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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이 너무 변했더군요.시골이 아니라 도시로 변했습니다.
저 때는 부모님들이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셔서 첫 면회를 큰 형님이 오셨는데 마침 같은 내무반에
부산출신 그것도 같은 성씨인 전우도 아버님이 부산에서 철원까지 면회오셔서 같이 면회 갔는데 형님은
회사일로 그날 가신다고 하더군요.,얼마나 서운하던지.그래도 전우 아버님이 같이 하루 지내자고 해서
같이 있었습니다만.지금도 그 일이 잊혀지지 않는군요.지금이야 펜션이네 뭐네 참 좋아졌습니다..
최전방이라 외출.외박도 어려운데 면회분들에게 따뚯한 정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