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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기 인제산(남산)
무일(서보원) 추천 0 조회 164 11.03.26 00: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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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04:40

    첫댓글 남도에는 벌써 봄이 와 꽃향기 가득하겠구나....바쁜 일상중에도 항상 산을 찾고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는 보원이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작성자 11.04.07 12:52

    겨우 뒷동산에 올라간 것인데,좋게 봐 주면 고마울 뿐입니다.
    봄볕이 따스해 몸도 마음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에 친구도 멋진 날 만들어 가길 빕니다.

  • 11.03.26 10:46

    토욜아침,출근후,느긋하게 카페에 와보니,봄을 먼저 느낀 친구의 사진을 통해,,맘이 밝아진다 안즉
    서울은 목련의 하얀색은 회색껍질에 둘러싸인채,오늘 아침도 좀 쌀쌀하던데,,영춘화는 또 뭔데 그리 화려한지..
    땅에 내려앉아있는 솔가리는,옛시절 겨울이면 이고지고 날랐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겨울 군불때기전,밥하기전
    솔가리로 불지폈던..옛기억..지금도 한가득 담아쓸고싶은 생각이 문득 스쳐갈정도로 수북히 쌓여있구나

  • 작성자 11.04.06 23:03

    영춘화는 봄을 맞이하는 꽃으로 중국 원산의 개나리로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추운 겨울을 지내고 봄을 맞이하는 영춘화의 노란 꽃넝굴이 산뜻하게 보입니다. 솔가리를 보고 욕심을 내는 친구는 어쩔수 없는 시골사람입니다.ㅎㅎ,나 역시 그런걸요.공감하는 친구가 있어 미소가 나옵니다.

  • 11.03.26 09:57

    이른봄을 알리는 꽃들은 왜 노란색이 많을까?~생강꽃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수선화 등~~~그리고 쪼매 있음 나올 노랑 병아리들까지~~ㅎㅎ 늘 산과 벗하여 즐겨하는 친구덕에 이곳 저곳 볼수있어서 참 좋다!!

  • 작성자 11.04.06 23:19

    추운 겨울을 나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절실해 산뜻한 노란색을 선택한 모양입니다.노랑이 많은 이유는 벌들의 눈에 더 잘 보이기 위해서 일까요?노랑만 있으면 단조롭겠죠.사람도.블랙,화이트,옐로우가 있듯이...

  • 11.04.07 13:07

    어디서 많이 본 곳이네요....자취방들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1.05.09 18:15

    주말이면 쌀자루와 마른 반찬,김치통을 둘러메고 버스를 타고 다닌 시절이 있었는데 다들 촌놈들의 아련한 추억이지요.나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자취를 했었는데 요새도 그런 중고등생들이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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