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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쌈채소 종류와 이용
1. 쌈채소의 정의
채소의 잎을 이용하여 밥이나 반찬, 육류 등을 싼 음식을 쌈이라 하며, 여기에 이용되는 모든 채소를 쌈채소라 한다.
2. 쌈채소의 범위
가. 잎채소 : 배추, 상추, 잎케일, 엔다이브, 호박잎, 들깨잎 등
나. 산채 : 취나물, 모시대, 돌미나리, 돌나물, 참나물 등
다. 양채 : 양배추, 양상추, 셀러리, 파슬리 등
라. 허브 : 회향, 바실, 세이지, 로즈마리, 민트 등
3. 쌈채소의 이용부위 : 잎, 잎줄기, 줄기, 뿌리, 새싹, 꽃봉오리 등 쌈에 이용할 수 있는 식용 가능한 모든 부위.
4. 쌈채소의 기능 : 비타민, 무기염류, 섬유소, 생약성분 등에 의한 건강 유지와 치유적 효과의 기능성 식품.
5. 쌈채소 종류별 특성과 이용
(1) 국화과
(가) Lactuca sativa
1) 롤로(Lollo)
잎에 주름이 많이져서 오글오글한 청색계의 이태리 상추로서 쌈과 겉절이 용으로 사용한다.
철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놓아 신진대사 작용 촉진과 기관지 치료, 해열제의 효과가 있다.
2) 롤로로사(Lollo Rosa)
롤로와 같이 오글오글한 적색계의 이태리 상추로서 쌈, 겉절이 각종 요리의 장식채소로 사용된다.
3) 로메인(시저스 샐러드, 코스레터스)
로마의 대중적인 상추로서 키가 작은 '미니코스', 적색인 '레드코스(적 로메인 상추)' 녹색인 '그린코스(청 로메인 상추)' 등의 품종이 있다.
4) 버터 헤드(Butter Head)
식물체 전체가 부드럽고 기름기와 즙이 많은 반결구 상추로 갈색을 띤 적색종 (적 샐러드채)과 녹색종(청 샐러드채)이 있다.
5) 샐러드 바울(Salad Bowl)
샐러드 그릇의 의미만큼 샐러드로 많이 이용되며, 적색계를 Red Salad Bowl (바울 레드) 청색계를 Salad Bowl(바울 그린)이라 부른다.
이태리가 원산으로 잎이 참나무 잎처럼 넓은 결각이 있다.
모발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검고 윤기나는 모발을 갖게 한다.
6) 아이스 퀸 레터스(Ice Queen lettuce, 코스타마리)
양상추처럼 아삭거리고 즙이 많은 결구상추로서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울 정도로 특이한 결각이 있다.
주로 샐러드와 쌈으로 이용하나, 볶음요리와 스프 재료로도 이용된다.
신경과민 완화와 진정제의 효능이 있다.
7) 오크리프(Oak leaf)
참나무 잎을 닮은 깊은 결각과 좁은 잎모양의 상추로서 청색계와 적색계가 있으며 맛은 담백하다.
서양요리에서는 육고기 요리에 필수 채소이다.
비타민 C와 규소의 함량이 많아서 피부건조와 잇몸출혈 방지 및 산후 젖 분비를 증가시킨다.
(나) Lactuca indica var. dracoglossa
○용설채
잎모양과 색깔이 용의 혓바닥을 닮은 왕고들빼기의 한 종류로 잎이 부드럽고 결각이 없어 먹기 좋다.
(다) Cicorium intybus
1) 치커리(Chicory)
내한성 숙근초로 강원도, 충북 청원, 전북 정읍 등 산간지에서 재배하여 쌈, 치커리차, 치커리술, 치커리 음료 등으로 개발되어 이용하며 잎뿐만 아니라 뿌리까지 사용된다.
2) 트레비소(Treviso, 적치콘)
이태리 트레비소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붉은 색의 치커리류로서 결구, 반결구, 불결구성 계통이 있으며 열을 가하면 쓴맛이 강해지므로 생으로 많이 먹는다.
쓴맛을 내는 Intybin이 들어있다.
3) 푼타레(Puntarelle)
이태리어 푼타레는 가늘고 뾰족하다는 뜻이며 잎모양을 나타낸다.
쌈, 데친요리, 무침용으로 이용한다.
4) 이탈리아나(Italiana, 적치)
민들레 잎을 닮은 결각과 붉은 잎자루를 가진 치커리류로서 청색계는 '카나로 그나'라고 불린다.
쌈, 국거리, 데친나물,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하게 이용한다.
5) 윌트루프(치콘, Belgium Endive)
1차 재배시 잎을 쌈채로 이용하며, 1차 재배한 뿌리를 암상태에서 재배하여 2차로 돋아난 결구형을 치콘이라 한다.
이 노란 치콘을 쌈 및 샐러드와 데친 요리로 이 용한다.
6) 슈가로프(Sugar loaf)
긴 배추를 닮은 결구성으로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나는 치커리류로서 결구전의 잎은 쌈채로 이용하며 결구된 포기는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7) 레드치커리(라디초)
잎이 붉은 둥근 결구성 치커리류로서 결구전 잎은 쌈채소인 레드 치커리로 이용 되고 결구된 라디초는 육고기의 볶음요리나 라디초피자에 이용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라) Cichorium endivia
1) 엔다이브(Endive)
잎이 가늘고 길며 잎끝이 오글오글한 쓴맛이 나는 채소이다.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되며 치커리류 중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목이다.
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하며 눈이 아프고 손발이 저린 통풍에 좋다.
2) 스카롤라(이태리 치커리)
엔다이브보다 잎이 크고 둥글며 맛은 상추와 비슷하지만 잎이 다소 두텁다.
3) 에스카롤(보쌈치커리)
엔다이브류 중 가장 잎이 넓으며 쌈, 샐러드, 조림, 국, 나물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마) Taraxacum officinale
○ 단델리온(식용 민들레)
민들레보다 잎이 두텁고 생육이 빠른 개량종이다.
샐러드, 쌈, 무침, 국거리, 김치로 이용되다.
(2) 십자화과
(가) Brassica juncea
1) 경수채(교나)
일본 특산의 절임용 채소로 배추대용으로 이용된다.
아삭아삭한 씹는 맛이 좋으며 쌈과 조림, 국거리로 이용된다.
2) 겨자채(고채)
톡쏘는 매운맛과 향기가 특징이며 잎겨자채, 적겨자채, 머스터드그린, 곱슬겨자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나) Brassica campestris
1) 청경채(칭차이)
생장기간이 짧아 연중 재배하여 출하하는 중국채소이다.
쌈, 샐러드, 데친요리로 이용된다. 비타민 C, 인, 칼슘 함량이 많아 피부미용, 치아와 골격발육, 신진대사 기능촉진에 좋다.
2) 백경채(박초이)
청경채에 비해 잎줄기가 백색이고 연하며 수송성이 약하다.
3) 다채(비타민채)
시금치를 닮은 중국채소로 국, 무침, 조림, 볶음요리, 쌈채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카로틴 함량이 시금치의 2배나 된다.
4) 홍채태(적채심)
잎과 꽃대를 이용하는 중국채소로 쌈, 볶음요리, 무침, 장아찌로 이용한다.
고추냉이와 같은 매운 향과 맛이 있다.
(다) Brassica oleracea
1) 콜라드(쌈케일)
케일은 결구성이 없는 양배추의 의미로, 단맛이 있고 잎이 부드러우며 녹즙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이태리에서는 2,000년 전부터 케일을 식용하였다.
녹즙, 쌈, 샐러드로 이용하며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인돌화합물이 들어있다.
2) 곱슬케일
잎 가장자리가 곱슬곱슬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재배온도가 낮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청 곱슬케일과 적 곱슬케일이 있다.
쌈, 샐러드, 살짝 데친요리에 이용된다.
3) 색동 양배추(꽃케일)
관상가치가 좋아 화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환엽, 축엽, 세엽계로 구분하며, 색깔은 백색계와 적색계가 있다.
장식채소, 쌈채, 샐러드, 스프 등에 이용된다.
4) 토스카노(뉴그린)
브로콜리류 중 잎을 식용하는 품종으로 잎면에 요철이 심하다.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높은 채소이다.
샐러드, 쌈, 무침으로 식용한다.
5) 콜라비(Kohlrabi)
양배추의 변종으로 줄기 아래부분이 순무처럼 둥글게 비대되는데 원래 이 부분을 무와 같은 용도로 식용한다.
구의 색깔은 백색, 적자색, 녹색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잎을 쌈채, 샐러드로 이용한다.
(3) 미나리과
(가) Angelica utilis
○ 명일엽(신선초)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 즙액이 나온다. 뿌리는 쥬스용, 지상부는 녹즙용, 어린잎은 쌈, 나물, 국거리, 튀김용으로 이용하는데, 녹즙용의 소비가 많다.
각종 비타민류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도 들어있다.
(나) Cryptotaenia japonica
○ 파드득나물(삼엽채)
향기가 강하여 매운탕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쌈, 샐러드, 무침, 국거리 등에 이용한다.
(다) Apium graveolens
○ 잎셀러리
일반 셀러리보다 작으며 잎줄기 아래 부분의 색깔에 따라 청색계와 적색계로 구분한다.
쌈, 샐러드, 쥬스로 이용하며 대표적 다이어트채소이다.
(4) 명아주과
(가) Beta vulgaris
1) 비트(Beet)
붉은색 채소로 잎은 쌈채, 샐러드로 이용하고 뿌리는 샐러드나 쥬스용으로 사용한다.
뿌리는 특유의 단맛이 있다.
잎에는 사포닌, 뿌리에는 당의 함량이 많다.
2) 적근대
잎줄기가 주홍색으로 매우 고우며 황색 품종도 있고 쌈, 샐러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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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상추(뉴질랜드시금치) * 썸머샐러드
쌈으로 먹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위벽의 자극 완화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고혈압과 위장병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겨자체 - 곱슬겨자 / 옛날겨자
잎 모양이 장타원형으로 잎주변이 곱슬거리고 잎을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을 느낀다. 김치로 담가 먹거나 볶음밥이나 라면에도 넣어 먹는다.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
옛날 겨자는 바로 옛날 매운 푸성귀맛이 난다.
곱슬겨자잎
일본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김치용 채소이다.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볶으면 특유의 웅숭깊은 맛이 우러 나온다. 쌈이나 겉절이로 이용하기에 매우 좋은 재료.
영양면에서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특히 몸안의 어독(魚毒)을 풀어줘 해서 회를 먹을 때 필수적이다. 잎모양이 장타원형으로 잎주변이 몹시 곱슬거린다. 잎을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이 톡 쏘아 콧속이 찡하는 기분을 느낀다.]
경수채 * 교나
오리요리나 굴요리와 잘 어울리며 고기의 냄새를 제거해준다.
또한 조림이나 절임, 전골, 쌈 등에 이용하면 좋다. 카로틴, 비타민 A, C , 칼슘, 철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고수(향채,실란트로)
카레의 원료로도 이용되며 생선요리,스프, 샐러드, 쌈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위를 좋게 하고 소변을 촉진시키며 해열, 강장의 효과가 있어 약재로 이용한다.
고추냉이(와사비)
물고기의 독이나 비린내를 없애 주는 생선회를 먹을 때 곁들이면 훌륭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채소의 줄기를 믹서에 갈면 와사비가 되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신선도 면에서 탁월하다.
곱슬케일(청)
비타민 C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근육발달에 좋다.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증을 개선한다. 혈당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도 한다.
공심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참기름이나 오이스터소스를 곁들이면 감칠맛이 난다. 그리고 소금물에 데쳐서 나물이나 국을 끓여도 좋다. 특히 여름철에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식욕이 되살아난다.
광엽쑥갓
잎이 크고 덜 갈라진 대엽쑥갓으로 떫은맛이 없고 섬유질이 부드러우며 독특한 향을 즐긴다. 맛에 잡맛이 없어 쌈, 샐러드에 이용된다. 카로틴 함량이 많고 비타민, 칼슘, 철이 풍부하고 , 아미노산인 리진이 많다.
꽃케일*백축로즈 * 적축로즈
케일류로 잎끝 모양이 둥글거나 곱슬거리고 잎 둘레가 갈라진 것도 있다. 붉은 색을 띤 것과 녹색 바탕에 백색을 띤 것으로 구분된다. 잎 모양과 색이 예뻐서 소량씩 먹는데 쌈, 샐러드채로 인기가 높다.
뉴 그린
잎브로콜리로 짙은 검정색을 띤 녹색을 띠며 잎의 면은 올록볼록 요철이 많다.
비타민 C, 카로틴, 칼륨, 칼슘, 인, 철분 등이 보통 채소의 2배가 되어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높은 채소로 인정받는다.
샐러드, 쌈채, 무침에 이용된다.
국거리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다채*비타민
다채 혹은 다우차이라고도 부른다. 잎은 광택이 있는 진녹색으로 두껍고 약간 주름이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어린 포기를 길러 먹는다.
잡맛이 적고 단맛도 있어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국, 무침, 조림, 볶음용 외에도 중국 요리의 수프, 김치 재료로도 사용한다. 어패류나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비타민A에 버금가는 카로틴 함유량이 시금치의 2배로 대단히 많다. 생채 100g을 먹으면 하루 소요량의 80%를 채울 수 있다.
씹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고온에서 단시간에 가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데칠 때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어 비등점을 높이는 것이 요령.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가열한 뒤 채소를 넣어야 한다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비타민으로 부르는데 잡맛이 적고 단맛이 나므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어패류나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
비타민채라고도 한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두꺼우며 약간 주름이 있다.
맛이 담백하다.
샐러드로 즐겨도 좋지만 국, 무침, 조림, 전골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김치나 수프에 넣기도 한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넣어서 볶으면 맛이 좋다.
당귀.일당귀
당귀.일당귀는 옛날부터 나뿐 피를 없애고 새로운 피를 생기게 하여 풍을 낫게하고.뱃속의 한냉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어 약재로 이용해 왔다. 특히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딜(소회향)
입냄새를 없애 주는 딜은 가는 실과 같은 잎을 가졌다.
어린 잎을 생채로 조금씩 쌈채에 놓아 먹고 샐러드로 이용한다.
특히 오이피클에는 잎과 꽃송이를 함께 넣어 절임한다.
뱃속의 가스제거, 복통완화,기분전환의 효능이 있다.
땅두릅
생채로도 먹을 수 있으며, 술안주로도 좋다.
한방에서는 발한,거풍,마비, 두통,현기증,관절염,치통,부종치료 등에 효과가 있어 뿌리를 오래 전부터 약재로 이용해 왔다.
레드치커리(잎) 라디초(결구)
잎을 떼어낸 것은 쌈, 포기진 것은 보통 샐러드로 이용한다. 잎을 하나씩 떼어낸 것은 레드치커리, 포기는 '라디초'라고 부른다. 닭고기나 소고기 등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린다. 리크, 토마토 치즈와 라디초를 썰어 만든 '라디초 피자'는 유럽에서 맛좋은 피자로 정평이 나있다.
칼륨, 인, 나트륨, 칼슘 함량이 많고 쓴맛이 나는 인터빈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한다. 잎이 둥굴고 백색의 잎줄기(중록)와 적색잎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게 보이는 눈요기감의 채소이다.
잎의 부드러움이 매력으로 샐러드의 색을 내는 데 사용된다.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킨다.
식용방법은 약간 익혀서 먹는다.
또 생채잎을 하나씩 쌈으로 , 포기는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잎이 둥글고 잎줄기와 적색잎이 조화를 이루는 잎채소로 쓴맛이 나는 인터빈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킨다. 쌈이나 샐러드, 파자의 토핑 등으로 활용한다
레터스.롤로로사
쌈채나 샐러드,겉절이 무침으로 이용된다.
특히 신경계통과 폐조직의 세포를 생성시키는 효과가 있다.
레터스.아이스퀸 * 코스
샐러드와 쌈용으로 이용한다.
살짝 데쳐서 양념을 해 먹어도 좋다.
비타민 A의 효력,비타민 C , 칼슘,철을 함유한다.
로메인(포기)
적로메인(잎) 미니로메인(잎)
상추의 일종이나 배추처럼 잎이 직립하여 포기가 지면서 자란다. 에게해 코스지방이 원산이어서 코스상추로도 알려져 있다. 녹색계 시저스 그린과 적색계 시저스 레드가 있다.
포기채로 옆으로 놓고 썬 것은 샐러드로, 잎을 떼어낸 것은 쌈으로 이용된다. 로마의 영웅 시저가 좋아했다 해서 '시저스 샐러드'로도 불린다. 잎이 부드럽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매일 먹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에게해 코스섬 지방이 원산이어서 코스레투스라 불리고 시저가 좋아해 시저스 샐러드라고도 불린다,.
포기채 썰어서 샐러드채로도 이용하고 잎을 하나씩 뗴 떼어 먹는데 아삭아삭하고 감칠맛이 난다.
로즈마리
바늘처럼 가는 잎이 줄기에 많이 붙어 있는데 잘게 썰어서 고기 위에 뿌린 후 구우면 소나무 향을 풍긴다. 두통, 신경통에 좋아 바비큐 등에 이용한다. 달콤한 향기는 두뇌를 명석하게 하고 입냄새를 제거한다.
로켓트
약간 맵고, 참깨 향이 난다. 쌈이나 샐러드에 이용되고 국,볶음,나물로도 쓰고 꽃은 식용화로 이용된다.
비타민 A,C 가 놀랄 만큼 다량 햠유되어 있다.
말라바시금치 적바우새
덩굴이 적자색인 것과 녹색인 것이 있다. 태국황제가 황실에서 지정해서 먹는 채소로 중국,대마에스는 황궁채(皇宮菜)라고 부른다. 둥근 잎을 떼어 내 쌈, 샐러드로 이용한다. 살짝 데친 것은 나물이나 국거리로 먹는다. 열을 내리게 하고, 장을 부드럽게 하며, 피를 맑게 하고, 특히 당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모시대(모시때)
잎,줄기,뿌리를 생채,무침,볶음, 튀김 등으로 이용하며,
당질과 회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Diet) 채소로 적합한 채소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
무순이
톡 쏘는 매운맛이 나며 돼지고기와 쇠고기요리와 잘 어울리고,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특히 생선회를 먹을 때 필수적이다.
바실
서양에서는 토마토 샐러드에 빠져선 안 되는 채소이다.
특히 피자파이, 스파게티, 스튜,스프, 소스 등의 요리에 널리 쓰인다. 녹색잎과 자색잎 두가지로 나눈다.
방아(배초향)
소량의 어린 잎을 모듬쌈에 놓아 먹거나 모듬샐러드로 이용한다.
노화 방지와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인 로즈마린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소화촉진,감기치료 효과가 있고, 각종
피부질환,피부암,대장염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풍나물 * 장명초
잎과 줄기는 물고기요리에,어리고 부드러운 잎은 샐러드에 이용.
암에 좋고 당뇨, 간장에 좋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해서 일본에서는 장명초라고도 부른다.
벨지움 엔다이브(잎) 치콘(포기)
유럽에스는 최고의 샐러드용 채소로 알려져 있고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흡수가 잘 되어 다이어트 채로소도 인기가 높다. 결구시킨 치콘은 영양가가 배추보다 좋다.
비트잎 / 뿌리
쌈거리로 으뜸이며, 뿌리는 샐러드채와 녹즙으로 이용된다.
무채를 썰 듯 둥근 뿌리를 잘라서 소주병에 담그면 술색이 1~2분내 자홍색으로 변한다
사슴뿔 질경이
최근 들어 쌈채로 인기가 높으며, 식용보다는 약재로 많이 쓰인다. 한방에서는 수렴, 거담, 이뇨, 피부노화방지, 설사 멈춤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상추
주로 샐러드나 쌈을 싸 먹는 채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환자에게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은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오기도 한다.
삼엽채*개량참나물
생채,쌈,샐러드로 이용한다. 또한 혈압강하, 강장,빈혈,중풍,지혈,해열 등의 약효가 있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증에도 좋다.
샐러드 바울 레드
서양에서는 샐러드채로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쌈채로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 채소에는 규소와 유황, 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매일 먹을 경우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유지시켜 준다.
생채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량의 철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38% 이상의 칼륨과 15%의 칼슘,9% 의 인과 유황을 함유한다. 신경계통과 폐조직의 세포를 만들어 내고 혈액의 정상적 흐름과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하다
수송나물
잎끝에 광택이 나고, 부드러우며 녹색이 진한 것일수록 신선하다.
장 속에 쌓여 있는 중성지방질을 분해하여 밖으로 내보내게 한다.
비만증을 치료하고 고혈압, 위궤양, 장궤양에 효과가 높다.
칼슘의 경우 시금치의 2.9배나 함유한다
슈가로프
잎이 얇고 넓은 쌈 채소로 치커리의 일종이지만 당 성분이 들어 있어 달큰한 맛이 난다.
생으로 먹으면 맛있는 채소이므로 쌈으로 즐기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으면 좋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기름을 약간 넣고 가볍게 볶아 먹는 요리에 응용하면 맛과 영양이 모두 높아진다.
식용민들레(단델리온)
어린 잎이나 꽃을 먹는데 은은한 쓴맛이 특징으로 이뇨작용,혈액의 정화작용,건위,간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어린 싹.,어린 잎, 꽃을 먹는데 잎을 쌈,샐러드로 이용시는 꽃피기 전에 떼어 내 먹는다. 소금물로 데쳐 무침을 하는데 오래 담그면 쓴맛을 약해진다
식용아마란스(현채)*항암초
시금치처럼 요리해 먹기도 하고 쌈이나 샐러드,스포에 이용한다.
철분의 함량이 시금치의 2배이다.
씨앗에는 식물성 스쿠알렌이 함유되어져 있다.
신선초 (명일엽)
어린 잎은 쌈으로 이용하고, 뿌리는 주스제조에 이용한다.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어깨통, 빈혈등에 효과가 있다.
게르마늄을 다량 함유하고 비타민 B12 를 많이 함유한 불로장수 회춘의 약초이다.
쌈셀러리 ? 적셀러리,청셀러리,백셀러리
수프에 넣거나 잎은 쌈용으로, 줄기는 마요네즈에 직어 먹는다.
당분과 지방의 함유량이 낮아 대표적인 다이어트 채소이다.
쌈추(쌈세리나)
배추와 양배추의 종간잡종으로 향긋하며 단맛이 나고, 즙이 많다.
항앙효과와 관련 있는 아스코르브산이 양배추보다 2배,배추보다 3~4배 많이 들어 있다. 소화에 이롭고 위궤양을 치료한다.
배추와 양배추를 교접한 신품종. 배추의 쌉쌀한 맛과 양배추의 달착지근한 맛이 고루 들어 있다.
배추와 양배추보다 나트륨, 철, 칼륨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쌈밥은 물론 가볍게 겉절이로 즐겨도 좋다
쌈케일
녹즙, 쌈,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비타민 K, U 가 들어 있어 궤양과 신경통 치료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상용한다
녹즙으로 널리 이용되며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채소다.
유해물질 배설을 촉진하는 정장 작용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증을 개선해주기도 한다.
쌈케일의 비타민 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을 도와준다.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많이 즐긴다.
쏘렐(수영) * 신금초
모듬쌈채나 오렌지, 레모 대용으로 이용하며, 오믈렛, 양, 쇠고기 요리 등에도 이용된다. 상큼한 신맛이 입맛을 돋운다.
안젤리카 * 천사초
부드러운 어린 잎을 모듬쌈채로 먹으며 불에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한다. 특히 매운탕을 끓일 때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제거해 준다. 이 향시채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빈혈증, 이요,발한작용에 효과가 있다.
애플민트
사과향이 가득한 박하고,순한 향기가 입맛을 돋운다
엔다이브 스카롤라*이태리 치커리
맛은 상추와 유사하다. 잎,뿌리.,씨앗이 강장제,완화제,각종 질환에 약용으로 이용된다
엔다이브*치커리
삼,샐러드,무침 등에 이용된다. 수프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다른 채소와 끓여 먹어도 좋다. 마요네즈와 같이 감칠맛 나는 소스로 버무리거나 드레싱하여 먹는다.
영아자(모시잔대)
신선한 잎 줄기는 독특한 풍미가 있어 주로 쌈채로 먹거나 생것으로 무침, 튀김으로 조리하기도 하며 삶아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뿌리는 도라지나 더덕처럼 무쳐 먹기도 하는데 맛이 좋다.
용설채(왕고들빼기)
생채나 나물로 이용한다. 더위를 먹어 식욕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용설채는 전체가 건위 소화제, 설사약, 열내림약 등으로 쓰이며 진정,마취효과가 있다.
유맥채
잎이 긴 것으로 상추 맛이 난다.
특이한 모양의 것으로 식욕을 독구는데 모발을 검고 부드럽게 해 주며 빠지는 것도 방지한다. 다량의 철과 비타민 C ,마그네슘을 함유한다. 부녀자들의 산후 젖분비를 많게 하고 피부건조를 방지한다
잎브로콜리 . 토스카노 * 뉴그린
샐러드, 쌈채, 무침으로 먹으며, 국거리로도 좋다.
녹색채소 중 영양가를 보통채소보다 2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잎사셀리 * 향나물
쌈으로 주로 이용되고, 샐러드나 수프에 넣거나 독특한 향기가 있어 생선요리에 이용해도 좋다. 특히 마늘냄새를 없애 주는 효과가 있어 마늘과 같이 사용하면 좋다.
잎치커리.구루모
잎색이 진한 녹색으로 인티빈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혈관계를 강화시킨다.
자소(차조시 적.청)
잎색깔이 붉은 것과 녹색인 것이 있다. 약용으로도 쓰이며 자색을 띠고 향기가 독특해 식욕을 일으킨다. 사람을 소생시킨다고 자소(紫蘇)라고 부르게 되었아. 생선 독을 중화시키고 방부작용을 한다. 발한작용,위액분비촉진,위장의 연동증진, 이뇨작용 효과가 있다. 잎 100g 중에는 비타민 A의 효과가 4,800 I.U. 나 된다.
적고채.적겨자 청적겨자 . 멀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함께 볶으면 독특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김치를 담아 먹거나 불에 살짝 데쳐서 유부와 함께 끓여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적겨자
샐러드나 무침으로도 먹고,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김치를 담글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곧바로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많이 데치면 특유의 매운맛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또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비빔밥에 잘게 썰어 넣어도 맛이 좋다.
청겨자
잎이 고불거리는 것이 특징인 청겨자는 특유의 톡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나는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신선한 잎을 쌈 채소로 이용한다.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살균효과가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좋다
적근대 황근대
쌈채, 샐러드채로 쓰인다.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체내 지방 축척을 방지하고 뼈를 튼튼하게,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적근대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쌈으로 먹어도 좋고 한입 크기로 뜯어 신선한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적색잎치커리 * 적치
샐러드, 쌈, 국거리,나물로 이용된다. 한방에서는 담즙을 증가시킨다 하여 담석증의 특효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간장질환 치료제, 건위 소화제, 이뇨제, 해열재, 간염, 황달의 치료 약으로도 사용한다. 생채잎을 쌈샐러드로 이용한다.
치커리의 한 종류로 잎의 모양은 민들레 잎과 비슷하다.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타닌과 과당,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어 담석증과 간장 질환, 이뇨와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 물기를 뺀 뒤 무침, 조림이나 국 요리에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요리법으로 이용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볶아 먹는다
적샐러드채
잎이 부드러워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특히 비타민 A와 C, 철분의 함유량이 많다.
적양상추*적코스
검붉은색의 양상추로 섬유질과 비타민 D 의 보고이며 적양상추의 즙 한 컵이 10칼로리에 불과해 식이요법가들이 좋아한다. 신선한 맛과 아삭아삭한 느낌이 좋아 샐러드, 수프,쌈 등에 널리 이용된다.
적오크/청오크
레터스.오크리프
쌈채와 샐러드로 인기가 높고,서양에서는 고기요리를 할 때 반드시 사용한다. 이 채소를 매일 먹을 경우 피부건조와 잇몸 출혈을 방지할 수 있고 출산 후 젖분비를 증가시켜 준다.
적환 20일무(래디쉬)
샐러드나 장식용 등에 주로 이용되고, 최근에 들어서는 모듬쌈채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목에 통증이 있거나 쉬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진한빨간잎상추 . 신기추
잎색이 신기한 상추로 잎색과 모양이 예뻐서 먹음직스럽다.
풍부한 비타민 C 와 칼률, 칼슘, 인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건조를 막고, 잇몸을 튼튼하게 한다.
차이브(세파) * 향부추
요리법은 부추와 동일하며, 20츠 정도의 길이로 모듬쌈채에 놓아 먹는다. 또한 짧게 썰어서 샐러드나 수프에 이용해도 좋다.
은은한 매운맛이 좋다.
청경채
우리네 김치처럼 중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채소로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떫은 맛이 거의 없어서 그냥 데치는 것보다 냄비에 소량의 끓는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은 후 청경채를 넣고 뚜껑을 덮어 데쳐 먹으면 맛있다. 육류 요리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면에서 더 어울리며 겉절이나 국거리, 생식용으로도 적당하다.
칼슘, 나트륨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C나 A에 버금가는 카로틴이 많다. 자주 먹으면 피부미용에 좋고 치아 및 골격 발육, 신진대사 기능 촉진에도 효과적이다. 잎과 잎줄기가 붙어 자라고 모두 녹색이다. 줄기가 백색이면 백경채라 부른다. 시원한 맛으로 즙이 많다.
중국 채소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먹고 있는 채소.
잎은 엷은 청록색을 띠며 질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과 나트륨도 많다.
잎을 한 장씩 떼어내거나 포기 밑을 열십자로 갈라 조리한다.
생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고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데쳐 먹어도 맛있다.
고기볶음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 모두 균형을 이룬다
육류요리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 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 채소는 살짝 데치는 것보다 소금과 길름을 넣은 물에 삶아 먹을 때 더 맛이 있다.
치커리
비타민 A가 들어 있고 철분이 풍부한 채소로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져 있으며 잎 끝이 모두 오글거린다.
은은한 쓴맛은 치커리의 고유 특성이다.
쓴맛이 있어 상추나 단맛 나는 파프리카와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한다
치커리.푼타레
상추처럼 보이지만 치커리의 일종으로 생잎을 떼어내 쌈,샐러드에 이용한다. 올리브오일로 볶아서 먹는데 약간 쓴맛이 난다.
치커리슈가로프(결구)
잎이 넓어 쌈채로 쓰고 결구채로는 얇게 잘게 썰어서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당성분이 있어 설탕덩어리란 이름이 붙여졌다.
치콘
붉은색 치커리들의 친구인 이탈리아 채소로 트레비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에 장밋빛 색이 돌며 은은한 쓴맛이 난다.
칼슘, 인, 철, 비타민 A, C등이 들어 있다.
선명한 적색과 씹히는 맛이 양배추보다 연해서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코스타마리
서양의 결구상추로 즙이 많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다.
저장성이 좋고, 불면증과 신경과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생채를 쌈 채소로 주로 이용하거나 샐러드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컴프리잎
기적의 풀로 불리는데 신선한 잎 표면에 잔털이 많아 어린 잎을 쌈채로 이용한당. 큰 잎을 삶아서 먹거나 튀김으로 먹는다.
다른 채소들과 섞어서 혼합 녹즙으로 마신당. 엽록소와 게르마늄이 많고 비타민 B 복합체,특히 B12, C, E, 칼슘 등이 함유된당.
악성빈혈과 손상된 세포의 부활에 효과가 있다.
크레숑
톡 쏘는 매운맛이 난다. 혈액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강장효과,소화,해열작용과 빈혈증이나 임신중의 여성에 좋다.
타임(백리향)
주로 고기의 특유 냄새를 없애는 데 사용되어 육류, 닭고기, 오리진흙구이와 생선요리, 매운탕 등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향신채(Herb) 이다. 수프, 차에 이용되고, 우울증 같은 신경성 질환이나, 향균작용이 있어 호흡기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
토스카노
브로콜리 중에 꽃봉오리를 먹는 것과 잎을 먹는 것이 있는데, 토스카노는 잎 브로콜리에 속한다. 짙은 녹색과 울퉁불퉁한 잎면이 신기해 보인다.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썰어서 비빔밥에도 넣어먹는다. 녹즙으로도 마실 수 있다.
녹색채소 가운데 영양가가 가장 높다. 구성성분인 플로보노이드, 인돌, 이소티아네이트가 소화기관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펄스레인
다육질의 둥근 잎과 줄기에는 철분과 비타민 C 가 풍부하다.
잎과 줄기는 매운맛이 있어 샐러드에 섞으며 혼합녹즙에 이용한다. 즙은 진통작용이 있어 찜질과 피부병치료에 이용된다.
홀스레디쉬. 양고추냉이
얼얼한 매운맛을 갖고 있으며 칼슘과 인이 풍부하다.
음식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식품병균을 막아내는 효과가 좋다.
잎은 고기쌈으로 , 뿌리는 고추장 장아찌나 절임 등에 이용된다
홍채태 * 적채심잎
쌈으로 이용하며 중국요리에서는 볶음류에 주로 쓰인다.
맛은 유채와 비슷한데 단맛이 더 있고 와사비와 같은 매운맛과 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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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 : 담백한 맛으로 비타민이 많아서 비타민채라고도 부릅니다. 달착지근한 맛 때문인지 벌레들이 아주 맛있게 드신 흔적이 보이네요
로메인상추 ;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먹던 상추라고 해요
보통 상추들이 쓴맛인데 비해 이건 약간 단맛이 나고 아삭거리면서 담백하죠
치커리 : 씨앗봉지에 "모듬치커리"라고 된 것에서 나왔어요. 엄청 쓴맛이죠. 하지만 치커리 종류는 모두 카로틴과 철분이 많고 체질개선, 시력회복,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요. 입에 쓴것이 몸에 좋다는 말도 있잖아요.
엔다이브 : 치커리라고 알고 있는 분이 많죠. 치커리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요건 엔다이브라는 거죠. 제가 이걸 치커리라고 할 때마다 우리집 박사님께서 "그건 엔다이브야"라고 교정을 해 주신지 어언 십여년이 되어 저는 자연스럽게 엔다이브라고 합니다만...
와사비채 : 겨자채와 비슷하지요. 맛도 비슷합니다. 맵고 톡쏘는 맛.
왕고들빼기 : 쇠똥풀이라고도 하는데 여름 들판엔 어디가든 많이 있죠. 잘라낸 자리에 하얀 유액이(금방 붉은 자국으로 변하더라고요) 생기는 걸 보면 몸에 좋은 것이 틀림없어요. 위궤양이나 만성위병에 효험이 있대요
적겨자 : 겨자채씨 달라고 했더니 심어보니까 이런게 나왔습니다. 역시 매운맛이죠. 카로틴, 비타민C,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네요
적근대 : 근대인데 잎줄기가 빨간색이예요. 베타카로틴,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좋대요.
샐러드할때 몇잎 넣으니까 분위기 화악~ 살아나던데요.
적치커리 : 치커리 종류로 쓴맛이 나고, 잎줄기가 붉은 색이예요.
차조기 : 깻잎처럼 생겼는데 잎이 자주색이죠. 초록색이 더 나는 것은 청소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청소엽도 잎뒷면은 자주색이네요. 향이 아주 강해서 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일본 사람들은 우메보시의 자주색을 낼 때 이걸쓰죠. 조상님들은 여름 텃밭 중간중간에 심어서 벌레피해를 예방했다고 해요. 항산화작용이 있어서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답니다.
참나물 : 줄기 하나에 잎이 세개 있어서 삼엽채라고도 합니다. 미나리 같은 향과 맛을 가지고 있지요.
청갓 : 겨자채씨 사왔는데 적겨자가 나와서 또 새로 푸른 겨자채를 달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청갓이 나왔습니다.ㅠ.ㅠ.이것도 매운 맛은 마찬가지죠.
치커리 : 역시 "모듬치커리" 씨앗 봉투에서 나왔습니다. 쌉싸름한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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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 - 비타민이 풍부해 비타민채 라고도 합니다. 담백하고 약간 떫은 맛도 나요.
다홍채 - 특별한 모양과 맛을 지닌 쳥경채, 치주질환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풀이라네요.
로메인 상추 - 로마인들이 즐겨먹던 상추라고 로메인 상추래요. 즙이 많고 쓴 맛이 적고 단맛이 많고 연하고 아삭거려요.
루꼴라 - 로켓 사라다채 라고도 하는데 열무처럼 생겼지만 고소한 향과 맛이 납니다.
피자에 얹어 먹으면 아주 맛있는 채소랍니다.
치커리의 일종 - 모듬 치커리 씨앗에서 나온 것이라 이름을 모르겠네요.
쌈추 - 연하고 수분이 많으며 아삭거립니다.
앤다이브 - 청 치커리라고도 합니다. 독특한 쓴맛과 신선함으로 생채, 녹즙용으로 애용됩니다.
많은 약효가 있어 변비, 시력, 위장병, 정신안정, 피부미용 등 다용도로 이용됩니다.
청 오크 양상추 - 부드럽고 즙이 많고 단맛이 나는 양상추의 한가지로 참나무(오크)잎 모양의 채소.
와사비 채 - 매운 맛이 나고 즙이 많고 부드럽고 아삭거려요.
적갓 - 갓김치 담아 먹는 갓인데 매운 맛이 나죠. 쌈으로도 좋아요.
청갓 - 매운 맛이 나는 연한 갓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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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킹오브)
청상추
적상추
얼갈이
홍갓
열무
청경채
방울양배추
흑치마상추
적치마상추
청로메인
적오크
적축면
청치마상추
치커리 4종
양상추
비타민
케일
브로콜리
적양배추
양배추
토란
율금
생강
대파
마늘
코끼리마늘
두메부추
완두
아마란스
블랙커런트
생채
곤드레
당귀
방풍초
사상자
아데노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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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주요 산채의 종류 및 이용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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