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한시 - 兩水里 양수리

[참수석]

兩 水 里  양 수 리

南北漢江合自然 남북한강 합자연
淡淡不盡五千年 담담부진 오천년
嗚呼統一何無可 오호통일 하무가
逝水悲休問答鵑 서수비휴 문답견


양 수 리  (두 물 머 리)

남한강과 북한강은 저절로
서로가 만나서 합하여지고

오천 년을 욕심도 없이 깨끗
하게 흘러가도 다함이 없구나

오호통재라 대한민국의 통일은 
어찌하여 불가하단 말인가

흐르던 물도 슬퍼서 쉬는데 
두견새야 묻노니 답 좀 해 주게나

2022.06.16. 장활유 드림


양수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에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자자하고 세미원의 연꽃과
두물머리의 고목나무와
안개는 사진작가들의
단골 코스지요 

[張 圭 鎬 (前)大邱壽石聯合會長]

유서기픈곳 입니다

[참수석]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의미있는 곳이죠.^^

[안양 김창욱]

골동품과 찾집과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서 수많은사람들의 나들이 코스이지요

[참수석]

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