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무주설천봉을 향해 가고있다 무주에서 1박을 계획했기에 시간은 여유가 있었다 가는길에 들러본 대가야박물관 그리고 거창을 거처 37번국도를 이용해서 무주로 향하는 굽은길은 무척험란 했다 거의 도착했나 싶은 입구근처에서 1시간동안 고작 100m정도를 진행했다. 주변숙소는 모두가 예약완료 아무래도 읍내로 나가야했다 네비를보고 농로를찾아 어렵게 통과했다 20km를 나와 무주읍에서 1박을 했다 다음날 설천봉을 운행하는 곤도라운행 시간이 9시부터라기에 10시에 다시 무주리조트로 향했다 뜨아~ 오늘은 입구 3km를 남겨두고 차량정체가 장난이 아니다 무주의 일정은 포기를하고 겨우 후진해 돌아나가는 길을 찿아 서울로 향했다 아쉬워 청남대를 둘러보고 가기로했다. 5공시절 대청댐준공식에 참석했다가 경관이좋타고해 6개월만에 완공한 청남대란다. 역대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를 보고 서울로 향했다. 신년 해돋이를 담아보려고 시작했던 여행이 계획과는 달리 움직이고 있었지만은 여행이란 언제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한다.
첫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울산으로 남해를 거쳐 가야박물관 무주, 청남대까지 장거리 선수이구만유,,, 설천봉을 거쳐 향적봉까지 가서 설경을 담아쓰면 더 좋았을 걸 ,,, 아쉽겠지만 겨울 가지전 한번 도전해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스키타러가면서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이네~ ^^*