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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도양초등학교 47회 동문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보고싶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신나요 추천 0 조회 172 13.11.10 23:2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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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3 08:48

    첫댓글 다시 찾은 42년! 반갑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
    꿈속에서도 보고 싶었던 반가운 얼굴들....
    그 만남의 자리를 정성들여 준비한
    신운호 회장님과 한순옥 총무님을 비롯 여러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
    그동안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안부도 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안타까운 마음
    다시 찾은 42년의 해후...반갑고 고맙고 미안하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소통할 수 있는 계기 되었으면 좋겠다..
    시작도 끝도 함께 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용서를 바라며,
    가을비에 더 붉게 물든 단풍처럼 내 가슴에도 물망초를 심어둔다.

    도양국민학교 47회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길...축복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13.11.11 17:44

    담번엔 아무생각없이 하하 호호 즐겨 보세나. 일찍 모여서.....어린애가 되어서 말일세....

  • 작성자 13.11.12 19:53

    @사랑 나도 그말에 42 표 .....^^

  • 13.11.13 16:45

    따스한햇살처럼 포근하게 맞이하여준 고마운친구들 곁으로 다음번에는 우리동네친구들,,, 많이 데리고 가세 ,

  • 13.11.13 22:50

    @김재선 *^_^* 나 그말에 100표 ~~^^ 어릴적 친구는 언제 봐도 행복해서 좋은거 아니던가요.
    우리 다음에 만나면 2박 3일은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ㅎㅎㅎ
    나 친구들 만나구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 보이 ㅎㅎㅎ정말 반가웠구 특히 세탁이 친구 한동네 친구면서 40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했다는 자첵감^^ 마니 미안 하구 고마웠구 은수 생각 나구 눈물 나도록 반가웠어
    잘 살아 줘서 고마워 갈때 잘가란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미안 ~~친구야 사랑해^^

  • 13.11.11 12:55

    너무나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천리길도 마다않고 달려와준 소중한 내 친구들 눈물나도록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었는데 회장님이 올려둔 시진들을 보니 다시한번 가슴 뭉클하고 다시 그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다. 다들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다시볼 수 있는날이 하루빨리 왔으면하고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 ,,,,,준비하느라 너무나 고생하신 회장님.멀리 녹동에서 먹을것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온 휘봉.정숙.인철이친구.부산.대구.전주.김제... 먼길마다않고 찾아준 승영.애숙.진모.세탁....순천에서 내얼굴만한 맛있는 단감을 사들고 멋지게 등장한 재선.명숙이.모두모두 사랑해요

  • 13.11.11 17:42

    순옥아 니가 준 김치로 밥을 두공기씩이나 눈 깜짝할새에 묵어부럽다. 고맙데이....

  • 작성자 13.11.14 21:45

    @사랑 나도 배추김치가 겁나게 맛있었는디요 .....^^

  • 13.11.13 16:34

    그많은것들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네,그래도 다음번에도 김치는 많들어 오시게 바베큐에~ 김치는 살~살 녹았네^_^~

  • 13.11.11 14:18

    너무나 오랜만인 낙훈이 힘든시간내준 정진이 항상 미소가 이쁜 미옥이.언제나 번함없는 나의수호천사들인 서울경기친구 정필,근열.문진.문수.수환.한일.기남.병길.명옥.규열.이쁜혜겅.공주공숙이까지 내 사랑하는친구들 너무 고맙고 우리 항상 이마음 이대로 영원히 변치않기를......도양초교47회 화이팅!!!다음 만날날까지 안~~녕

  • 작성자 13.11.12 19:55

    우리 이쁜총무님도 친구들 모태서 먼길 참석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 ~~^^

  • 13.11.13 22:43

    @신나요 사랑 하는 친구들 덕분에 일년은 건강하게 살것 같으이 ~~~넘 행복해서 꿈 만 같으이
    절 대 절대 잊지 않으리~~~^^ 사랑 한다 친구들아 ~~~~~^^

  • 13.11.13 22:53

    @신나요 회장님 수고 많았구여~~^^무신 남자가 그렇게 라면을 잘 끓인데여^^
    라면 정말로 일품이였어여 ㅎㅎㅎ라면 장사해도 굼지 않을것 같더이다.
    정말로 수고 했구여ㅎㅎ짱 인정 ㅎㅎㅎㅎ

  • 작성자 13.11.14 00:02

    @진짱^*^ 진짜로 고맙고 감사 .... 자리를 빛내줘서 더감사 ...

  • 13.11.11 14:26

    참석헤준 친구들 감사인서하다 우리 징그럽운 귀염둥이 점례를 빠뜨러서 미안 /다음에 만나면 맞을 준비하고 있을께....ㅋㅋ사랑해

  • 13.11.11 17:39

    이제 더이상 그리운 목마름은 없을 것 같다. 보고픈 친구들 거의 다본듯 하니.... 근데 잊었던 꼬마 인숙이가 갑자기 그리워 진다. 어디서 살고 있을까? 고향 근처에서 올라온 친구들 ...재선이 ,진모, 명숙이, 정숙이.
    세탁이, 휘상이 , 정진이, 정말 고마웠다. 얼굴들 보여줘서....내년에 또보자. 그리운 친구들

  • 작성자 13.11.12 19:57

    나는 친구가 제일먼저 도착해서 상추 하고 깻잎하고 씻을때가 겁나게 이뻐보였네 ~~~고마움도 함께 .....^^

  • 13.11.13 14:41

    휘봉이 친구는 속상해 말게. 우린 몇번 봤으므로 거론 안 한것이니......그러나 장어, 꼴ㄸ기 정말로 맛있었네. 감사!

  • 13.11.14 12:26

    그날 우리들의 또 다른 추억 한페이지를 만들수 있도록 해준 운호 회장 과 순옥 총무를 비롯한 집행부 친구들 무지하게 고생 많았네~~~
    친구들의 사랑 엔돌핀은 지금도 나의가슴에....ㅎㅎ 반가움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배려에 취하고, 술,에취하고...그날의 행복감은 만땅이었당께 ~~^^ 한편 한 친구를 이세상에서 볼수없다는 소식을 듣고 하염없는 슬품도 있었지만...
    친구들아 항상 건강하자. 행복하자. 다음 좋은 시간에 다시 만나자....그리고 잊지말자 너의 옆에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을.... 공숙아 너를 만난 그날의 감동... 알지! 항상 즐겁고 행복해라... 올때 인사도 못나누고 나와서 미안해...또 보자 사랑해--^*^--

  • 13.11.16 00:25

    나두~~~ 마니 마니 ^*^ 사랑 해~~~ 사랑 해 ^*^

  • 13.12.03 11:00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마웠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혼자 간다고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주는 네가 고맙다
    말 한 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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