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전트립을 다녀와서

중국여행 베이징 2011년 1월26-29일 첫째날(2011년 1월 26일)  아침일찍 교회에서 16명이 아시아나항공을 타기위해 출발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하고 오전9시30분 발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했다.참석자 모두 박광필 심기조 김경순 기화용 정현민 정성민 정해양 정시향 심온유 심시온 정용진 강예진 문주영 한우림 이은서 이은별(16명)은 긴장을 했다. 왜냐하면 지난주간에 출발하려고 했으나 여행사의 실수로 비자가 안나와서 가지 못하고 한주간 늦어져 출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했다.   '비자가 꼭 있어야하는 나라가는 것이 불편하다 그러나 서로의 약속이니 어쩔수 없겠구나'   중국북경에 도착하니 현지인 가이드가 나왔다. 자신은 조선족이라고 소개했다.   참석인원은 16명인데 큰차량이 와서 편하게 이동하게 되었다. 기사는 한족이라 한국말을 전혀모른다고 하였다   처음간곳은 식당을 갔다. 북경에 최고의 요리 오리구이라고 하는데 모든 아이들이 손을 대지 못하고 그냥 보고 있다가 나와야했다. 중국요리라서 먹기가 어려웠다 나도 대충 계란국에 밥을 대충말아 먹고 나왔다.   차를 타고 첫 번째 관광인 천안문으로 갔다. 민주화의 산실이기도 한곳이라고 뉴스에 들었는데 막상 와보니 매우 컸다 보안도 철저히 하였다. 모택동주석 사진인 그림이 가운데 붙여있고 국기가 있고 양쪽에 군인이 서있었다 시간과 관계없이 해가 뜰때와 질때에 군인이 사열하여서 모든 차를 차단하고 국기를 달고 내린다고한다 그것을 구경하기위에 아침에 저녁에 약2만여명이 모여든다고한다 천안문을 거쳐서 들어가니 자금성이 있다 자금성은 명과 청나라때 국사를 살펴본곳이라고 한다. 방만해도 9999개라고한다 엄청난 건물과 방이 있는데 주변에 나무 한그루도없었다 자객이 황제를 죽일까바 나무를 심지 않았다고한다. 약2시간돌고 나왔다 자금성을 나오니 해가 기울여져가는 시간인데 풍물거리에 갔다. 무엇이든지 먹는것이라면 다있다고하는 먹걸리시장이다. 지네도 뽁아서 팔고 있었다. 썩은 두부도 뽁아서 팔았다. 전갈도있었다. 먹어본 아이들도 있다 전통 서거스를 보러갔다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통 서거스를 보고 식당에 갔다 중국식인데 조금 좋기는 하지만 역시 못먹없다 숙소에 들어와 씻고 잠을 잤다. 어제 밤에 잠을 자지 못한 상태에 여행을 하였기에 너무 피곤했다.     두 번째날(2011년 1월 27일) 아침 6시30분에 식사준비가 되어있어 6시에 기상하여 밥을 먹으러 갔다. 제일 맛있었다 호텔식 부페라서 골라서 먹게되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다 밥을 먹고 9시에 만리장성으로 출발했다 숙소에서 약1시간 20분간거리였다. 만리장성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을 하고 내려왔다. 점심은 매우큰식당에 갔다. 기념품도 살수있는 곳이었다. 점심을 먹고 차집에 들어가 차를 마시고 구경하다가 지상천국인 이화원에 갔다. 황제의 별장이라고하였다. 황제의 아방궁이었다. 황제는 자금성에서 원래 국사를 돌보아야하는데 자금성에 가지아니하고 거의 이화원에서 머물고 지냈다고한다. 그래서 국사를 돌보지 않고 있기에 대신들이 나라의 보고를 이곳에와서 보고를하였다고한다. 인공호수도 만들고 산책로에는 그림을 많이 그려 있어서 흥미롭게하였다. 엄청나게 큰 호수이다 사람이 파서 만들었다는것이 대단했다. 만리장성도 1m쌓는데 10명이 죽었다고하는데 이화원의 인공호수를 파면서 얼마나 많은사람이 죽었을까 생각했다. 구경하고 발마사지하러 갔다. 아이들도 매우좋아했다. 마사지하는분이 안성시에서 왔다고하였다. 중국어로 말할수 있는 철호의 기회였는데 중국어를 잘몰라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저녁은 사브사브식당에 갔다. 아이들이 이제 중국음식에 적응하여 그런대로 잘먹었다 약간 일찍숙소에 들어왔기에 한인타운에 가보기로하였다. 심장로님과 기권찰님과 현민와 같이 택시를 불러 한인타운에 갔는데 어두 컴컴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몰라서 아무데나 내렸다. 마침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가 보여서 가서 구경할만한 곳에 길을 물었더니 친절하게 직원을 시켜 차로 데려다 주었다. 백화점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구경하였다 롯대마트나 홈프러스처럼 층별로 진열하였다. 너무 식상해서  커피점에 들어가서 커피마시고 앉아 있다가 숙소에왔다.     세 번째날 (2011년 1월 28일) 오전10시에 모여서 간다고하여 7시에 식사하고 시간이 남아 아침산보를하였다. 중국의 아침 거리를 자유롭게 걸었다. 옆에 공원을 들어가려하니 뭐라고하는데 돈을 내라고한다고 기권찰님이 통역했다. 공원들어가는데 뭔돈이야 하고 나와서 주변도로를 걸으면서 보니 공원안을 살펴보니 궁후를 하는것인지 아줌마도 아저씨도 아침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10시에 차를 차고 중국최대규모라고 자랑하는 수족관을 갔다.사실은 다시 하나가 생겨서 이제는 두번째라고 하였다. 사해바다물을가져와서 물을 석여서 고기를 관리한다고하였다 수족관에 사람이 들어가서 고기들에게 밥을 주는것도 보았다 상어도 있고 가제미도 있고 많은 고기들이 다양한고기들이 다 모여 있었다.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는 김치나오는 식당에 갔다. 맛있게 밥을 먹고 천단공원이라는 곳에 갔다.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하였다. 3층으로 지은 건물인데 3층은 하늘이고 2층은 황제이고 1층은 백성이라고 상징적으로지은 건물이라고 하였다. 관람후에 시간이 남아서 지하슈퍼 둘러 잠시 지유시간을 가지었다. 중국식품은 신뢰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물품도 사보는것도 뜻있는 일이라서 아이들이 먹고싶은것있으면 마음대로 골라잡으라고하였다. 여러 가지과자 쪼그랫 등등을 샀다. 그래도 극장관람시간이 남아서 저녁식사를 일찍하기로 하였다. 저녁은 햄버거을 먹기로하였다. 아이들 먹거리로 식단을 바꾼것이다.kfc에모였다.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기로한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했다. 햄버거를 맛있게먹고 중국에서 제일 자랑하는 금면왕조 연극을 관람하였다. 무슨뜻인지 잘모르겠으나 황제와 황후의 사랑을 하는 장면같았다. 내용보다는 무대가 얼마나 웅장한지 감동을 받았다 물도 흘러서 쏟아지고 무대가 위에서 내려오고 밑에서 올라오고 옆에서 나오고 등등 매우 인상깊었다.입이 벌어질정도로 무대장치를 하였다.관람후 시간이 남아서 숙소들어가기전에 세계에서 가장큰 tv라고 구경을 하였다. 원래는 낮에 와야하는데 낮에는 tv를 틀지 아니해서 화면이 안보이기에 밤에 온것이라고 하였다. 라스베가스에서 본전자쇼보다 더 넓은 화면같았다. 라스베가스에서 볼때는 전자쇼라고하여 사람들이 다 바닦에 누워서본것같다. 어느 회사사장은 라스베가스에가서 전자쇼를보고 연구하여 lcd화면만들어 회사가 엉청커졌다고했다.   여기중국 tv는 엄청큰데 볼 내용은 별로 없었다. 구경하고 숙소에 들어왔다     넷째날 가는날이다.(2011년 1월29일)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하여 북경 수도 박물관을 구경하였다. 첫날자금성을 관람했는데 자금성은 빈 겁데기 건물만 있는 빈곳이고 그곳에 있는것던 골동물품을 박물관에 보관해 두었다고한다. 약7000점여기에 있고 대만에 3000점이 있다고한다. 관람후 한식식당으로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그리고 789거리를 갔다. 중국 600만명의 군인중에 380만명으로 군인을 줄이면서 군수물품공장을 닫게 되었는데 공장내부를 수리하여 미술전시관임대해서 각종미술품을 전시하여놓은 관광코스이다. 그곳에 부대이름 그대로 789다산자거리이다. 여러곳을 둘러서 여러가지 미술관람을 하였다.돈내는 곳은 들어가지 못했다. 돈안드는 미술품만 보았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잠시 짝퉁판매하는곳에 둘러서 물건을 둘어 보았다. 일찍 공항으로 와서 짐을 붙이고 기다리다가 오후 5시 45분 비행기타고 중국을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우리나라시간으로 밤9시가 넘었다 짐을 찾고 공항에 나오니 출구에 갈 때도 차량으로 수고해주신 고집사님이 나와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다. 짐을 실고 집에오니 밤11시가 넘었다. 내일이 주일인데 오주여......   느낀점 일본은 제일 중국은 중앙이라는 말을 다소나마 이해할것 같다 중국은  역사의 흐름속에서 나타나듯이 큰 땅덩어리를 운영하는데 탁월한 리더쉽이 필요한것 같다 현재 7000만의 공산당원들이 14억의 중국인을 움직인다고하고 모든 결정을 우리나라는 국회에서 하는데 중국은 7명의 지도부에서 결정한다고 한다. 정부의 정책은 14억의 모든국민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게 한다는것이다. 10년전에 심양으로 중국에 갔었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게되었다 여행이라는것이 매우피곤은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볼수있어서 좋았고 좀더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사만 쫒아다니다 끝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의미가 있었다면 중국비전트립이라는 목표를가지고 다양한계층과 같이 움직여서 서로가 계층간에 도우며 배운점이 많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