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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애
 
 
 
카페 게시글
우리집 자랑하기 보리수... 파리똥, 포리똥??
온소 추천 0 조회 306 05.06.09 00: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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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9 05:29

    첫댓글 포리똥이요 얼매가 조그만하고 겉껍질에 포리가 싼것같이 점이 있지요.시골에 밭가에 지금도 있지요

  • 05.06.09 10:05

    제가 살던곳에서도 포리똥이라 불렀었죠 표준어는 보리수가 아닐까요? 지난 금요일에 승주에 있는 농업기술쎈타에서 관리하는 산지체험장에 갔었는데 그 입구에 있는 건 크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큰 대추크기인데 맛은 작은거나 같았어요 개량종이라고 하더라구요

  • 05.06.09 10:57

    이쁘네요

  • 05.06.10 17:47

    보리수나무과로, 보리수(주로 산에자생)-열매가둥글다. 보리밥나무 -위사진 ,외5종, 보리밥이 왜 포리똥이 되었을까요? 보리수를 뽈통이라 경상도에서는 부르지요. 서부경남에서는 파리를 포리 라고합니다. 포리똥이란 말은 쓰지맙시다. 이 열매를 따서 설탕을 열매와 열매사이에 채워넣고 몇일이 지나면 열매가 처음에

  • 05.06.10 17:36

    뜨지만 시간이 지나면 밑으로 모임니다. 이때 윗부분의 액만 따라내어 냉장고에 보관하며 생수와 3대1정도로 희석하여 드시면 새큼한 사이다같이 탄산이 생겨 일년 이상 두어도 이상이 없습니다.그리고 약간의 설탕과 끓이면 대추차와 맛이 비슷합니다.

  • 05.06.10 17:43

    이것도 끓여서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녹즙기에 넣으면 껍질과 씨앗이 밀려나오고 액만 추출하여 설탕과 끓이면 휼륭한 보리수쨈이 됩니다. 늘푸른카페 회원님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부산은 월래 6월6일이 피크인데 올해는 일주일쯤 다 익는 시기가 늦네요.

  • 작성자 05.06.10 18:39

    어제 술에 담궜는데...맛보다는 색깔이 고울거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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