이블 및 젠더

USB 케이블은 회색이다. 이것 빼고는 이에 대해서 무슨 설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필자의 카메라(올림푸스 C-4000z)와 USB 케이블이 동일하다는 점은 참 마음에 들었다. LINE IN 은 여느 아날로그 케이블과 다름이 없고, 젠더는 JM200 이 호스트MP3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필자가 사용해 볼 기회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주변에 대용량, 호스트 지원 MP3플레이어에 많은 곡을 넣어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연결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 등에도 연결이 된다고 하니...휴대용 기억장치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고도 볼 수 있겠다.

 소프트웨어 및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는 읽어보진 않았지만, 두께나 무게로 미루어보아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MP3의 주 고객층인 젊은이들은 대부분이 설명서 없이도 필수적인 기능들은 쉽게 사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기능

 본체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깔끔하고, 사용법이 간단하므로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스크린 세이버 기능은 유기EL 의 배터리 소모 최소화를 위한 설계로, 1은 하트가 이곳 저곳에 출몰하며, 2는 병아리가 좌우로 번갈아 가며 걸어간다.

-재생모드에서 곡을 넘길 때의 속도는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빠르다.

 가사 지원

-뮤지오는 Media Sync 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wmi 가사를 지원한다. 가사만 다운받으면 쉽게 가사 표시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가끔씩 가사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특히 가사가 처음 시작 될 때 이처럼 글자가 깨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보다 더 심하게 깨지는 경우도 있었으나, 사진을 찍으려 할 때에는 이것이 전부였다. 치명적인 결함이 아닌 만큼 이 역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해 줬으면 한다.

 음질 및 음장

-필자가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음질 부분이다. 이 부분은 주관적일 수 있음을 명심해 두도록 하자.

 192Kbps 음질로 들었으며, Focus 는 Low 로 하였다.

 Equalizer

■ Normal

-Flat 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평범한 음색이며, 소리는 깔끔하고 담백하다. 비오는 날에 들었던 Jazz 풍의 음악에 좋은 소리를 내어 주었지만, 12mW 의 작지 않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소리에 약간 힘이 없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고른 소리를 내어 주지만, 나쁘게 말하면 특징 없는 소리라고도 할 수 있겠다. 번들이어폰과의 매칭이 조금은 떨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다양한 음장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다.

■ SRS

-공간감을 느끼도록 배려한 음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공간감 보다는 각각의 소리가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이 들 게 한다. 저,중,고음역 모두 귓속에 쏙 들어오지는 않는다.

■ Tru-Bass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음장이다. 저음의 타격감이 우수하며, 보컬이나 현악기 등에도 베이스가 첨가되어 무게감 있는 소리를 유지하한다. 그렇다고해서 고음이 심하게 죽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중음을 바탕에 두고 있어 듣기에 편하다.

■ WOW

-Tru-Bass 와 SRS의 중간적인 소리에서 약간의 에코가 추가된 느낌을 준다. Tru-Bass 보다는 베이스가 조금 두리뭉실 해 졌다. 나름대로 매력있지만 퍼지는 느낌도 들며, 고음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진다.

■ Etc.

-이외에 Rock, Pop, Classic, Vocal, Rap, Dance, Metal 의 음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왜곡이나 한쪽으로의 치우침이 커서 음악의 장르나 이어폰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필자가 단정짓기엔 논란의 여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음장이 마련되어 있고, User EQ 도 마련되어 있으며, Tru-Bass, SRS 는 10단계, Focus 는 Low, Middle, High로 3단계가 있다. 다양하게 자기 취향에 꼭 맞는 음장, 음색을 찾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만 한번 설정을 해 놓는다면 충분히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Ogg - Vorbis !

 Muzio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되는 Ogg는 Q10 까지 지원한다. 필자는 Clazziquai 의 음반을 직접 추출해서 들어보았다.

 음장을 걸 수 없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Normal 로 들어도 CD 의 음질에 크게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풍부한 소리를 내 주었다. 하지만 MP3 192Kbps 에 음장을 걸어서 듣는 소리가 더 좋다고 생각되었다. 많은 분들이 Ogg 재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가능하다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Ogg 에도 이퀄라이저를 넣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이어폰 매칭

■ Cresyn AXE-599 (도끼2)

-JM200 에 부족한 저음을 보완해 주는 듯 하다. 저음의 양은 많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불만족스럽다. 고음이 묻히는 감이 있으며, 드럼소리가 둔탁하게 들려 답답한 감이 있다.

■ SENNHEISER MX-300

-베이스의 타격감과 Rock 음악에서의 드럼, 기타소리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Jazz, New Age, 가요 등에서도 좋은 소리를 내 주었으며, 특히 악기 소리를 예쁘게 들려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고음은 아주 좋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수준이었으며, 탄탄한 저음은 소리를 잘 잡아 주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나 성능을 고려할 때 JM200 의 번들이 MX300 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 Cresyn LMX-E700V

-국산 이어폰의 자부심! 크레신 E700 이다. 필자가 한때 주력으로 사용했던 이어폰 이었으나, 888 구입 후 세컨드로 밀려났다가 분실하고 말았다. 그래서 친구에게 구입한지 3일밖에 안된 E700을 빌렸으며, 진동판이 조금 덜 풀린 듯한 상태였다. 매칭시켰던 이어폰 중 가장 선명하고 중,저,고음역에 잡다한 꾸밈음 까지도 세밀하게 들려주었다. 해상력과 소리의 선명도가 뛰어나 조금은 소리가 날카롭고 차갑다는 느낌도 들었다. 왠지 소리가 귓속에 까지 미치지 못하고 그치는 듯한 아쉬움도 있었다. 고음이 조금 매끄럽지 못했는데 이는 사용하면서 점차 나아질거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1년 넘게 E700을 사용해본 기억에 따르면 E700 은 오랜 기간의 번인을 필요로 하는 리시버였다.)

■ SONY MDR-E888SP

-필자가 소유한 이어폰 중에서는 최고급이다. 중음, 저음이 매끄럽고 고음은 조금 빈약했다. 888은 앞에 언급했던 E700 과는 달리 너무 오랫동안 사용한 이어폰이기 때문에, 체감출력은 약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888 은 888 이다! 탄탄한 중저음을 바탕으로 맺고 끊음(Impact)가 분명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악기소리를 가장 예쁘게 꾸며내는 것이 매력이다. 전체적으로 SONY 의 CDP D-NE10 에 채용된Parametric EQ 음색과 흡사하여 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다. Rock, 힙합, 오케스트라에 잘 어울렸으며, 표현을 하자면 E700 에 비해 따뜻하고 촉촉한 소리라고 할 수 있겠다.

 기타 기능

■ FM 라디오

-라디오 성능은 대체적으로 우수하다. 이어폰 코드가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에 MP3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른 코드 모양에 따라 감도가 조금씩 차이는 있었으나, 또렷하게 잡아낸 주파수 5개, 흐릿한 주파수가 4개 있었다. 그 외에 나머지는 잡음 뿐이었다.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이 도시가 아닌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잘 잡아낸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써왔던 워크맨 보다 우수하였다.

■ 보이스 레코더

-보이스 레코더 기능은 교실에서 친구들의 떠도는 소리를 녹음해 보았다. 주위가 조금 어수선했지만, 가까운 곳에서 테스트를 위해 친구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는데, 녹음된 내용을 들어 본 결과 조금 전에 했던 내용을 그대로 들을 수 있었다.(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약간 에코 섞인 소리가 아쉬웠다.

 전송속도

- 전송속도는 192Kbps 의 약5MB (5,118KB) 의 노래로 테스트 해 보았다. 전송창은 "10초 남았습니다." 라는 멘트로 뜬다. 스톱워치로 여러 차례 측정해 본 결과 거의 10초에 가까운 9.5초대가 자주 나왔다. 필자가 2000년에 쓰던 LG의 MP3플레이어 MF-PD360(SOUL) 이라는 모델이 128Kbps 한곡당 20~30초 정도에 전송한 것을 생각하면 놀랍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이정도 전송속도는 무난한 정도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256MB,512MB 용량에 이동식디스크 기능까지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모든 MP3P 의 전송속도가 더욱 빨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호스트 앤 디바이스?

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호스트 앤 디바이스 기능이 지원 된다는 것이다.
호스트 앤 디바이스(Host & Device)기능이란? 디지털 카메라나 기타 MP3플레이어,
USB메모리등 과 같이 이동식 디스크가 지원되는 제품들과 PC없이 바로 연결하여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가령 중고등 학생들이 학교에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와서, 친구의 MP3플레이어 안에 있는 음악 파일이 마음에 든다 하여도 PC가
없이는 파일을 옮겨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호스트 앤 디바이스 기능이 출연하면서 앞으로는 친구의 MP3플레이어에서 내 MP3플레이어로 바로 다운로드 받거나 반대로 내 파일을 친구에게 바로 전달해 줄 수도 있게 되었다. 1~2년 전 MP3플레이어를 고르는 필수기능 중에 하나가 다이렉트인코딩 기능이었다면 지금부터 양산될 MP3플레이어를 고를 때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기능은 호스트 앤 디바이스 기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Prologue

 최근 각광받고 있는 Ogg Vorbis 파일 재생을 최고음질인 Q10 지원하며, 유기EL 액정은 2Color 로 향상되었고,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한층 견고해진 바디를 자랑한다. 대부분의 사양 및 제원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는 먼저 세상에 태어난 '형님' JM100 의 기능을 '아우'인 JM200에서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형님만한 아우 없다"는데 MP3P 계에서는 그 말이 통하지 않는다. 나중에 태어난 아우는 형보다 더 작겠지만, 형보다 더 좋은 모습과 재능을 뽐내야만 한다! 이런 점에서 JM200 의 눈에 띄는 변화와 발전은 상당히 바람직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JM200을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모든 기능을 다루어 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MP3플레어는 아니지만, 기본기에 충실하며, 듀얼이어폰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곁들인 모델이다.

 가사 지원시 문제점이나, 곡 탐색 시의 잡음발생, Ogg 재생 시 EQ의 부재 등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MP3플레이어의 특징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해결했으면 한다.

 JM100을 출시하던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JM200을 보니 뮤지오도 많은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몇가지의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개선할 문제는 개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더 신경을 써 준다면 앞으로 더 좋은 기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리뷰를 마친다.

[된장드실래요]

이거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이렇게 봐서는 구분이 안가는데요 여태껏 나온거보다 조금더 큰거같아서요~얼마만하나요? 수혁이가지고 다니던 거 보다 큰가요?

[된장드실래요]

카폐공구가가요 1880000원으로 잘못 써졌어요;'

[기스]

크기는 수혁이 가지고 다니는거랑 비슷합니다.

[이혜진]

안방에서 팬티노출 아줌마와 섯다의 짜릿함!

http://sdg938.net

승부사들의 진정한 한판 승부! “ 화투 “

회원가입만 하셔도 5000원의 무료머니를 드립니다

귀찮은 다운로드 이제그만,웹에서 바로 즐기는 화투!

http://sdg938.net

국내 최다 회원보유 고객만족도1위!!!

화투의 짜릿한 손맛을 즐겨보세요.

[이혜진]

안방에서 팬티노출 아줌마와 섯다의 짜릿함!

http://sdg938.net

승부사들의 진정한 한판 승부! “ 화투 “

회원가입만 하셔도 5000원의 무료머니를 드립니다

귀찮은 다운로드 이제그만,웹에서 바로 즐기는 화투!

http://sdg938.net

국내 최다 회원보유 고객만족도1위!!!

화투의 짜릿한 손맛을 즐겨보세요.

[네네네ㅔㄴ]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100프로~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세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dkdlrn]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